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 경주
한국전력 경주지사, 어려운이웃 사랑의 물품 전달식사랑의 쌀, 라면, 세제, 화장지, 통조림등 선물세트 전달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6.06.28  17:11:45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 어려운세대 물품전달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한국전력 경주지사 사회봉사단와 경주시새마을회에서는 2016년 6월 28일 14시 경주시새마을회관 4층 대회의실에서 어려운이웃과 함께 하기 위해 사랑의 물품 전달식을 했다.

한국전력 경주지사는 경주시 읍면동 새마을부녀회장들로부터 추천받은 홀몸어르신, 장애인, 다문화세대, 등 20명에게 한국전력 경주지사의 직원들이 매월 모금한 사회봉사단 기금으로 수혜자 1인당 10만원씩 총 2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구입하여 전달하였다.

정성스럽게 준비한 물품에는 세대당 쌀 1포대, 라면1박스, 세제, 화장지, 통조림 선물세트, 음료수, 김 등 가정에 꼭 필요한 물품들로 알차게 구입하여 경주시 읍면동 새마을부녀회장들을 통해서 수혜자에게 전달하게 된다.

경주시 읍면동 새마을부녀회장님들은 정부나 다른 단체의 지원을 받지 못하지만 형편이 많이 어려운 분들로 추천 해달라는 한국전력의 협조요청을 받아 각 마을 리통 회장들로부터 자식이 있지만 전혀 연락도 없고 사는 것도 힘든 분들, 기타 사정등으로 생활이 어려운분들로 추천받아 전달했다.

한국전력 곽병철 지사장님은 모든 직원들을 대표하여 “비록 우리가 십시일반으로 조금씩 모아 얼마되지 않는 예산이지만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데 쓰이게 되어 보람과 긍지를 가지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더욱 더 경주시의 발전과 더불어 잘사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인사말을 대신했다.

김진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뒤로가기위로가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
 > 경북 > 경주 | 동영상
[영상]경주시, 한전, 동성로900m 전선 지중화 협약 체결난립한 거미줄 전선·통신선 정비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6.06.16  08:04:33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주시는 도심에 혼잡한 전봇대와 거미줄처럼 뒤엉킨 전선을 공간 위해요인 제거에 나섰습니다.

15일 대회의실에서 한국전력공사 경주지사와 중심상가 동성로 일대 전선 지중화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협약식에는 최양식 경주시장, 한전경주지사장, 권영길 시 의장, 중심상가 회원, 언론인, 관계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협약식에는 경주 이미지 개선과 중심상가 환경개선을 위해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간 1,734백만 원의 사업비를 경주시와 한전이 50:50으로 부담하여 화신약국~중앙시장 간 동성로 900m를 폴 타입 공법 적용 도심에 무질서 하고 난립된 전선을 지중화 공사를 합니다. 통신선, 문화재 발굴, 도로복구 비용은 경주시가 부담합니다.

지중화 협약체결에까지 시는 수차례의 주민간담회를 거쳐 상인들도 적극 환영하는 분위기며 통신사와 협의 등을 거쳐 상인과 고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선은 지하로 기기는 전주에 설치하는 친환경 저비용 Pole-Type 지중화공법으로 실시하며, 해당구간을 전선이 없는 깨끗한 모범거리로 조성하고 나머지 도심지역도 지중화를 계속 추진할 계획입니다.

경주시장은 한전과의 전선 지중화 사업 등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상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면서, 그간 난립한 전선과 통신선 등의 지중화 로 상가환경 개선은 물론 상권 활성화로 이어져 상인과 이용객 모두가 만족하는 깨끗한 현대적인 시장으로 탈바꿈 하는 성공적인 롤모델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진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뒤로가기위로가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