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나무사랑시민연합 2017년 환경정화운동 시작 |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구미시 나무사랑시민연합은 지난 03. 18일 오전 옥계동해마루공원에서 회원, 가족들과 시청 공원녹지과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겨우내 방치 되었던 각종 쓰레기 및 오물을 수거하는 등 2017년 첫「환경정화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를 통해 회원들은 구미시의 공원 및 녹지를 아름답게 가꾸고 알리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자연정화 활동과 캠페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살기 좋은 녹색구미 만들기에 적극 앞장설 것을 밝혔다. ‘일천만그루나무심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데 기여한 나무사랑시민연합은 2008년 10월, 100여명의 회원을 결성하여 자연과 환경보호 분야에서 활동하거나 관심이 많은 시민들 중 자발적인 참여 의사가 있는 시민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2016년부터 민간주도의 제2일천만그루나무심기운동에 앞장서고 있는 순수 지역시민 봉사단체다. 방성봉 공원녹지과장은 “휴일인데도 불구하고 우리시 공원 녹지 환경을 위해 솔선수범한 회원들에 대해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구미시의 녹색파수꾼으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