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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총력휴일에도 비상근무 실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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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05  14: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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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군 명호면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명호면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2개월간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명호면은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관리를 위해 3개조로 팀을 편성하여 휴일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지역별 안전관리 실태 점검반을 편성 운영키로 했다.

또한 물놀이 안전관리 종합상황실 운영은 물론 효과적인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와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

명호면장은 “수심이 깊고 유속이 빨라 인명피해 우려가 예상되는 관내 물놀이 관리지역인 이나리강변 및 갈천 일대에 대해서는 안전관리 요원 고정 배치와 휴가철인 7월 19일부터 8월 20일까지는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해 중점 관리를 실시하여 단 한건의 물놀이 사망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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