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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지방자치단체가 하는 일 체험교육원아와 교사 등 50여명이 군청을 방문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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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21  11:5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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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심유치원 원아들 영덕군청 방문 기념촬영장면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덕군에서는 지난 20일 관내 성심유치원 원아와 교사 등 50여명이 군청을 방문해 지방자치단체가 하는 일을 직접 경험하는 지역사회 연계 체험교육이 펼쳐졌다.

이날 체험교육은 군청과 군 의회 등 지방자치단체가 하는 일을 직접 경험해보고 각 부서에서 하는 일의 중요성을 배우고 이해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군수실을 방문한 아이들에게 이희진 군수는 ‘아이가 영덕의 미래’라는 점을 강조하며 따뜻한 마음으로 아이를 안아주며 격려했다.

군청 관계자는 “이번 체험교육이 미래의 초석이 될 아이들에게 공공기관이 하는 일을 소개하고,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며, “아이들의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는 지자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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