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북구청 직원들은 16일 육거리에서 포항사랑 상품권 가맹점 모집을 위해 홍보하고 있다. |
[프라임경북뉴스 = 김가영 기자] 포항시 북구청에서는 포항사랑 상품권 가맹점 모집 가두 캠페인 행사와 더불어 가맹점 가입대상 상가를 방문해 현장 접수를 실시했다. 포항사랑상품권은 포항시가 발행하는 유가증권의 일종으로 시에서만 유통되므로 지역자금의 역외유출 방지와 건전한 소비분위기 조성으로 지역경제를 튼튼하게 하는 포항사랑운동의 새로운 활력소가 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전 직원들이 가맹점 모집 및 유통활성화를 위한 홍보활동에 집중했고, 지난주까지 3,780개소의 업소가 포항사랑 상품권 가맹점에 가입하는 성과를 이뤘다. 북구청장은 “올해의 시정목표인 지속발전한 환동해 중심도시 포항을 이룩하는데 전 시민이 적극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하고, 포항사랑 상품권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많은 동참을 이끌어내어 소상공인들의 매출효과도 높이고 건전한 소비문화도 확산시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데 전직원의행정력을 집중하겠다 ”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