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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원자력, 사용후 핵연료 저장 시설 공개 견학 시행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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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06  15:2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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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성원전은 6일부터 지역주민을 초청해 사용후 연료저장 시설견학 시행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월성원자력본부는 사용후 핵연료 조밀식 건식저장시설(이하 맥스터) 증설과 관련해 정보공개와 지역주민들의 의견 수렴을 위해 6일 감포읍 나정 1리 주민을 시작으로 동경주 3개 읍면(양남면, 양북면, 감포읍) 62개 마을 주민 초청 사용후 핵연료 저장시설 공개 견학에 들어갔다.

월성원자력은 인근 지역주민들에게 사용후 핵연료 저장시설의 관리 현황을 공개하고 맥스터 추가 건설에 대한 필요성을 알릴 계획이다

월성원자력에서 현재 운영 중인 중수로 사용후 핵연료 저장시설은 2019년이면 포화가 예상되어 맥스터 7기의 추가 증설을 추진하고 있다.

월성원자력 박양기 본부장은“현장 견학을 통해 사용후 핵연료의 관리 현황과 안전성을 직접 확인하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며“맥스터 증설과 관련해 투명한 정보공개로 원전 운영의 신뢰성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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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한국원자력연차대회 개막4월 4일부터 4월 6일까지 진행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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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05  14: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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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한국원자력연차대회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원자력산업의 메카로 부상하고 있는 경주에서 ‘2017 한국원자력연차대회’가 5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

이 대회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일본, 프랑스, 독일, 영국, 러시아, 경제협력개발기구 원자력기구(OECD/NEA) 등에서 원자력 전문가 500여명이 참석하는 국내외 원자력산업의 발전과 진흥을 위한 정보 교류의 장으로 6일까지 2일간 진행된다.

올해 32회째를 맞는 한국원자력연차대회는 고리1호기 상업운전 개시일(1974년 4월 29일)을 기념해 1986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대회는 ‘미래 세대를 위한 선택, 원자력’이라는 주제로 기조강연과 함께 3개의 패널 세션인 '원전의 내진 안전성', '고준위폐기물 관리에 대한 국민 수용성', '신기후체제에서 원자력의 역할' 등이 논의된다.

대회 기간에는 국제원자력산업전시회, 원전기자재 수출사업설명회, 영국 원전제염해체산업 설명회도 열려 안전한 원자력 문화산업 정착과 국산 원전기자재 신기술 및 신제품 개발 촉진, 해외수출 기반 구축과 수출 촉진으로 원전산업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개막식 환영사를 통해 “신기후 변화 체제 속 각국의 에너지 정책 변화가 시작되는 시점으로 미래 세대를 위한 원자력의 역할과 경쟁력 그리고 안전에 대한 국민 공감대과 수용성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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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한울원전, ‘릴레이 이웃사랑’ 나눔 실천지역사회에 따스한 온기를 전하기 위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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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05  11:4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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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릴레이 이웃사랑’ 나눔 실천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한울원자력본부는 회사 창립 16주년을 맞이하여 4월 첫째 주를 사회공헌활동 기간으로 지정, 지역사회에 따스한 온기를 전하기 위하여 이웃사랑 행보를 펼쳤다.

지난 3일, 한울원자력봉사대 50여명은 흥부시장 및 부구천 일대의 환경정화활동을 시행하였고 신한울1발전소봉사회 20여명은 평해노인요양원을 방문, 겨우내 움츠려 있던 어르신의 심신을 풀어주기 위하여 건강 체조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이희선 본부장은 “지역사회와 온정을 나누고,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져 그 어느 때 보다 의미 있는 창립 기념일을 보냈다. 앞으로 상생의 문화가 정착하고, 한울원전이 지역에서 사랑받는 향토기업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시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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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2017 실명예방사업 본격 시작저소득층 개안수술비 지원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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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04  20:4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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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시 불국동 주민대상 무료 눈검진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한국수력원자력이 실명위기에 놓인 저소득층에게 개안수술비를 지원하고 경주지역과 발전소 지역주민에게 무료 눈 검진을 실시하는 ‘2017 실명예방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한수원은 4일 안과의사 2명, 검진요원 5명으로 구성된 한국실명예방재단 검진팀과 함께 불국동주민센터를 찾아 주민 150여 명에게 시력검사, 안압검사, 굴절검사, 각막곡률검사와 안과의사의 검진 등을 실시하고 돋보기와 안약을 무료로 나눠주었다.

지난해에 이어 2년째인 한수원 실명예방사업은 올해 3억원의 예산으로 300여명의 취약계층에게 눈 수술비를 지원하고 경주를 비롯해 부산, 울진 등 발전소 지역주민 약 1,000명에게 무료 눈 검진을 실시해 국민의 눈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예정이다.

한수원은 고가의 최신 장비를 활용한 정밀진단을 통해 백내장, 녹내장, 망막질환 등을 검진하고 수술이 필요한 저소득층 지역주민에게는 수술비를 지원한다. 특히 안질환으로 고생하면서도 수술을 하지 못하던 저소득층 경주시민은 우선적으로 수술비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수원은 지난해 비영리재단인 한국실명예방재단과 함께 경주 등 10개 지역에서 1,800여명의 주민에게 무료 눈 검진을 한 뒤 약 450명이 개안수술을 받도록 지원했고 내년까지 3년간 10억원을 들여 실명예방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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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울진
한울원전, 1호기 계획예방정비 후 발전재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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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31  08:4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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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한울원자력본부는 “한울원전 1호기가 제21차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3월 31일 02시 03분에 발전을 재개하였다.”고 밝혔다.

한울원전 1호기는 지난 2016년 11월 5일부터 계획예방정비를 시작하여 원전연료 교체, 원자로용기 본체 가동중검사, 안전설비 성능점검을 하였다. 정비기간 중 발견된 격납건물 벽체 내부철판 일부 부식에 대해서는 원인분석 후 새로운 철판으로 교체하고, 종합누설률시험*을 통해 격납건물의 기밀성이 확보되었음을 확인했다.

이번 계획예방정비기간 동안 주요 원전설비의 성능에 대해 정기검사를 시행하여 기술기준에 만족함을 확인하였고, 한울원전 1호기는 4월 2일(일) 06시경 100% 출력에 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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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중소기업 지원 사업설명회 개최협력기업 경쟁력강화와 조선 관련업체 사업다각화 지원으로 동반성장 모색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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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30  18:2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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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반성장 사업 설명회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한국수력원자력은 3월 30일 경주 현대호텔에서 ‘동반성장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중소기업 관계자 110명이 참석한 이 설명회는 한수원 협력기업과 조선기자재 중소기업들의 원전산업 진입을 지원하기 위해 열렸다.

설명회는 한수원이 진행 중인 다양한 동반성장 사업 설명과 개별 상담으로 진행됐다.

한수원 기자재의 기술개발과제를 중소기업이 성공적으로 수행하면, 한수원은 3년간 해당 업체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우선적으로 구매하게 된다.

한수원은 조선 관련 업체들을 위해 3월 31일 부산 플라밍고 호텔에서 부산시와함께 ‘조선기자재산업 사업다각화 원전분야 R&D사업 설명회’도 개최한다.

이 설명회를 통해 한수원은 최근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조선 관련 중소업체의 원전 산업 진입을 도와 동반상생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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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주
한수원, 동유럽 원전 관계자 월성원자력 방문“우수한 한국의 원전 기술력에 놀랐고 한국의 원전에 대해 많이 배웠다”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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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8  15: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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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 월성원전을 방문한 동유럽원전 관계자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러시아, 우크라이나 등 동유럽 7개국 정부, 원전 운영사, 규제기관 등 원자력계 고위 관계자 13명이 28일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를 방문했다.

이들은 이날 홍보전시관에서 우리나라 원전을 소개하는 동영상을 관람하고 홍보전시관, 월성 1호기 주제어실 등 주요 시설을 둘러봤다.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한국의 원전기술력과 경험을 높이 평가해 동유럽 각국의 원자력 전문가들을 초청한 이번 워크숍에는 러시아, 우크라이나, 루마니아, 아르메니아, 불가리아,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7개국 60여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31일까지 월성원자력을 비롯해 두산중공업, 원자력연구원 등 국내 원자력 관련 시설을 방문한다.

이날 월성원자력을 방문한 아르메니아 원전 소장인 아르투르 그리고리안(Artur Grigoryan)씨는“우수한 한국의 원전 기술력에 놀랐고 한국의 원전에 대해 많이 배웠다”며“아르메니아 원전 직원들을 보내 벤치마킹하고 싶다”고 밝혔다.

또 동유럽 원전 관계자들은 원전견학 프로그램을 보고나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원전을 공개하고 설명하는 견학프로그램이 인상 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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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사랑의 밥차 배식 봉사활동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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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7  15:4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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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수력원자력은 27일 오전 용강동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밥차'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한국수력원자력은 27일 오전 경주시 용강스포렉스에서 열린 어르신 위안잔치에 참석해 ‘사랑의 밥차’에서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수원 이관섭 사장과 함께 용강동과 자매결연을 맺은 기획처 직원 등 50여명은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 경주시 용강동 자원봉사자 50명과 함께 400여명의 어르신에게 소박하지만 따뜻한 한끼를 대접했다.

이관섭 사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잔칫날이니 마음껏 드시면서 즐겁게 보내셨다면 좋겠다”면서 “지역의 대표기업으로서 경주시민과 함께 어울리고 소통하는 자리를 자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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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원자력본부, 한국원자력마이스터고와 예비 비상대책실이용 협약 체결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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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4  14: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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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23일 한국원자력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이유경, 이하 원마고)와 예비 비상대책실(Emergency Operating Facility) 지정·이용에 관한 협약 체결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한울원자력본부는 3월 23일 한국원자력마이스터고등학교와 예비 비상대책실지정·이용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비상대책실은 방사능 재난 발생 시에 발전소 비상대응활동을 총괄하고 외부방재대책기관과 협조하여 방사성물질 환경 방출 감시, 측정 및 평가를 수행하는 시설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울원전 비상대책실 거주성 상실 시에 원마고가 예비 비상대책실로서 운영 장소를 제공한다.

이희선 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울원전과 원마고의 상호 협조 체계를 더욱 더 공고히 하는 기회가 됐다. 앞으로 한울원전은 지역주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각종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강화 및 발전소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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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원자력, 지역청소년과 멘토와 멘티 결연지역 초중학생을 위한 누키 멘토즈 프로그램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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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4  12:3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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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키멘토즈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2기 멘토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월성원자력본부는 24일 경주시 양남해수랜드 강당에서 지역 초중학생을 위한 누키 멘토즈 프로그램 멘토-멘티 결연식을 가졌다.

누키 멘토즈는 지역 청소년들의 학업 고민과 진로 탐색을 돕기 위해 월성본부 직원들이 지역 청소년들의 멘토가 되어 1대 1로 주 1회 학습코칭, 독서지도, 진로상담 등 재능 봉사를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된다.

월성원자력은 먼저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멘토와 멘티가 어색함을 풀고 친해지는 시간을 마련했다. 40명의 멘토는 멘티의 성공적인 미래를 위해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멘티를 이끌어주고 멘티는 멘토를 존경하고 따르겠다는 상호약속을 선언했다.

40명의 월성원자력 멘토대부분의 멘 지난해 멘토로 활동했던 직원 올해도 멘토에 지원했으며 지원자가 늘어 올해는 총 40명의 멘토가 지역청소년들과 함께 한다.

박양기 월성원자력본부장은 “교육이 지역발전의 초석이라는 마음으로 장기적인 안목으로 교육지원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지역에서 사교육비 부담 없이 자녀를 키울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도록 원어민 화상영어, 스마트 교육환경조성 등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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