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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국제불빛축제 방문객 만족도 역대 최고재방문 희망 관광객 많아 경제효과 및 성장 잠재력 기대돼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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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9.07  16: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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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3회 포항국제불빛축제 평가 보고회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지난 7월말 개최된 제13회 포항국제불빛축제의 방문객 만족도가 예년에 비해 크게 높아졌다.

포항시축제위원회는 7일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경찰, 소방, 해경, 해양수산청을 비롯한 자원봉사 단체, 포스코, 읍면동 축제 관계자및 포항시 공무원들이 참석하는 제13회 포항국제불빛축제 평가 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축제 평가를 맡은 대구대학교 축제관광연구소는 올해 불빛축제의 가장 두드러진 점은 외지에서 방문한 관광객들의 축제만족도가 급상승한 것이라고 밝혔다.

연구소 측에 따르면 올해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 382명을 대상으로 문화관광체육부의 평가기준에 따라 축제재미, 프로그램, 먹거리, 사전홍보, 안전 및 접근성, 재방문 의사 등의 항목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7점 만점에 5.14점을 받아 지난해 4.92, 2014년 4.95에 비해 크게 높아졌다.

올해 축제의 경우 체험형 프로그램의 도입으로 젊은층 방문객이 급증했고 버스킹존과 무더위쉼터, 임시주차장등 방문객 수용태세가 개선된 점이 좋은 점수를 받았다.

또 유료부스운영과 자체기념품 발굴등 축제 재정자립노력이 높이 평가됐으며 쓰레기 되가져 가기등 캠페인을 통한 공익성이 축제장에서 잘 실현돼 타 축제에 비해 모범적이라고 평가받았다.

축제방문객의 거주지별로는 포항시민이 52.1%로 줄어드는 추세인 반면 고속도로 개통영향으로 부산과 울산, 경남권의 유입이 눈에 띄었고 특히 서울과 인천 경기지역이 7.1%로 지난해 4.9%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

재방문 관광객(66.5%)도 첫 방문(33.5%)보다 월등히 높아 축제의 성장잠재력을 끌어 올렸다.

연구소 측은 지속가능한 글로벌축제를 위해서는 총감독제 도입, 지역특성을 감안한 핑거푸드개발, 시민참여프로그램의 발굴, 다양한 프로그램을 위한 예산확보 등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으며, 국제불꽃쇼의 경우 지정좌석제, 진행 자막표시 등 수요자중심으로 운영방식을 변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포항시장은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포항국제불빛축제는 지난 10여년의 노력을 토대로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다운 대표 여름축제로 발전을 거듭해왔다”며 “그러나 명품축제로서만 만족할 것이 아니라 반성과 연구를 통해 환동해 물류포럼, 해외자매도시 문화교류 등의 연계프로그램과 협력해 지속적인 도시성장의 핵심 동력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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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국제불빛축제 외부관광객 만족도 84%가 만족한국관광공사, 축제현장 설문조사 결과, 84%가 만족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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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8.05  08: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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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3회 포항국제불빛축제 기간 중 포항을 방문한 관광객들의 축제만족도 양호

[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지난 7월31일 막을 내린 제13회 포항국제불빛축제 기간 중 포항을 방문한 관광객들의 축제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관광공사는 4일, 축제기간 중 여행아이큐에 의뢰해 실시한 국제불빛축제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모두 462명을 대상으로 표본 조사한 이 설문에 따르면 <매우 만족>이 57% <만족>이 27%로 불빛축제에 만족하는 관광객이 대상자의 84%로 집계 됐고 다음으로는 보통 12%, 불만족 4% 순으로 조사됐다. 불만족 의견의 가장 큰 요인은 ‘날씨가 너무 더웠다’였다.

설문조사 응답자의 성별분포는 남성 44%, 여성 56%였으며 연령별로는 20대 25%, 40대 23%로 높은 비중을 보였다. 지역별 방문객은 부산, 울산을 포함한 경상도가 65%로 가장 많았으며, 수도권 7%, 충청권 5%, 포항시민은 18%로 드러났다. 이처럼 부산과 울산권 관광객이 급증한 것은 지난 6월30일 울산 ~ 포항 고속도로 개통의 영향이 절대적인 것으로 분석된다.

이 밖에 관광객들은 포항에서 가장 먹고 싶은 음식으로 포항물회, 구룡포 대게, 구룡포 과메기. 호미곶 돌문어 , 검은돌장어, 고래고기, 해맞이 빵, 모리국수, 포항불로주 순으로 손꼽아 향후 특산품판매 전략에도 참고 할 수 있는 조사내용이 많았다.

편장섭 포항시 국제협력관광과장은 “축제기간 중 관광객 설문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불만족 의견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개선하여 향후 관광정책수립과 축제개최에 적극 반영해 시민 및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여 가겠다고”고 말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터치스크린 키오스크, 테블릿, 모바일 스마트폰 등을 이용 실시 되었으며, 축제에 대해 알아보고 만족도를 조사할 수 있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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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포항국제불빛축제 주차관리로 불편 최소화두호동 주민센터에서 시계탑삼거리, 수협삼거리 등 주요구간 교통통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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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21  16: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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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포항시가 제13회 포항국제불빛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축제기간 동안 효율적인 교통통제 및 주차관리에 나선다.

포항시는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개막일인 28일과 29일 양일간 두호동 주민센터 사거리에서 시계탑삼거리 0.8㎞ 구간을 오후 5시부터 10시 30분까지 통제하고, 국제불꽃쇼가 펼쳐지는 30일은 두호동 주민센터 사거리에서 포항 수협삼거리까지 1.9㎞ 구간을 오후 3시부터 행사 종료시까지 교통통제에 들어간다.

이번 축제기간동안 교통근무자는 총 700명으로 공무원 279명, 경찰 190명, 해병전우회 등 교통봉사단체 231명이 행사장 주변 주요교차로 및 임시주차장에 배치되며, 교통질서 계도, 불법 주정차 지도, 임시주차장 안내 등 관광객들에게 교통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축제기간 동안 많은 외지 관광객들이 포항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행사장 주변 14개 학교를 비롯해 26개소 임시주차장에 11,185대의 주차 공간을 확보했다.

특히 올해에는 처음으로 미군캠프리비를 주차장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됨에 따라 대형차량은 포항중학교로, 일반승용차는 미군캠프리비와 동부초등학교로 유도해 관광객들의 주차 불편을 최소화 할 방침이다.

또한 시가지 교통 분산을 위해 울산-포항 고속도로, 대구-포항 고속도로 요금소에서 행사장까지 교통안내 표지판을 설치해 행사장으로 쉽게 찾아 올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축제기간동안 교통종합상황실을 설치․운영하면서 교통 흐름에 따라 유기적으로 대처해 나가고, TBN 경북교통방송을 통해 실시간 교통상황을 방송함으로써 운전자들이 쉽게 행사장을 찾아 올 수 있도록 홍보할 계획이다.

김무장 교통지원과장은 “행사장 주변 교통 혼잡과 주차공간 부족으로 시가지 전체가 교통 정체 현상이 빚어질 수 있어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포항시는 앞서 지난 20일 북부경찰서, 남부경찰서, 교통봉사단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불빛축제 대비 교통관련기관 대책회의를 가지면서 행사진행과 안전, 교통대책 전반에 대해 검토하고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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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비즈링 활용 불빛축제 홍보 나서새로운 마케팅 수단으로 각광
김가영 기자  |  kitty27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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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18  15:2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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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의식 부시장 비즈링듣고 있는 장면

[프라임경북뉴스 = 김가영 기자] 포항시가 지난 15일부터 휴대전화 통화연결음 서비스인 비즈링를 통해 포항국제불빛축제에 홍보에 나서는 등 시정 홍보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

비즈링은 배경음악과 홍보멘트를 휴대폰 통화연결음을 활용해 서비스하는 것으로 각종행사 및 축제, 포항시 대표브랜드를 홍보할 수 있는 새로운 마케팅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다.

시는 비즈링을 통해 평상시에는 포항시 소개나 문화 관광자원 등을 홍보하고, 축제 등 주요행사가 있을 때는 행사기간과 장소를 널리 알리게 되며, 산불예방 등 시민들의 협조가 필요한 사항이 발생할 때에도 비즈링을 활용해 시민 동참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통화 연결시까지 기다리는 지루함도 덜어주면서 수신대기시간을 활용한 짧고 강렬한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다양한 계층에 전달해 모바일 홍보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시 이미지제고와 브랜드가치 상승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비즈링 사용을 제안한 박의식 부시장은 “비즈링 서비스가 통화대기 시간의 지루함을 덜어주고 시민의 기억에 오래 남는다는 점에서 시의 알리미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이라며 “관광홍보와 각종 행사 안내 수단으로 활용해 관광수요를 지속적으로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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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불빛축제 대비 식중독 예방 유관단체 간담회위생업소 합동점검 및 식중독 제로화 추진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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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18  07:3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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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빛축제 대비 식중독 예방 유관단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포항시는 지난 15일 포항시청 연오세오실에서 ‘불빛축제 대비 식중독 예방 유관단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원권 복지환경국장을 비롯해 남·북구청, 한국외식업중앙회 포항시남·북구지부, 숙박업협회, 영일대상가번영회장, 등 관계자 15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포항국제불빛축제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높은 기온으로 식중독균의 번식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포항을 찾는 관광객 및 시민들에게 보다 안전한 식품을 제공하고, 식중독 제로화 추진에 따른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항시는 영일대 주변 및 해수욕장·유원지 주변 위생업소를 대상으로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오는 7월 18일부터 8월 17일까지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을 활용해 사전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위반업소에 대하여 집중 단속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불빛축제 기간중 바가지요금, 호객행위, 불친절 행위는 사진, 동영상 등 증거자료를 활용해 행정처분을 확행하기로 했다.

노언정 환경위생과장은 “부당요금 징수와 불친절은 창조도시 포항의 이미지를 실추시키고 관광객들의 발길을 돌리게 하는 주요원인인 만큼 철저한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관리감독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오는 22일 두호동사무소 회의실(3층)에서 숙박 및 음식업주 100여명을 대상으로 바가지요금 근절 결의, 친절한 손님맞이 특별교육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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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 포항서 열린다7월 23일부터 31일까지 기청산식물원에서 개최
김은숙 기자  |  service@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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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14  15: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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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라꽃무궁화 전국축제

[프라임경북뉴스 = 김은숙 기자] 포항시는 7월 23일부터 7월 31일까지 기청산식물원 무궁화동산에서‘제26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를 개최한다.

‘하나 되는 나라꽃, 포항에서 꽃피우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축제는 무궁화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고취해 나라꽃으로서의 위상제고와 무궁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포항시는 무궁화에 대한 관련 다양한 체험행사와 전시행사를 통해 누구나 친숙한 생활 속의 무궁화로 인식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나라꽃 무궁과 그리기 및 글짓기 대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에서는 무궁화동산 조성, 분화 및 분재 전시, 무궁화 관련 시ㆍ수필ㆍ그림 전시를 하며, 무궁화 꽃차 시음, 무궁화 부채 만들기, 무궁화 천연비누 만들기, 무궁화 페이스페인팅 체험, 무궁화 종이꽃 만들기 우드버닝 체험 등 무료 체험행사와 포토존을 운영한다.

한편 경북숲해설가협회는제26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 포항축제의 일환으로 뱃머리마을에서 7월 23일과 24일, 7월 30일과 31일 나흘간 무궁화 지도, 액자, 목걸이 만들기 무궁화 체험행사를 무료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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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포항국제불빛축제 안전관리실무위원회 개최시민과 관광객들의 안전이 최우선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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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14  15: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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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3회 포항국제불빛축제 안전관리실무위원회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포항시는 14일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제13회 포항국제불빛축제의 안전관리계획에 대한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참석기관은 포항시, 남․북부소방서, 남·북부경찰서, 포항해양경비안전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행사기획사 등으로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해 토의형 심의로 이뤄졌다.

이날 안전관리실무회의에서는 소방차와 응급차량의 신속 대응을 위한 대기위치, 교통정체 등으로 긴급상황 발생 시 초동대응, 메인무대 등 전기를 사용하는 모든 장소에 누전차단기설치 및 접지설치와 노출배선 덮개 설치 등 주요 안전관리 대책에 대해 검토했다.

또한 축제와 관련해 영일대 해상누각, 방파제 등 취약지역에 대한 안전관리, 바지선내 소방대책, 기관간 단일통신망 설치 등의 토의가 이뤄졌다.

특히 돌발사고에 대비한 안내방송 실시, 노점상에 대한 전기·가스점검, 야간소음방지, 위급사태시 즉각적인 구급차 및 의료지원 등을 위해 관계 기관간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각 행사별 안전관리요원에 대하여 지역별, 분야별 임무를 지정하고 재난대비 교육을 철저히 하도록 행사 담당부서 및 기획사에 요청해 적극적인 안전예방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했다.

안전관리과장은 이날 심의회에서 “포항국제불빛축제는 무엇보다 시민과 관광객들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긴밀한 협력체계와 철저한 안전관리로 대형재난이 발행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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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포항
포항시, 불빛축제 대비 휴게음식 업주 특별 위생교육 실시휴게음식 업주를 대상으로 특별 위생교육 실시
김가영 기자  |  kitty27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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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12  15:5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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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빛축제 대비 휴게음식 업주 특별 위생교육

[프라임경북뉴스 = 김가영 기자]포항시 북구청(청장 황병한)은 7월 12일 문화예술회관에서 휴게음식업주 300명 에게 제13회 포항국제불빛축제 성공적 개최와 포항 ↔ 울산 고속도로 개통으로 청결 ․친절한 손님맞이를 위하여 특별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황병한 청장은 인사말에서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시정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주시고 선진위생문화 조성에 노력하신 영업주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렸고,업주 여러분이 포항을 홍보하고, 우리지역의 이미지를 좌우하는 만큼 찾아오는 관광객에게 청결하고 친절한 서비스로 다시 찾고 싶은 포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날 진원대 복지환경위생과장은 불빛축제의 성공적 개최와 포항 ↔ 울산 고속도로 개통으로 많은 관광객이 찾아올 것으로 예상되므로 업주들의 긍정적 마인드 함양이 필수적이며, 특히 △바가지요금 △식중독 △가격표 미게첨 △불친절 △원산지미표시 △남은음식재사용으로 포항의 이미지를 저해하거나 민원이 발생되지 않도록 노력해 줄 것을 업주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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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포항뱃머리마을 튤립꽃잔치 구경오세요.튤립꽃잔치 9~24일까지 뱃머리마을 꽃밭에서 개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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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4.08  23:3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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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오는 9일부터 24일까지 포항 남부경찰서 앞 에코파크 일원에 조성한 뱃머리마을 꽃밭에서 튤립꽃잔치를 개최합니다.

뱃머리마을 꽃밭에는 퍼레이드, 미스트레스, 키스넬리스 등 7종 20만여본의 튤립꽃을 감상 할 수 있습니다.

특히, 행사 기간내 특별 이벤트기간으로 정해 지역농산물 및 가공식품 판매·홍보행사와 국화, 튤립 등 꽃모종 판매, 토종씨앗 나누기 행사도 열릴 예정입니다.

특히 올해 꽃잔치에서는 지난해 사과 생산량증가 및 경기 침체로 인한 소비 둔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과 생산 농가를 돕기 위해 특별 이벤트기간 동안 생산자와 소비자의 직거래를 통한 사과 소비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노인일자리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을 통해 조성한 뱃머리마을 꽃밭은 어려운 이웃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색다른 휴식공간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며 많은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행사장을 찾아 봄꽃을 즐기고 많은 추억을 사진에 담아가길 바란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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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뱃머리마을 튤립꽃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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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4.08  22: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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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남부경찰서 앞 하수처리장 일원에 조성된 뱃머리마을 꽃밭 "튤립꽃"

[프라임경북뉴스 =김운하 기자]포항남부경찰서 앞 하수처리장 일원에 조성된 뱃머리마을 꽃밭 "튤립꽃"

  
▲ 포항남부경찰서 앞 하수처리장 일원에 조성된 뱃머리마을 꽃밭 "튤립꽃"

 

  
▲ 포항남부경찰서 앞 하수처리장 일원에 조성된 뱃머리마을 꽃밭 "튤립꽃"

  

  
▲ 포항남부경찰서 앞 하수처리장 일원에 조성된 뱃머리마을 꽃밭 "튤립꽃"

 

  
▲ 포항남부경찰서 앞 하수처리장 일원에 조성된 뱃머리마을 꽃밭 "튤립꽃"

 

  
▲ 포항남부경찰서 앞 하수처리장 일원에 조성된 뱃머리마을 꽃밭 "튤립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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