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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안심서비스 택시 안전하게 이용귀갓길, 아직도 걱정하시나요.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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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0  10: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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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안동시는 시민들이 택시를 이용할 때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2014년 5월부터 ‘안동시 택시 안심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안동시 택시 안심서비스는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이 없으며 택시 승객의 승하차 시간, 위치, 차량번호, 연락처 등을 미리 등록해둔 보호자에게 SMS로 문자전송을 하여 이용객 및 보호자에게 심적 안정감을 제공한다.

특히 여성, 노약자, 청소년 등 교통약자들에 대한 범죄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고 이용객들에게 실질적 안정감을 제공하며 안전한 택시 이미지를 통해 안동시 교통서비스에 대한 신뢰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택시 이용객들은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안동시 택시 안심서비스’앱을 설치한 후 스마트폰을 이용해 택시 조수석 좌석 뒤에 부착된 태그에 휴대폰 NFC기능 또는 QR코드기능을 활성화해 간단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늦은 시간 택시를 이용하는 사람, 택시에 물건을 놓고 내리는 경우, 소중한 사람이 택시를 이용할 때 걱정이 되시는 분 등 모두에게‘안동시 택시 안심서비스’앱 사용만으로 안전하고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적극 이용해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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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브랜드택시 정착률 97% 달성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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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01  09: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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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시 브랜드택시 정착률 97% 달성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안동시는 2017년 정유년 새해에도 시민중심 교통편익 증진을 위해 브랜드택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택시업계의 경영개선과 이용객의 편의를 도모하고, 승객 중심의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11년도부터 브랜드택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월에는 미가입 택시 62대에 대해 브랜드콜택시 지원사업을 추가로 실시할 예정이다.

안동시 브랜드콜택시는 729대의 택시 가운데 648대(안동콜 399대, 행복콜 249대)를 운영 중이며, 이번에 62대를 추가한다면 브랜드택시 정착률이 97%까지 달성될 전망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2017년 브랜드택시 활성화 정책을 통해 택시서비스 수준 향상으로 택시이용객이 증가하길 기대하며 운수종사자의 재정 부담을 완화하여 운송 서비스의 질을 제고하는 등 시민중심 교통편익 증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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