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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소, '주니어 공학교실 개최오는 29일까지 제철소 인근 8개 초등학교서 진행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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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4.26  16:5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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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니어 공학교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포항제철소가 한국공학한림원과 공동으로 2016년 상반기 포스코 ‘주니어 공학교실’을 열었다.

4월 20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송도•송림•신흥•대해•대도 등 포항제철소 인근 8개 초등학교에서 이뤄진다.

이번 교육 주제는 ‘장애물을 만나면 멈추는 세이프카(safe car)’로 학생들은 자동차 안전공학기술을 배운 뒤 적외선 센서로 장애물을 감지하고 스스로 멈추는 자동차모형을 직접 만든다. 또한 각종 센서를 활용한 교통사고 예방 아이디어를 직접 제안하는 시간도 갖는다.

‘주니어 공학교실’에는 포항제철소 엔지니어와 기술연구원 등으로 구성된 25명의 포스코 직원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초등학생들에게 일상 속 숨은 과학원리를 이해하도록 돕는다.

포항제철소 행정섭외그룹 김대환(34) 씨는 "생활 속 과학 원리를 실습을 통해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다보니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한다"며 "포스코 직원으로서 도와주고 가르칠 수 있는 것도 큰 보람"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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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소,‘QSS 혁신허브 6기 발대식 실시혁신모델 전파로 지역과의 상생 모델로 자리매김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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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4.21  13: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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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혁신허브 6기 발대식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포스코 포항제철소가 4월 21일 본사 대회의장에서 ‘QSS 혁신허브 6기 발대식’을 갖고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결의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포항제철소장과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포항철강공단, 포항상공회의소, 언론사를 비롯한 기관단체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해 QSS 혁신허브 6기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QSS 혁신허브 6기는 포항철강공단 7개 업체와 포항상공회의소 5개 회원사뿐 아니라, 운전면허시험장, 포항의료원, 포항시산림조합은 물론, 선린애육원 등을 포함하여 총 92개 단체가 참여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해부터 혁신허브활동에 동참해오고 있는 외주파트너사 58개사도 기존의 QSS활동 방식에 ‘낭비 Zero’ 실현 노력을 더한 고성과 과제에 도전하는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포항제철소는 동반성장의 일환으로 지난 2011년 3월 포항철강공단 안에 위치한 중소기업들의 경쟁력 강화를 돕기 위해 혁신허브 QSS 활동을 시작했으며, 2012년부터는 산업체뿐 아니라 민·관·학 등 포항시 전역에 포스코 고유의 혁신모델인 QSS를 전파하고 있다. 지금까지 혁신허브 참여 기업 및 기관 383곳이 포항제철소와 함께 △일상 활동(5S, 마이머신, 마이머신&세이프티) △과제활동 △전문가 지원 등을 통해 본원 경쟁력 향상 등에 힘써왔다.

포항제철소는 설머리 물회 특화지구의 외식업과 숙박업에도 QSS활동을 지원하기로 하였으며,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위한 소통과 협업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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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반부패 준수지침 제정시행전 임직원 대상 윤리적 업무처리 및 행동 기준 제시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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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4.04  15:4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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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제철소 전경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포스코가 4월부터 '반부패 준수지침'을 제정·시행해 글로벌 반부패 법규 및 스탠더드 준수를 강화한다.

특히 '반부패 준수지침'은 공무원 및 거래상대방 등 이해관계자와의 업무추진 시 임직원의 업무처리 기준과 관련 딜레마 상황에서의 행동기준을 제시하는 업무지침인 사규에 포함, 실행력을 높인다.

이번 지침 제정으로 임직원은 미국 FCPA(Foreign Corrupt Practices Act, 해외부패방지법), 영국 Bribery Act(뇌물수수법), OECD 뇌물방지협약, 관련 국내법 등 주요 글로벌 반부패 법규 및 스탠더드에 대한 인식을 강화하고 실제 업무에서의 활용도를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지침에는 접대 및 편의 제공 시 준수사항, 해외 비즈니스에서의 급행료 금지원칙, 대리인과의 업무추진 시 준수해야 할 사항 등을 명시했다. 지침의 내실있는 이행을 위해 반부패 관련신고 및 내부고발자 보호, 처벌 및 보상 관련항목도 규정했다.

글로벌 기업의 비즈니스에서 반부패 준수는 선택이 아닌 생존차원의 필수 요건으로서 철저한 준수가 필요하다. 이번 '반부패 준수지침' 제정·시행은 포스코의 글로벌 윤리준수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반부패 준수지침'은 전 임직원이 열람할 수 있도록 사규/매뉴얼 앱에 업로드 할 예정이며, 정도경영실은 그룹사와 거래상대방 등 다양한 이해 관계자에게도 지침을 확산하고 함께 준수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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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소, 창립 48주년 기념 포항시민 감사 콘서트 개최지역주민들이 보내온 그동안의 성원에 감사 표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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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4.01  14:3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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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립48주년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포스코 포항제철소가 창립 48주년을 맞아 3월 31일 효자아트홀에서 포항시민 감사콘서트를 열었다.

효자아트홀에서 이날 펼쳐진 감사콘서트는 문화행사를 통해 재도약의 의지를 다지는 한편, 제철소 건설 이래 끊임 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준 포항시민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고자 마련됐다.

포스코 홈페이지에서 신청 후 추첨을 통해 당첨된 시민을 비롯해 포스코 관계자, 자매마을 주민 등 약 900명이 이날 행사장을 찾아 포스코 창립기념 문화행사를 즐겼다.

포항시립교향악단이 ‘캐리비안의 해적(Pirates of the Caribbean)’ 등 3곡을 연주해 포스코 창립 48주년을 축하하는 한편, 이어진 양희은, 5인조 아카펠라 그룹 다이아, 여은, 김창완 밴드 등 인기가수들이 열정적인 공연으로 포항시민들에게 힐링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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