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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한수원, 창립 제15주년 기념식 개최제15주년 사창립 기념식 개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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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4.04  16:3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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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수원 사창립15주년기념식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한국수력원자력은 4일 경주 본사 새빛홀에서 본사 및 사업소 임·직원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5주년 사창립 기념식을 개최했다.

조 사장은 새로운 시대를 열기 위해서는 ‘안전과 보안’이 최우선 가치라고 강조하고 국가에너지 안보의 버팀목이 되기 위해 ‘미래 성장 동력 창출’도 중요한 과제라고 지적했다.

이날 기념사에서 조석 사장은 한수원이 새로운 시대를 열게 되었다”며 “오랜 약속을 지켜 마련한 새 사옥에서 15주년 기념식을 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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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경주시민 대상 원자력아카데미 제6기 24일 개강원자력의 과학적 이해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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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24  21:2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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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시민 대상 원자력아카데미 제6기 24일 개강

[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경주시민 대상 원자력교육 프로그램인 ‘원자력아카데미’제6기 개강식이 24일 오후 2시 경주시 현곡면 경주YMCA 강당에서 3월24일부터 6월16일까지 12주간 매주 목요일 2시간씩 진행된다.

원자력아카데미는 원자력이라는 어려운 주제를 일반인의 눈높이에서 올바르게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경주시민 대상 원자력 이해도 제고 교육 프로그램으로 원자력에 대한 찬반 양측의 논리를 균형감 있게 구성해 2013년 개설 초기부터 관심을 모았다. 원자력에 대한 과학적 이해를 돕기 위해서 원자력공학과 교수 등 원자력전문가가 강의하고 원자력을 둘러싼 논쟁을 알아보기 위해서 환경운동가 등의 강의를 구성했다.

제6기 원자력아카데미 강좌에는 최희동 교수(서울대 원자핵공학과) ,이청구 교수(중앙대 교수) 등 원자력 전문가와 이유진 공동정책 위원장(녹색당), 이헌석 대표(에너지정의행동) 등 환경운동가 등이 강사로 참여하여 원자력 기초이론, 대안 에너지, 국내 원전의 안전성, 생활과 방사선 등을 주제로 강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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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한수원, 울산현대미포 상대 N-리그 첫 홈경기26일 경주시민과 함께하는 스포츠축제 열려
김진한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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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24  14:3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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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후 선수들모습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주한수원 축구단의 2016 내셔널리그 홈개막전이 26일 오후 3시 경주 황성동 축구공원 4구장에서 울산현대미포를 상대로 열린다.

경주한수원 축구단은 2015년 리그에서는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고, 지난 3월 19일 열린 2016년 개막전에서도 용인시청을 맞아 3:2로 첫 승리를 거두었다.

이번 홈개막전은 한수원의 본사 경주이전 후 치러지는 첫 홈경기로 경주시장, 한수원 관리본부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수원은 입장객 모두에게 기념품을 제공하고 최신형 가전제품, 생필품 등 푸짐한 경품을 마련해 경주시민들의 성원에 보답할 예정이며, 한수원 신경주시대를 맞아 경주시민과 스포츠축제로 하나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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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한수원 새 보금자리에서 업무 개시한수원 사장 경주 동천동에 전입신고
김진한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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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24  12: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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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천동 전입신고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국내 원전의 컨트롤타워인 한수원이 지난 21일 경주시민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으면서 양북면 장항리 새 보금자리에서 업무를 개시 했다.

조석 한수원 사장은 24일 오전에 동천동주민센터를 찾아 한순희 의원, 황석호 동천동장을 비롯한 주민센터 직원, 통장 등의 인사를 받으며 전입신고를 마쳤다.

한수원 본사 직원들의 본격적인 이전을 시작한 지난달 26일, 경주시 인구가 259,617명이었으나 현재 259,980여명으로 360여명이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앞으로 직원 및 가족 등 3,000여명이 전입신고를 마치면 경주시 정주인구가 26만을 육박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시에는 전입신고 등 직원들의 조기 안정정착을 위해 행정서비스센터를 3월 2일부터 운영해 30여건의 전입신고를 안내 하는 등 보건・의료・교통 등 일상민원을 해결하는데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고 있다.

시는 3,000여명의 직원과 가족들이 동천동, 불국동, 황성동, 용강동, 양북면 등에 한수원 직원들이 보금자리에 완전 정착이 되면 도심 활성화 및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증가될 것으로 기대하고, 한수원 연관기업 유치 및 직원들이 추가 전입되면 30만 정주인구 달성에 청신호가 될 것이며, 경주시는 인구가 감소하는 도시에서 증가하는 도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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