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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신월성1호기 발전2팀 ‘올해의 원전 탑건’ 영예지진발생 시 대처 등 긴급상황 운전능력에서 최고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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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2.12  11:4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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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우수원전조종팀으로 선정된 신월성1호기발전2팀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신월성1호기 발전2팀이 원전 조종팀 운전 대응능력을 가늠하는 탑건 선발 경진대회에서‘올해의 원전 조종팀’으로 선정되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탑건 선발 경진대회는 전국 4개 원자력발전소의 원전조종팀 중 예선을 걸쳐 선발된 13개 팀이 출전했으며 참가팀들은 다양한 예상 시나리오를 가정해 자체 훈련과 시뮬레이터를 통해 갈고 닦은 돌발상황 대처능력을 선보였다.

김호상 신월성1호기 발전2팀장은 “실제 발전소에서 업무를 수행하는 절차뿐 만 아니라 다수의 예상 복합시나리오를 발굴해 대회를 준비했다”면서 “교대 근무를 하면서 휴일도 반납하고 훈련에 참가한 팀원들의 노고 덕분에 올해의 탑건이라는 영광을 안은 것 같다”고 밝혔다.

김범년 한수원 부사장은 “원전운영의 핵심은 최고의 원전조정사들로 구성된 조종팀의 역량”이라며 “지속적으로 운전역량을 강화해 원전의 안전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국민안심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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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한울원전,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활동 펼쳐김장김치 나눔으로 이웃사랑 ‘훈훈’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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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2.07  16: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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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장담그기 행사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한울원자력본부는 11월 30일부터 12월 7일 울진군새마을회와 함께 연말연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하여 죽변면, 후포면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활동’을 펼쳤다.

올해는 배추, 고춧가루 등 식자재 가격이 올라 김장에 어려움을 겪는 많은 이웃에게 보탬이 되고자 2회에 걸쳐 확대 시행하였고, 로컬푸드 알리기의 일환으로 울진에서 생산한 식자재를 사용했다.

한울원자력봉사대 100명, 울진군새마을회 150명의 자원봉사자가 2,000여포기의 김치를 담가 울진군 관내 행복나눔 400가구, 울진군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 및 후포해동장애인봉사단에 직접 전달했다.

이희선 본부장은 “지역주민들과 함께 김치를 버무리며 소통하고 정을 나눈 뜻깊은 시간이었다. 여러 가지 재료가 들어가 맛깔난 조화를 이루는 김치처럼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상생·화합하여 울진군이 행복도시로 발전하길 기대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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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원전, 죽변면 50가구에 방한용품 이불세트 전달온기 담아 따스한 겨울나기에 앞장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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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1.30  16: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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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30일 죽변면 50가구에 방한용품 이불세트와 온수매트를 전달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한울원자력본부는 발전소 인근지역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이웃사랑 나눔활동을 했다. 

지난 24일 북면 50가구, 11월30일 죽변면 50가구에 방한용품 이불세트와 온수매트를 전달했다.

또한, 한울원자력봉사대는 죽변면에 거주하는 100세 어르신 댁의 야외 세면장 보강, 문틀 및 장판 교체 등 한파를 대비한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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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중형급 수력발전설비 개발외국제품보다 저렴한 발전설비 개발로 국내외 시장 진출 기대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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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1.25  14:5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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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진강수력발전소에서 15MW수차발전기 국산화개발 및 섬진강수력 현대화사업 종합준공기념 커팅식을 하고 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은 국내 최초로 15㎿ 수력발전설비를 개발하고 25일 섬진강수력발전소에서 준공식을 가졌다.

그간 국내의 중대형 수력발전설비는 전적으로 외산 기자재에 의존해 왔는데 이번 개발로 국내 수력업계는 30% 저렴한 가격으로 국내외 시장에 진출할 수 있게 됐다. 전 세계의 수력시장은 2035년까지 약 1700조원, 통일 후 북한 시장은 약 2조 3천억원 규모로 추정된다.

이번 개발은 정부 3.0의 일자리 창출 신성장동력 개발에 부응하고자 대양수력, 효성, 한전 전력연구원 등 국내 전문기업들과 협업을 통해 이뤄져 동반성장의 좋은 본보기로 평가된다.

금번 개발된 수차발전기의 발전량 15㎿은 3인 가구 기준으로 약 45,000가구의 일일전력사용량에 해당한다.

한수원 관계자는“이번 15㎿ 수차발전기 개발성공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원자력 뿐 아니라 수력에서도 세계적인 종합발전회사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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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5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의료봉사 시행11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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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1.24  14: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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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봉사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천지원전건설준비실은 영덕군 영해면, 병곡면, 축산면, 창수면 5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11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영해 예주문화예술회관에서 의료봉사을 시행했다.

건강검진을 위해 방사선보건원 전문의와 임상병리사, 방사선사, 약사, 간호사 등 의료진 32명과 천지원전사회봉사대, 대한적십자사 영덕지구 등 70명이 참여했다.

지난 22일부터 3일간 지역주민 657명이 방문하여 당뇨 검사, 혈중지질 검사, 간염 검사 등의 혈액 정밀검사와 복부 초음파검사, 흉부 X-선 검사 등의 영상정밀검사 뿐만 아니라 골밀도, 안압검사 등 총 42개 항목을 종합병원 수준으로 검진을 받았다.

천지원전사회봉사대와 대한적십자사 영덕지구는 의료봉사 기간 검진안내, 검진접수 등 도우미 역할 뿐만 아니라, 귀가차량 운영 및 간식제공 등의 편의를 제공하여 영덕주민들에게 커다란 호응을 얻었다.

2013년부터 매년 시행해온 무료건강검진은 이번이 6번째로 그동안 4,041명의 영덕군 주민이 검진을 받았다. 천지원전건설준비실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의료지원에 앞장서서 주민들의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고 지역과의 소통확대를 통해 사회적 기업의 책임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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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해오름동맹지역 원자력분야 산·학·관 상생협약 체결원전분야의 새로운 광역발전모델 창출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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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1.24  02:2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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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김운하 기자] 해오름동맹지역 원자력분야 산·학·관이 새로운 광역발전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23일 한수원에서 상생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양식 경주시장, 김기현 울산광역시장, 이강덕 포항시장, 이관섭 한수원 사장, 각 대학 총장 등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하여 원전을 배경으로 동해남부권 경제 재도약 도시공동체 발전방향을 논의했습니다.

본 업무협약은 올 3월 한국수력원자력 본사 경주이전으로 인해 동해남부권 원자력산업의 재도약을 위한 공감대가 형성되고, 6월에는 경주∙울산∙포항시가 상생발전을 위한 해오름동맹을 체결함에 따라 이에 협약기관 간 수평적 연계와 상호보완성을 기초로 원전분야의 새로운 광역발전모델 창출을 목적으로 열렸습니다.

협약을 계기로 원자력 분야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원전안전 공동연구 등 원전산업 광역발전 모델 창출과 원자력산업체의 연구∙인력개발 지원 및 기술자문을 위한 교류∙협력 사항 등을 추진하게 됩니다.

각 대학은 원자력분야 연구∙인력 개발 분야 육성을 위해 상호협력을, 지자체는 원자력 관련 산업 및 신성장동력산업 발굴 등 경쟁력 강화 정책 추진에 공동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경주시장은 “오늘 협약식은 해오름동맹지역이 원자력분야의 중심 지역인 만큼 산·학·관이 상호협력을 통해 동해남부권 원자력산업의 재도약과 시너지 효과극대를 위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실현 가능한 구체적인 사업을 추진하여 상호번영하는 유익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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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대한민국 인터넷소통 대상’수상다양한 SNS별 맞춤 콘텐츠 개발로 2040과 소통 확대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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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1.23  1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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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인터넷소통 대상 수상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한국수력원자력은 11월 23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9회 대한민국 인터넷소통대상․소셜미디어대상 시상식에서 인터넷소통 공기업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인터넷소통대상․소셜미디어대상은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관하고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하는데, 올해는 약 2,000여개 기업이 참여했다.

한수원은 작년에도 소셜커뮤니케이션․공기업 등 2개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

지난 2011년부터 개설된 한수원의 블로그 방문자수는 일평균 약 2,000명, 페이스북 친구맺기는 8만명으로 공기업 중 최고 수준이다. 영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네어버포스트까지 소통 영역을 확대중이다.

콘텐츠 차별화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각 SNS별로 최적화된 쉽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제작했고, 유저들이 참여하는 이벤트와 캠페인도 진행했다.

이러한 노력으로, 한국인터넷소통협회의 SNS 운영성 평가에서 한수원은 공공기관 평균인 65.17보다 높은 69.26점을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9월 12일 경주 지진 발생시에도 한수원 SNS는 상황 분석과 비상 대책 전달에 큰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한수원 백훈 홍보실장은“원자력회사의 경직된 이미지 개선을 위해 새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구현할 것”이라며“앞으로도 원전 산업에 대한 공감대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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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울 1호기 상온수압시험 성공2018년 4월에 준공될 예정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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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1.17  13:3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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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신한울 1호기 상온수압시험 성공 기념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은 11월 17일 신한울 1호기의 시운전 주요단계인 상온수압시험 성공을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

상온수압시험은 원전건설 마감단계에서 설비의 건전성과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 핵심계통의 기기와 배관에 설계압력보다 높은 압력(1.25배)을 가해 설비의 이상 유무를 확인하는 시험이다.

신한울 1호기는 순수 국내기술로 설계, 제작 및 시공한 최초의 원전으로, 그간 수입에 의존하던 원자로냉각재펌프(RCP), 원전계측제어시스템(MMIS) 등 핵심 기자재를 국산화 하는 등 미(未)자립 핵심기술을 확보함으로써 해외 진출을 위한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

사업본부장은 이날 행사에서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상온수압시험의 성공을 통해 원전설비의 제작 및 시공 기술에 대한 신뢰성을 확인하였으며, 향후 남은 시운전시험에 전력을 다하여 안전한 원전건설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신한울 1호기는 2017년 5월 고온기능시험과 9월 연료장전 등을 거쳐 2018년 4월에 준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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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위한 100번째 도서관 준공경주성동지역아동센터에서‘희망나래 도서관’개소식, 올해 55개 설치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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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1.16  19: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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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수력원자력은 16일 경주 성동지역아동센터에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위한 맞춤형 도서관인 ‘희망나래 도서관’ 100호 개관식을 개최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한국수력원자력은 16일 경주 성동지역아동센터에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위한 맞춤형 도서관인 ‘희망나래 도서관’ 100호 개관식을 개최했다.

한수원은 이날 개소식에서 아이들을 위한 책 700여 권과 책장, 도서용 관리 프로그램이 담긴 컴퓨터 등을 전달했다.

한수원이 5년째 펼치고 있는 ‘행복더함 희망나래 사업’은 저소득층 아동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학습하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차량과 맞춤형 도서관 등을 지원하는 한수원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이다.

특히 한수원은 경주본사 이전 후 경주 25개 지역아동센터에 차량과 도서관을 지원했다. 이로써 한수원은 올해 승합차 95대(경주 25대 포함)를 더해 지난 5년간 총 245대의 차량을 전국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희망나래 도서관’은 올해 55개소(경주 25개 포함)를 설치함으로써 전국에 모두 147개의 도서관이 세워질 예정이다. 또한 원전 홍보관과 문화유적지를 탐방하는 문화체험도 함께 진행해 아이들에게 다양한 학습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박종기 지역상생협력처장은 “행복더함 희망나래 사업은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보다 편안하고 쾌적한 학습환경을 제공하는 것”이라며 “어린이들이 마음껏 책을 읽으며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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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산업안전 아차사례 발표회 개최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각 본부별로 사고예방 사례 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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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1.10  15:3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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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수원에서 아차사례 발표회 단체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은 9일 전사 산업안전 아차사례 발표회를 가졌다.

아차사례란, 바람직하지 않은 발생 사건에 대해 적절한 조치를 통해 사건의 예방 또는 종결이 된 것을 말한다.

이번 발표회는 실천중심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아차사례 발굴 분위기 조성 계획의 일환이다. 현장에서 경험한 산업안전 아차사례를 전 직원이 공유하고 각종 위험요인을 찾아 산업재해를 낮추고 안전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우수 사례 선정은 고리․한빛․월성․한울 등 원전본부, 한강본부, 삼랑진양수 등 각 본부에서 자체 발표회를 통해 선발된 6개팀이 본선에서 경쟁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상은 전기맨홀 점검 중 아차사례 발생 사례를 발표한 한빛본부가 차지했다.

심사위원장인 위기관리실 박인식실장은 “이번 발표회를 통해 산업안전 안전문화에 대한 공감대 형성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한수원은 지속적인 재해 감소 노력을 통해 안전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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