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은 상주-영덕 고속도로가 개통하면서 2017년은 어느때 보다 관광, 스포츠, 농수산물 유통분야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가 되는 한해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영덕군은 이런 군정결과를 바탕으로 올해도 여러가지 사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 자리에 이희진 영덕군수를 모시고, 후반기 주요 사업들을 들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군수님
[임다혜] 2016년의 소회와 성과에 대해 한마디 해주시죠.
[이희진 영덕군수]군수가 되고 2년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군민들에게 약속한 공약이 58% 넘어 가는 것 같습니다,
군민에게 약속한 것을 100%를 완수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성과는 고속도로 시대를 맞이 한 것 같습니다.
많은 군민이 고속도로 하나가 많은 변화를 시킨다고 하는 말씀을 하고 있고 현장을 가보며 주말에는 상단히 많은 분들이 오고 영덕에서 대게를 먹고 불로 로드에 관광객이 찾아오고 있어 많이 다르게 느끼고 있습니다.
또한, 특별히 우리 공직 사회도 마찬가지 인 것 같아요.
공직사회도 준비나 소통을 많이 했다 보고 있고 각각에 현안에 대해서도 관광객, 농업 많은 대화를 했고 특별히 원전 관련에 대해 주민과 갈등이 있었지만 다른 사레를 보면 우리 군은 원전에 대한 큰 갈등 구조 없이 여기까지 온 것에 대해서는 많은 소통을 했던 것 같고 특별히 직원들한테도 청렴 교육도 많이 시키고 새로운 공직자들이 새로운 아이템 소통 2.0을 통해서 주요 응답형 택시등 아이디어 내고 많은 변화를 보고 있어 이것이 성과라고 보고 있습니다.
[임다혜] 민선 6기 후반기에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 있다며 무엇입니까?
[이희진 영덕군수]고속도로 이후 올 10월에 철도가 영덕까지 개통하고 철도에도 TF팀을 구성해서 운영할 계획입니다.
고속도로 개통 이후를 보면 앞으로 영덕이 어떻게 달라지고 있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영덕을 처음 찾아오는 분들이 강구항 중심으로 찾아오고 있습니다.
왜 찾아올까 생각해보며 결국은 대게라는 문화 때문에 강구항을 찾아오고 있습니다.
군에서도 하반기에 광역 교통망이 완성되는 시점, 고속도로·철도 연결하는 체계도 마련하고 문화라는 것을 우리 주민들이 함께 새로운 문화·영덕에는 도화마을. 역사문화길 이런 것들이 관광자원을 통해 많은 관광객이 올 수 있도록 하는것에 역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임다혜] 상주~영덕간 고속도로가 영덕을 변화시키고 있는데, 고속도로시대를 영덕군에서는 어떻게 열고 있는지 말씀해 주세요.
[이희진 영덕군수]고속도로 하나가 영덕을 많은 변화를 시키고 있습니다.
개통 후 현재까지 영덕 ic 을 통과한 차량이 68만대가 넘었습니다. 1일 1,200대가 통과하고 있습니다.
당초 정부가 예측했던 3,600대보다 4배 정도 더 많은 차량이 오고 있습니다.
앞으로 영덕이 좀 친절하고 해서 다시 오고 싶은 도시를 만들기를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덕은 산, 바다 있고 많은 분이 영덕을 오며 깨끗하다고 해서 자부심을 같고 관광시대에 나게끔 준비를 하겠습니다.
고속도로가 큰 변화를 주고 있습니다.
관광객을 상대로 농수산물 판매를 위한 대책도 마련하겠습니다. 고속도로 시대를 맞아 영덕군은 관광객들이 많이 올 수 있도록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임다혜] 2020년까지 동해안을 바다와 문화가 어우러진 국민휴양지로 개발하고 있습니다. 영덕에는 강구항의 연안항 승격과 동서 4축, 남북 7축, 상주~영덕 고속도로 개통 등으로 급증하는 관광수요에 대처하기 위하여 올해부터 강구 연안유휴지 개발사업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강구 해상대교 건설'이 눈에 띄고 있습니다. 대교가 가져올 효과가 많이 있는 것 같은데요 어느 것들이 있는지요. ?
[이희진 영덕군수]강구를 처음 오시는 분들이 많이 밀린다고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고속도로 개통 이후 더 많이 밀리고 있습니다.
강구 해상대교가 건설되면은 기존 7번 국도에서 오는 차량을 분산 시킬 수 있고 부산의 광안대교처럼 영덕의 랜드마크로서 새로운 관광명소가 될 수 있도록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임다혜]영덕하며 우선 떠오르는 것이 대게입니다. 3월에 영덕대게축제가 열리고 있는데요. 대게 축제에 대해 설명 좀 해주시고요, 강구항 말고도 대게명소가 있으면 소개해 (주시죠.) 주세요.
[이희진 영덕군수]오는 3월 23일부터 26일까지 강구항 일원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음식을 테마로 하는 축제 콘텐츠를 기획하여 다양한 대게 요리와 재밌는 이벤트를 선보이고 젊은 층과 서민들이 부담 없이 대게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주민과 관광객 모두 신명 나게 즐기는 문화가 있는 축제가 될 것입니다.
원조 대게 마을인 축산면 창유마을(경정2리)과 축산항에서도 영덕대게를 충분히 맛볼 수 있다. 예로부터 창유마을 앞 수심 200m 이내 바다에서 잡아 오고 있습니다.
창유마을은 선주들이 직접 잡은 대게를 판매하므로 유통비용이 없어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합니다.
축산항 대게 상가에서는 5만 원 이상의 대게는 팔지 않고 있어 대게 원조 마을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임다혜]영덕의 큰 자산인 영덕대게의 자원보호 문제가 많이 거론되고 있는데요,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군에서는 어떤 대책을 강구 하고 있는지요.
[이희진 영덕군수]빵게(암컷대게) 알 5만 미에서 8만 미가 있습니다. 10년 이상 키우면 10만 원에 팔 수 있고 빵게(암컷대게) 한 마리가 50억의 가치가 있습니다.
군 행정도 대게 자원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포항·경주·울진·울릉 동해안 4개 시군은 어업지도선을 건조하거나 운영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하는 행정 조치가 부족하므로 예산은 들지만 “어업지도선”을 건조해 불법조업을 단속해서 빵게와 취수미달 대게 불법조업을 막으려고 합니다.
[임다혜]영덕군의 미래를 여는 핵심 키워드로 하나만 말씀 해 주세요.?
[이희진 영덕군수]문화입니다. 영덕의 미래를 여는 해법은 문화에 있습니다.
군민들한테도 근간에 68만 대 차가 왔는데 3분 1은 충청도에서 왔습니다.
서울에서 처음 오는데 영덕의 중심지 영덕읍으로 오지 않고 강구항으로 가는지...
영덕 하며 대게. 대게 하며 강구.
강구항은 대게라는 문화를 20년 동안 키워왔고. 군민들이 영덕 하며 강구항. 또한 새로운 영덕의 발전을 위해서는 새로운 문화를 형성해 문화를 맘 들어가야 합니다.
[임다혜]3~4월에 고래불국민야영장과 정크트릭아트 전시관이 개장한다는데 어떤 시설인지 설명 부탁합니다.
[이희진 영덕군수]해안의 고래불 국민야영장이 3월 개장할 계획입니다.
자동차캠핑사이트 13면 등 다양한 야영장이 갖춰졌고 물놀이장, 놀이터, 샤워장, 취사실, 바닥분수, 해안 산책로 등 최신 편의? 휴양시설이 갖춰져 있습니다. 또한, 영덕풍력발전단지 내 산림생태문화체험공원에 정크 트릭아트전시관이 4월 문을 열 계획입니다.
정크 트릭아트전시관, 전동휠체험장, 목공예체험장, 신재생에너지전시관, 해맞이예술관이 마치 종합선물세트처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임다혜]2017년 영덕군 비전과 장기적으로 바라는 영덕군의 미래에 대한 말씀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이희진 영덕군수]고속도로 철도시대에 군민들도 기대도 많고 군민들도 잘 알고 있고 해서 군민들이 변해야 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영덕은 앞으로 많이 변화 할 것이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행정적으로 보며 문화가 있는 도시로 발전을 생각하고 있고 관광자원도 확보해서 다시 찾아올 수 있는 영덕을 만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임다혜]마지막으로 군민에게 당부말씀
[이희진 영덕군수]행정은 군민들하고 소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군민들에게서도 고속도로, 철도시대를 맞이해서 새로운 변화하는 보여 줘야 하고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가고 변화하는 영덕군민이 되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임다혜]지금까지 이희진 영덕 군수님을 모시고 민선 6기 후반기 군정 방향을 들어 보았습니다.
▲ 영덕군 관광홍보 SNS 서포터즈’를 선발하고 19일 오후 1시 군청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덕군은 관광영덕을 보다 효과적으로 알릴 ‘영덕군 관광홍보 SNS 서포터즈’를 선발하고 19일 오후 1시 군청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발대식에는 주부, 대학생, 직장인, 전문 블로거, 관광 해설사, 공무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50명을 선발하여 위촉장을 수여하고, 역량강화를 위해 SNS 활용 및 사진촬영 기법 교육을 교육하였다. 아울러 다음날인 20일까지 1박 2일간 주요관광지인 해맞이공원, 괴시 전통마을, 블루로드를 둘러보는 팸투어 시간을 가졌다.
서포터즈는 지난 1월 공개모집 공고를 통해 선발하였는데, 서울, 인천, 전주, 부산, 대구 등 외지인 18명, 지역민 32명이다. 이들은 각종 행사와 축제는 물론 지역의 다양한 관광지와 이에 얽힌 재미난 이야기들을 알리는 관광홍보의 첨병 역할을 맡게 된다.
이희진 군수는 “서포터즈가 관광영덕을 많이 알려 달라. 신도청 시대가 시작되었고, 동서 4축 등 광역교통망들이 확충되고 있는 시점에 SNS를 통한 관광홍보는 지역발전에도 도움이 된다.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한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