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2016 포스코 명장 |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2016년 포스코명장 3인이 새로 탄생했다. 포스코는 2016년 ‘포스코명장’으로 고로설비분야 김차진씨, 전기설비분야 김성남씨, 자동차강판분야 신승철씨를 선정했다. 포스코명장은 세계 최고수준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갖춘 철강 기술인의 최고봉이다. 2016 포스코명장 선정자에게는 자사주 50주와 상금 2백만원, 5백만원 상당 여행 상품권이 지급되고 1직급 특별승진의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퇴직 후 인재창조원 자문교수로 우선 채용될 수 있으며, 성과가 탁월한 명장은 임원까지 성장이 가능하도록 우대하고 있다. 이 제도는 현장엔지니어가 업무를 통해 축적한 현장 기술 및 노하우를 후배들에게 후배들에게 전수하여 회사의 기술경쟁력 향상을 시키기위해2015년에 제정했다. 권오준 회장은 “제조업이 제대로 돌아가려면 현장의 우수 기술인력이 우대받아야 한다. 포스코의 경쟁력은 현장에서 나오기에 현장의 창의적 개선활동을 선도하고, 지속적으로 기술개발에 매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