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백천초록부영(놀이시설바닥교체) |
[프라임경북뉴스 = 김창성 기자]경산시는 시민의 주거생활 안정과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사용검사 후 10년 이상 경과된 분양주택단지를 대상으로 노유자 시설 및 장애인 편의시설 등 주민공동시설 보수에 필요한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2016년 공동주택 시설지원사업’을 시행하여 추진 중에 있다. 2007년부터 시행 된 공동주택 시설지원사업은 2015년까지 총 158개 단지(62,633세대)에 총사업비 44억여원을 지원했고, 금년부터는 조례개정을 통하여 주차장 보수, 방범시설 등 7개 항목을 추가로 지원하게 되며, 총사업비의 70%이하로 세대수에 따라 3천만원에서 최고 6천만원까지 지원되며, 최근 5년 이내(2019. 1. 1. 시행)에 지원 받은 단지는 제외 된다. 경산시는 올해 800백만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현지실태조사 및 공동주택지원심의위원회를 거처 창신백조1차아파트 등 22개단지(10,854세대)를 선정했으며, 6월말 현재 10개단지에서 사업을 완료하여 725백여만원을 지원했다.
올 8월에는 2017년도 지원에 따른 예산확보를 위하여 대상단지에 수요조사를 실시하여 예산이 확정되면 12월경 지원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