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2017년 건강생활 건강백세-Ⅱ |
[프라임경북뉴스 = 김창기 기자]청도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달 2월 22일(화)부터 3월 8일(수)까지 5개의 면단위(각남면, 각북면, 이서면, 풍각면, 매전면) 마을회관을 찾아 노인부부지원 가족건강성 향상을 위한 농촌어르신 생활안전교육의 일환으로 지역맞춤형 “2017년 건강생활 건강백세-Ⅱ”를 실시했다. 농촌 어르신들이 누구나 알고 있으면서도 지나치기 쉬운 일상생활의 안전점검을 통하여 일상생활속의 위험요소들을 알고 잘 대처할 수 있도록 노인 초·중기(65세~84세)의 어르신들과 함께 1. 잘 고치고(나이든 내 몸에 맞게 집 만들기) 2. 잘 살피고(위험함 상황에 대비하기) 3. 잘 어울리고(이웃과 더불어 잘 살기) 4. 잘 먹기(잘 챙겨먹고 건강하기)의 주제로 생활 속 안전에 대한 의식을 갖게 하고 안전한 일상생활의 변화를 통한 안전사고를 예방하도록 2016년에 이어 2017년에도 지역을 순회하는 교육의 기회를 제공했다. 청도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서비스지원 대상을 기존 일반·다문화가족중심에서 일반, 다문화, 한 부모, 조손가족, 맞벌이가정 등 다양하고 취약한 가족형태를 대상으로 확대해 야간과 주말 서비스를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