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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소,‘QSS 혁신허브 6기 발대식 실시혁신모델 전파로 지역과의 상생 모델로 자리매김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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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4.21  13: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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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혁신허브 6기 발대식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포스코 포항제철소가 4월 21일 본사 대회의장에서 ‘QSS 혁신허브 6기 발대식’을 갖고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결의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포항제철소장과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포항철강공단, 포항상공회의소, 언론사를 비롯한 기관단체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해 QSS 혁신허브 6기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QSS 혁신허브 6기는 포항철강공단 7개 업체와 포항상공회의소 5개 회원사뿐 아니라, 운전면허시험장, 포항의료원, 포항시산림조합은 물론, 선린애육원 등을 포함하여 총 92개 단체가 참여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해부터 혁신허브활동에 동참해오고 있는 외주파트너사 58개사도 기존의 QSS활동 방식에 ‘낭비 Zero’ 실현 노력을 더한 고성과 과제에 도전하는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포항제철소는 동반성장의 일환으로 지난 2011년 3월 포항철강공단 안에 위치한 중소기업들의 경쟁력 강화를 돕기 위해 혁신허브 QSS 활동을 시작했으며, 2012년부터는 산업체뿐 아니라 민·관·학 등 포항시 전역에 포스코 고유의 혁신모델인 QSS를 전파하고 있다. 지금까지 혁신허브 참여 기업 및 기관 383곳이 포항제철소와 함께 △일상 활동(5S, 마이머신, 마이머신&세이프티) △과제활동 △전문가 지원 등을 통해 본원 경쟁력 향상 등에 힘써왔다.

포항제철소는 설머리 물회 특화지구의 외식업과 숙박업에도 QSS활동을 지원하기로 하였으며,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위한 소통과 협업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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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포항제철소, 포항 다문화의 집 준공다문화가정 쉼터 마련 위한 건설비 지원의 결실 맺어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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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4.21  09:2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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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 다문화의 집 준공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포항제철소가 4월 20일 포항시 및 사회복지단체 관계자들과 ‘포항 다문화의 집’ 준공식을 가졌다.

포항 북구 신광면에 자리 잡은 ‘포항 다문화의 집’은 사단법인 지천이 마련한 1,000㎡의 대지 위에 포항제철소가 지정기탁사업으로 지원한 4억원의 건축비로 사무실, 휴게실, 식당 및 공동생활실 4실 등을 포함한 2층 건물로 지어졌다.

2010년 1월에 설립되어 지역 내 다문화가정의 일자리 창출과 교육 및 상담을 지원해오고 있는 사단법인 지천이 ‘포항 다문화의 집’ 운영을 맡아 다문화 여성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 보호를 지원하는 쉼터로 활용할 계획이다.

최근 준공검사를 마친 ‘포항 다문화의 집’에서 진행된 이날 기념행사에는 이강덕 포항시장, 이칠구 포항시의장, 포항시 및 경북사회공동모금회 관계자와 김학동 포항제철소장을 비롯한 포스코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시설 준공을 기념하는 테이프 커팅식 및 전달식을 갖고, 앞으로 이웃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다문화 여성들의 훌륭한 안식처 및 조력자로서 자리매김하기를 기원하는 축사를 했다.

김학동 포항제철소장은 “우리나라에서 낯선 생활환경과 문화적 차이 등으로 인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 가족이 적지 않다. 따뜻한 관심을 갖고 도움을 주는 데 주저함 없이 앞장서 온 분들이 있기에 다문화가족들이 희망을 갖고 힘을 낼 수 있을 것”이라며 “ ‘포항 다문화의 집’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쏟으실 앞으로의 노고에 미리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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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소, 자매마을에서 사랑 나눔 실천자매마을 방문해 의료봉사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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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4.11  15:4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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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제철소 안전방재부는 용곡리 자매마을을 방문해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포스코 포항제철소 임직원들이 자매마을을 방문해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포항제철소 후판부는 용흥동과 자매결연을 맺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월 급여에서 매월 일정액을 공제해 자매마을 내 시설을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지난 3월 5일 용흥동 미르벗 아동센터를 방문한 후판부는 새학기를 맞이해 학용품 및 간식 등 5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고 '솜사탕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안전방재부는 건강증진과 직원들과 함께 북구 흥해읍에 위치한 용곡리 자매마을을 방문해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주민 대부분이 고령인데다 바쁜 농사일과 불편한 교통으로 병원을 찾기 어려운 형편을 감안해 마을회관 내 임시 진료소를 마련하고 마을 어르신들의 건강을 진료했다. 


이 밖에 환경자원그룹은 자매마을인 영천시 자양면 정화활동에 나섰다. 영천댐 주변의 풀숲에 쌓인 쓰레기를 수거하고 방치된 폐건축자재들을 정리하며 댐주변을 치웠다.


포항제철소 임직원들은 1991년부터 지역사회와 유대강화를 위해 자매결연을 추진해왔으며 현재 포항시내 127개 마을 및 단체와 자매결연을 맺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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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소, 포스코패밀리 안전다짐 행사 실시4대 실천사항 준수 다짐
김진한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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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24  14:3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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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제철소가 3월 24일 ‘포스코패밀리 안전다짐 행사’를 실시했다. 행사에 참석한 포항제철소 및 외주파트너사 임직원들이 제철소 내에서 플래카드를 활용해 안전활동의 중요성을 알리는 행진을 하고 있는 모습.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포항제철소가 3월 24일 포항지역 포스코패밀리사 임직원들의 안전 마인드를 재무장하고 무재해 달성을 염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학동 포항제철소장을 비롯한 포항지역 포스코 임직원과 외주파트너사 대표, 안전파트장 등 3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철소 내에서 안전다짐 행사를 실시했다.

참석자들은 1냉연공장 옆 야드에서 실시한 ‘안전다짐 결의’를 통해 자기 주도의 안전활동 체질화 , 10대 안전철칙 등 ‘기본의 실천’ 문화 정착, 전원 참여형 잠재위험 제로(zero)화 실천, 모든 작업 전 TBM(Tool Box Meeting) 실시 등을 강력히 추진함으로써 무재해 제철소를 구현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포항제철소장은 안전메시지를 통해 “안전에 대해서는 한 순간도 자만하거나 방심하지 않는 자세를 갖고, 나 자신은 물론 가족과 동료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끊임 없이 잠재위험을 발굴하고 개선해야 한다. 사소한 잠재위험도 지나침 없이 반드시 개선해 ‘재해 없는 포항제철소’ 실현을 앞당기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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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소, 사랑의 김장김치 1만 4,000포기 전달포항지역 사회복지시설 . 기관 22개소 지원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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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12.01  20:2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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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1일, 포항 포스코 본사 앞마당에서 ‘포스코와 함께하는 2015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전달식을 개최했다.

[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포항제철소가 8년째 세밑 김장김치 나눔을 실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포항제철소는 지난 12월 1일, 포스코 본사 앞마당에서 김학동 포항제철소장, 김누리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스코와 함께하는 2015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전달식’을 개최, 김장김치 1만 4,000포기를 학산종합사회복지관 및 포항지역 사회복지시설·기관 21개소에 지원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은 제때 월동준비를 마치지 못한 포항지역 내 독거노인·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들과 따스한 정을 나누고,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적극 앞장서자는 취지에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2015년 포스코 지정기탁사업’ 기금 4,500만원으로 마련됐다.

김학동 포항제철소장은 “이번 김장김치가 포항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의 맛있는 밥상과 따뜻한 겨울나기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시민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은하고, 소외 이웃들을 솔선해 보살피는 다양한 사회공한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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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소, 봉사활동 포상금 지역아동센터에 재기부

봉사활동 포상금으로 아름다운 나눔활동 나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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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11.27 10:5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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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포항제철소 생산기술부 직원들이 해오름 지역아동센터 텃밭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포항제철소직원들이 봉사활동으로 회사에서 받은 포상금을 복지기관에 기부하는 아름다운 선행활동에 나섰다.

포항제철소 생산기술부는 26일 포항 동해면 해오름지역아동센터와 한울지역아동센터를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고, 공연복, 수납장, 가구 등 어린이들이 필요한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지원된 물품들은 포항제철소 생산기술부가 봉사활동 우수부서로 선정되어 포스코 1%나눔재단으로부터 받은 포상금 3백만원을 활용해 마련됐다.

포항제철소 생산기술부는 해오름지역아동센터에서 어린이들의 정서안정과 건전한 신체발달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밸리댄스팀을 위해 공연복을 전달했으며, 아동센터 내외부의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한 한울지역아동센터에는 노후시설 리모델링 공사 시 일손봉사, 환경정화활동을 펼치고 수납장, 가구 등을 지원했다. 시설공사, 환경정화활동이 마무리된 이후에는 젊은 엔지니어들이 주축이 되어 어린이들에게 학습을 돕는 멘토링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봉사활동에 동참한 포항제철소 생산기술부 이대호 씨는 “직원들이 봉사활동으로 받은 포상금을 다시 복지시설에 기부한다는 것은 굉장히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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