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11월 26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역사문화의 거리인 인사동을 찾았어 안동사과를 홍보 하고 있다. |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안동시는 안동의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안동사과’를 대도시 소비자를 직접 만나기 위해 11월 26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역사문화의 거리인 인사동을 찾았다. 이번 안동사과 홍보행사는 2007년과 2013년 농식품 파워브랜드대전 대통령상 수상을 비롯해 2007∼2010년 4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 2013∼2016년까지 4년 연속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수상한 안동사과의 우수성을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홍보해 안동사과 명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안동시와 안동사과축제추진위원회, 사과 생산농가가 수도권 출향인사와 함께 안동사과의 명성을 소비자들에게 직접 알리는 한마당 행사로 열렸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안동사과의 우수성을 직접 소비자들에게 홍보하여 ‘대한민국 대표사과 안동사과’라는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와 함께 재배농가의 직거래망 구축을 통한 소득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