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의성이 사는 길 찾는다 특강 |
-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의성군은 미래 의성의 성장동력 확보와 생존을 위한 「의성이 사는 길」을 찾는 특강을 가졌다.
의성군에 따르면 6월 1일 9시부터 2시간 동안 군민회관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정례조회 시 권대우 시사저널 대표이사를 초청하여 “의성이 사는 길”이라는 주제로 지역발전 방향과 공직자들의 올바른 역할에 대해 특강을 했다. 이 자리에서 시사저널 대표이사는 지역 리더들에게‘의성 후배들에게 무엇을 해 놓고 갈 것인가?’‘세상은 우리가 꿈꾸는 데로 이루어 졌다.’며 “우리가 꿈꾸고 노력하면 언젠가 이루어진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미래는 우리가 지금 어떻게 준비하고 대응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며 앞으로 50년 후 의성 미래에 대해 목표를 크게 정하고 로드맵을 만들었을 때 의성만의 세계 히트 상품이 발명될 수 있다고 역설 했다. 한편, 의성군수는‘결국 농촌이 사는 길은 도시의 요구를 농촌이 가진 자원과 어떻게 결합해 내는 가에 달려있다.’며 “앞으로 6차 산업을 활성화해서 새로운 기회를 찾을 것이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