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경주시 문화관광실에서 27일 시청 하반기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시청 브리핑실에서 언론브리핑을 열었습니다.
이 날 박차양 실장은 다음달 시작되는'U-15 유소년야구대회'와 '화랑대기 전국유소년축구대회'의 진행사항과 오는 11월 베트남 호찌민시에서 열리는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 등 주요업무에 대해 브리핑했습니다.
‘U-15 전국유소년 야구대회’는 국내 최대의 유소년 야구대회로 올 해부터 2년간 경주에서 개최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2017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축구대회’가 8월 10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11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됩니다.
이어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은 오는 11월 9일부터 12월 3일까지 개최됩니다
한편 오는 9~10월경 한국, 일본, 필리핀 등 동아시아 6개국의 유명 연예인이 참여하는 ‘아시아스타 아시안컵 축구대회’ 추진사항에 대해서는 국내외 한류팬 3만여명이 경주를 찾아 올 뿐만 아니라 행사 과정이 방송프로그램으로 제작되어 아시아 각국에 경주를 알려 경주의 관광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