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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TV] 다섯 가지 맛의 비밀, 문경오미자 축제
김운하,전다빈 기자  |  gb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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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9.16  00: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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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전다빈 기자]제13회 문경오미자축제가 다섯 가지 맛의 비밀, 문경오미자'라는 주제로 국내 최대 오미자 산지인 동로면 일원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축제는 오미자 청 담금과 오미자 수확체험 등 대표체험프로그램을 비롯해 체험행사를 크게 강화했습니다.

특히, 축제장에 있는 모두가 하나돼 열정을 마음껏 발산하는 패밀리 콘서트로 꾸며진다.

관람객이 문경오미자를 원료로 한 오미자음식을 직접 맛보고 평가하며 생산자가 함께 즐기며 공감할 수 있도록 오미자 배합음료를 만들어볼 수 있는 '오미자 카페테리아'도 운영되고 있습니다.

체험프로그램으로는 오미자주스 빨리 마시기, 오미자OX퀴즈, 오미자 오행시 짓기 등도 새롭게 선보이고 있습니다.

16일 문경오미자6차산업화사업단 주최로 동로오미자복지센터에서 열리는 오미자산업 발전방향 문경오미자산업에 대한 문제점 도출과 해결방안 및 발전방향 등을 모색하는 학술세미나를 개최합니다.

특히 올해는 생오미자를 20% 특별할인된 가격에 저렴하게 구입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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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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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문경오미자 6차산업화지구 확대로 사업추진 박차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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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24  12:5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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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차산업화지구

[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 문경시가 2015년부터 올해까지 3년간 30억원을 투입하여 1차(생산), 2차(가공), 3차(유통·체험·관광) 등 6차융복합 연계산업 육성으로 문경오미자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문경오미자 6차산업화지구 지정이 농림축산식품부고시제2017-5호(2017년 2월 13일) 로 확대 지정됐다.

6차지구의 위치는 당초 문경시 문경읍, 동로면, 마성면 3개읍면 373.87㎢ 였으나,이번에 산북면, 호계면, 가은읍, 농암면까지 포함하여 794.33㎢ 로 오미자 생산지가 모두 6차지구에 들어가게 됐다.

이번 확대 지정이 되기까지 오미자 생산농가는 물론 가공업체, 로컬푸드음식점 등1·2·3차 종사자들이 모두 한목소리를 내 주었으며, 특히 시의회에서도 지구 확대의 당위성을 피력하며 높은 관심을 가지고 힘을 보태는 등 민관이 합심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문경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오미자를 재배하는 전 읍면으로 지구가확대된 만큼 오미자6차산업 공동인프라 조성, 6차산업 조직화 및 활성화 지원, 고부가가치화 및 지역브랜화를 통해 6차산업화에 박차를 가해 지역특화산업의 클러스터로 육성하여 농가소득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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