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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영일대해수욕장 화장실 EM 소독유용미생물 쌀뜬물 발효액 활용하여 소독작업 실시
김가영 기자  |  kitty27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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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06  15: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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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 영일대해수욕장 EM소독

[프라임경북뉴스 = 김가영 기자] 포항시 중앙동EM생활환경실천협의회는 6일 영일대해수욕장 2개 화장실에 대하여 EM(Effective Micro-organi, 유용미생물 쌀뜬물 발효액)을 활용하여 소독작업을 펼쳤다.

영일대상가번영회에서는 EM 생활환경실천협의회 덕분에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해수욕장을 찾는 손님들이 안심하고 영일대해수욕장을 찾을 수 있게 되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중앙동장은 “해마다 영일대해수욕장 화장실을 소독하여 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리며, 또한 복지행정센터에서 배부하고 있는 EM이 민원인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으므로 앞으로도 계속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포항시 중앙동 EM 생활환경실천협의회는 2009년부터 지역주민을 위해 EM을 무료로 나눠주고 있으며, EM 생활환경실천협의회에 따르면 EM은 가정에서 청소 및 설거지 등에 사용할 수 있으며 화장실 냄새 제거에 탁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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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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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여름휴가 동해안 해수욕장으로 오이소!보건환경연구원, 경북지역 해수욕장 백사장 중금속 조사 결과 기준 적합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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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23  14: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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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영일대 해수욕장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경상북도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도내 25개 해수욕장을 대상으로 개장전 백사장 모래에 대한 중금속 환경안전성 평가를 실시한 결과 도내 모든 해수욕장이 기준에 적합하다고 밝혔다.

연구원은 깨끗하고 쾌적한 해수욕장에 대한 정보를 이용객들에게 제공하여 해수욕객들이 안전한 여름휴가를 경북 동해안에서 보낼 수 있도록하기 위해

해양수산부에서 해수욕장 환경관리를 강화하기 위하여 제정된 “해수욕장의 환경관리에 관한 지침”에 의거, 경북 동해안의 4개 시·군 25개 지정해수욕장의 개장전 백사장 모래를 채취해 납, 카드뮴, 6가크롬, 수은, 비소 등 5개 항목의 유해 중금속을 분석하여 환경안전관리기준에 대하여 백사장 평가를 실시했다.

도내 해수욕장은 포항 영일대 해수욕장이 6월 7일 조기개장을 하였으며, 포항시의 5개 해수욕장은 25일, 경주시, 영덕군, 울진군 관내 19개소 해수욕장이 7월 15일 일제히 개장을 한다.

영덕군은 고래불해수욕장에서『제12회 영덕 로하스 해변 전국마라톤대회(7.10)』, 포항시는 영일대해수욕장에서『제13회 포항국제불빛축제(7.28~7.31, 4일간)』 등 해변노래자랑, 연예인 공연, 불꽃놀이, 각종 가족단위 체험행사를 지자체별로 준비하고 있어 많은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경상북도보건환경연구원장은 “백사장 모래에 대한 검사결과를 관할 시·군에 제공하여 여름철 도내 해수욕장을 이용하는 도민과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하고, 해수욕장 개장 후에도 백사장 모래에 대한 조사를 추가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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