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한울원자력본부는 4월 26일 주변지역 협력회사를 대상으로 동반성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주변 지역에서 한울원전 용역계약을 수행중이거나 입찰에 참가한 20여개 협력회사가 참석하여 정보 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한울원전은 발전소 주변지역 우대제도 및 동반 성장 지원제도에 대해 안내하였고, 특히 협력회사에서 건의한 사항에 대한 적극적인 검토를 약속했다.
이희선 본부장은 “한울원전이 안전 최우선 경영으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협력회사와의 파트너십을 구축해야 한다. 앞으로도 건전한 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협업과 소통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한울원자력본부는 회사 창립 16주년을 맞이하여 4월 첫째 주를 사회공헌활동 기간으로 지정, 지역사회에 따스한 온기를 전하기 위하여 이웃사랑 행보를 펼쳤다.
지난 3일, 한울원자력봉사대 50여명은 흥부시장 및 부구천 일대의 환경정화활동을 시행하였고 신한울1발전소봉사회 20여명은 평해노인요양원을 방문, 겨우내 움츠려 있던 어르신의 심신을 풀어주기 위하여 건강 체조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이희선 본부장은 “지역사회와 온정을 나누고,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져 그 어느 때 보다 의미 있는 창립 기념일을 보냈다. 앞으로 상생의 문화가 정착하고, 한울원전이 지역에서 사랑받는 향토기업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시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