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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LIVE & NEWS)제14회 포항국제불빛축제 10만불꽃 향연
김운하 기자  |  gb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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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7.30  22:5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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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포항시의 지역 최대 여름축제로 자리매김한 제14회 포항국제불빛축제가 5일간의 일정으로 축제를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축제는 ‘포항의 빛, 하늘을 날다’라는 주제로 영일대해수욕장과 형산강 체육공원에서 개최되었으며 지난해의 180만 명을 넘어서 총 203만 명의 관광객이 행사장을 찾았습니다.

자매우호도시의 공연으로 포문을 연 국제불꽃쇼는 불빛축제의 하이라이트답게 쟁쟁한 라인업을 자랑했습니다.

최초로 불빛축제에 참가한 미국팀 ‘MELROSE’(멜로스)와 스페인의 저력을 보여준 ‘Pirotecnia Igual’(피로테크니아 이구알) 화려함에 정점을 찍은 한국의 ‘한화’까지 10만 발가량의 불꽃이 형산강의 하늘을 밝혔습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던 만큼 무사히 축제를 끝내게 되어 감회가 남다르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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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불빛축제 맞이 자연정화활동 실시군병력, 자생단체 등 2천여명 참여, 쓰레기 500톤 수거
김가영 기자  |  kitty27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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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25  15:5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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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정화활동 장면

[프라임경북뉴스 = 김가영 기자] 포항시 북구청은 25일부터 26일까지 불빛축제를 맞이하여 해마다 많은 피서객이 찾는 흥해읍, 청하면, 송라면 등 해변가를 중심으로 집중적인 자연정화 활동을 펼쳤다. 파도에 떠밀려온 쓰레기와 모래 속에 파묻혀 있던 폐비닐 등 각종 생활쓰레기 약 500톤을 수거해 여행객 맞이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이번 행사는 포항국제불빛축제를 맞아 환경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여행객들의 눈살을 찌뿌리게 만든 페트병, 폐비닐, 폐어구 등 각종 생활쓰레기를 북구청 및 읍면사무소 직원, 자생단체회원, 군부대 병력 등 2,000여명이 투입되어 대대적인 수거작업을 했다.

포항시북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자연의 소중함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정기적이고 체계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우리지역 자연환경을 잘 관리하여, 해마다 많은 관광객이 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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