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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통신사와 협약을 체결하고 지중화 사업 시행도심전선 지중화로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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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10  19: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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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안동시는 쾌적한 가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한전 및 통신사와 협약을 체결하고 지중화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거미줄처럼 난립돼 시가지 경관을 저해하는 전선과 통신선을 지중화해 안전한 보행공간 확보는 물론 깨끗한 가로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안동시는 올해 홈플러스~중앙신시장 입구까지 0.76㎞ 구간을 약 15억원을 투입해 전선 지중화를 준공했다.

웅부공원~목성네거리 0.38㎞ 구간에 대해서 약 12억원을 투입해 이달에 마무리할 예정이다.

또한, 영남해외여행사~동남새마을금고 0.13㎞ 구간에 실시설계가 완료돼 착공 예정이며, 동남새마을금고~사장뚝 0.50㎞ 구간은 한전과 협약을 체결하고 실시설계 중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으로 청정도시 및 문화관광 도시로서의 이미지를 구현하고, 시민의 안전한 보행로를 확보하도록 지중화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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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 의원 전체 간담회 개최집행부와 지역현안에 대한 소통 실시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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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09  15:5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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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시의원 전체 간담회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안동시의회는 3월 9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지역 현안사항과 관련하여 의원 전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17년도 제1회 일반회계 추가경정예산 편성 계획, 안동터미널 공영주차장 위탁 관리·운영 계획, 댐 관련 지원사업비 등 적정 투자를 위한 연구용역 추진, 길안천 취수 관련 현안 및 추이, 안동댐 상류 환경오염에 대한 대책방안 등 시정 주요현안 사항에 대하여 논의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2017년도 제1회 일반회계 추경 편성 계획과 관련하여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최우선적 재원 배분 요청과 재정 건전성 제고를 위하여 경상경비와 행사·축제 예산 절감을 당부했다.

또한, 안동댐 상류 환경오염 대책방안에 대해서 오염문제가 지속적으로 언론을 통해 제기되고 있으므로 시민들의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빠른 시일 내 연구용역 발주를 촉구했다.

김성진 의장은 “시에서 추진 중인 각종 사업과 행사 등은 안동의 도약과 발전을 위해 매우 중요하지만 시민들에게 불편과 피해를 주지 않도록 충분한 의견수렴과 검토 후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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