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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의원 6명, 우수의정대상 수상김수문, 박정현, 오세혁, 이진락, 황병직, 황이주 의원 수상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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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23  14:2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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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도의회 우수의정대상 수상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상북도의회 김수문, 박정현, 오세혁, 이진락, 황병직, 황이주 의원이 지난 1년간의 의정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6월 22일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제3회 우수의정 대상을 수상했다.

우수의정 대상은 전국 시․도의회 의원 중 지난 1년 동안 지역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지방자치를 위해 노력해 온 의정활동 우수의원에게 주어지는 의미 있는 상이다.

김수문(의성) 의원은 도청이전 명품신도시 조성, 더 편리하고 균형 있는 SOC망 구축, 경상북도 주택의 중개수수료 등에 관한 조례 개정 추진, 화재 현장 5분 이내 출동률 제고 등 각종 재해․재난으로부터 도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보호로 도민이 행복한 경북 실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박정현(고령) 의원은 농수산위원회 위원으로서 각 국과의 FTA타결로 어려움이 예상되는 농수산업관련 분야, 구제역․적조 피해 발생 지역의 지원방안 모색 등 농어촌 주민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의정활동을 펼쳤으며 잘사는 농어촌, 활기찬 지역 건설을 위해 ‘경상북도 종자산업 및 신품종 육성 지원조례’ 등을 발의했다.

오세혁(경산) 의원은 농수산위원회 위원으로서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경주 수협 활어위판장, 동해안 적조피해현장, 구제역‧조류인플루엔자 발생지역 등 현장을 누비며 농어업 현장의 여론 수렴과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활발히 펼쳐왔으며 ‘경상북도 농어촌인력 지원 활성화에 관한 조례’ 등을 발의하여 지속발전 가능한 농촌 건설을 위한 입법활동을 전개했다.

이진락(경주) 의원은 문화환경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특유의 소탈함으로 경북도민을 위한 문화향유 기회 증대와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항상 노력하는 자세로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경상북도 공예문화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과 ‘경상북도 국외소재문화재 환수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황병직(영주) 의원은 지역발전과 도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자치법규 입안과 정책대안 제시를 위한 연구활동에 매진하는 한편, 항상 낮은 자세로 도민에게 헌신하고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특히, 교육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의 교육환경 개선사업을 위한 ‘경상북도 교육지원에 관한 조례’등 다수의 조례를 발의하였다.

황이주(울진) 의원은 도민의 복지증진을 도모하고 다양한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는 등 특히, 행정보건복지위원장으로서 장애인 단체 간의 갈등을 조정하고, 법인과 개인시설에 근무하는 요양보호사의 수당의 형평성 문제를 해소하기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

치매 예방과 치매환자를 돌보는 가족의 부담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경상북도 치매관리 및 광역치매센터 설치·운영 조례”를 발의하는 등 다양한 입법활동으로 도민의 복지를 위한 행정적 지원근거를 마련하기도 하였다.

장대진 경북도의회 의장은 “제10대 경북도의회 전반기는 도민의 삶 속에 녹아들 수 있도록 노력하는 의회”였다며 “발로 뛰는 현장의정, 대안을 찾는 연구의정을 펼친 모든 도의원에게 감사드린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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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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