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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대형건설현장 안전교육 실시유사사고 사전 예방하고 건설관계자의 경각심 고취하기 위함
김창성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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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15  17:3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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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형건설현장 안전교육

[프라임경북뉴스 = 김창성 기자] 청도군은 지난 14일 청도군 재난상황실에서 10억원이상 대형건설현장 대상으로 공사감독, 현장대리인, 안전관리자 등 건설관계자 30여명과 함께 주요재해 다발 공종에서의 재해사례와 안전대책 PPT 자료를 활용하여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의 목적은 건설현장에서 근로자의 안전의식 부족으로 전국적으로 크고 작은 사고가 계속 발생하고 있고, 불량 자재 사용에 따른 안전문제도 지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최근 발생한 건설현장 안전사고 및 부실시공 원인을 철저히 분석․전파하여 유사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건설관계자의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함이다.

이승율 군수는 “이번 2016년 대형건설현장 안전교육은 안전관리체계를 확립하고, 현장 근로자의 안전의식이 제고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며, 다가오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대비에도 철저를 기하여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건설관계자들께 많은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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