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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포항가스 불길 원인은 '메탄가스'정확한 가스 매장량을 아직 확인하기 힘들다.
김운하, 임다혜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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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09  18: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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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임다혜기자]지난 8일 오후 3시쯤 대잠동 폐철도공원화 공사장에서 발생한 가스화재가 24시간이 지난 9일 오후까지 진화되지 않고 있습니다.

포항시 따르면 공원 분수 등에 사용할 지하수를 찾던 중 지하 약 200m에서 갑자기 분출된 가스가 마찰열에 의해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한국지질자원 황인걸 책임연구원은 9일 오후 화재 현장을 방문해 가스 종류 등에 대한 조사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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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결혼이민자 12쌍의 멘토-멘티 결연식 실시
김은미 기자  |  119@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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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09  16:2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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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 동행이 시작되는 멘토‧멘티 결연

[프라임경북뉴스 = 김은미 기자]포항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9일 센터 1강의실에서 결혼이민자 12쌍의 멘토-멘티 결연식을 실시했다.

결혼이민자 멘토링 사업은 국내 거주 1년 이상 모범적인 가정생활을 하고 있는 멘토와 국내 입국 1년 미만자인 멘티가 약 1년간 정기적 만남을 통해 ▶대중교통 이용하기 ▶보건소·은행·우체국 등의 관공서 방문하기 ▶알뜰하게 장보기 ▶임신·출산 관련된 정보제공 등 지역 사회 적응에 필수적인 활동을 함께 하게 된다.

이날 멘토·멘티 결연식에서는 동일 출신국 결혼이민자들이 결연 서약을 한 후 멘토링 프로그램에 대한 전반적 교육을 받았다.

베트남 결혼이주 여성 응웬티안수안(35세)은 “결혼해서 한국에 왔지만 언어와 문화가 달라 어려움이 많다”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소개해 준 언니가 도와준다고 하니 마음이 놓인다”고 말했다.

포항시다문화센터 관계자는 “어려울 때 힘이 되어 주는 사람이 곁에 있다는 것은 감사한 일이다. 초기 입국자가 멘토 도움으로 행복한 삶을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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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포항
포항시, ‘2천만 그루 생명의 나무심기 운동’ 선포식 개최시민 모두가 관심을 갖고 참여해 줄 것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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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09  16:2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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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천만 그루 생명의 나무심기 운동선포식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포항시는 제72회 식목일을 앞두고 나무와 숲에 대한 소중함을 다시 일깨우고자 21일 흥해읍 곡강 생태공원 일원에서 ‘2천만 그루 생명의 나무심기 운동’ 선포식을 개최한다.

시는 ‘2천만 그루 생명의 나무심기 운동’ 선포식을 시작으로 곡강천 제방 둑 4km 구간에 무궁화 1,600본 나무심기 행사를 가진다.

선포식에서는 한 그루의 나무를 더 심어 살기 좋은 쾌적한 정주환경 도시를 만들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참여자 모두가 꽃씨 풍선을 날릴 계획이며, 행사에 참여하는 시민들에게는 장미, 대추, 매실, 감나무 등 2년생 묘목 4,000본을 나눠줄 예정이다.

이번 선포식을 시작으로 2026년까지 10년 계획으로 포항시민 모두가 동참하는 ‘2천만 그루 생명의 나무심기 운동’ 본격 시작되는 만금, 포항시는 시민이 행복한 친환경 녹색도시를 실현하고 녹색 네트워크 구축으로 자연과 사람, 산업이 어우러져 살기 좋은 도시 건설을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이번 ‘2천만 그루 생명의 나무심기 운동선포식’에 시민 모두가 관심을 갖고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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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포항
포항시, 아이 낳기 좋은 도시 포항 만들기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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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09  08:5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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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 낳기 좋은 도시 포항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포항시는 2017년부터 본격적으로 생산인구가 감소함에 따라 다각적인 저출산 극복시책을 마련하고 ‘아이 낳기 좋은 도시 포항’ 만들기에 팔을 걷어붙였다.

포항시는 지난해까지 총 22회의 미혼남녀 커플매칭 행사를 개최해 총 19쌍 이상이 결혼에 골인했으며, 회당 커플 성사율은 30%에 달한다.

시는 올해 신규 시책으로 젊은이들의 비혼, 만혼 해결을 위해 '두근두근 미혼남녀 오작교 캠프'를 마련해 기존의 단체 미팅형식을 벗어나 관광지 투어, 요리교실 등 미혼남녀들의 자연스러운 만남을 유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난임부부 의료비 지원 △엽상, 철분 등 임산부 영양제 지급 △산모 신생아 도우미 지원사업 △임산부 영양플러스 사업 △맞춤형 돌봄서비스 지원사업 △장난감·육아용품 무료대여 등 다양한 출산장려 정책을 펼치고 있다.

특히, 아이를 낳으면 출산장려금으로 첫째아 20만원, 둘째아 60만원, 셋째아 이상은 220만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둘째아부터는 매월 2만원씩 10간 보장되는 건강보험 가입을, 네자녀 이상 다자녀 가정에는 특별양육금 지원한다. 또, 포항시 장학생 선발시 우선선발, 향토생활관 입사생 선발시에도 가점을 부여하고 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시민들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출산장려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포항시가 될 수 있도록 저출산 극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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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포항 | 동영상
[영상] 포항 폐철도 공사 현장에서 매장된 가스가 불출 화재 발생
김운하, 임다혜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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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08  18:3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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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임다혜 기자]8일 오후 3시쯤 포항시 남구 대잠동 611번지 폐철도 공사 현장에서 지하 관정 굴착 작업 중 지하 200m 아래에 매장된 가스가 불출하면서 나온 가스가 마찰열에 의해 폭발해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번 지하 관정 공사로 발견된 가스는 얼마가 매장된 것인지 전문가의 분석해 봐야 정확히 알겠지만, 지하 200m에서 나온 가스기 때문에 매장량이 상당한 거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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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포항
포항시, 온라인쇼핑몰 포항마켓 입점자 교육 실시운영과 관리에 필요한 교육 실시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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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06  16:4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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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마켓』입점자 교육 실시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포항시에서는 관내 생산 농·특산물을 전국으로 홍보·판매하기 위한 포항시 온라인 쇼핑몰 『포항마켓』의 운영과 관리에 필요한 교육을 오는 9일 남구 정보화 교육장에서 실시한다.

포항마켓 운영업체인 한국지역진흥재단의 실무자들이 직접 교육을 실시하며 입점업체에서 궁금하고 필요한 부분에 대한 업무교육으로 매년 시행하고 있다.

교육은 포항마켓에 입점하여 판매중인 업체와 신규로 입점 하고자 하는 업체, 포항마켓에 관심이 있는 농가 및 생산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교육내용은 2017년 포항마켓 운영 및 홍보방안과 입점 절차, 판매시스템, 상품관리 및 PC운영 등 구체적인 포항마켓운영 전반에 대해 전산교육을 실시한다.

포항시는 2013년부터 포항마켓을 운영하여 왔으며, 우리 지역에서 생산되는 쌀, 사과, 단감, 토마토, 엽채류, 버섯, 블루베리 등 농산물과 소고기, 돼지고기, 계란 등 축산물, 표고버섯, 산양삼, 산딸기 등 임산물. 장류, 부추즙, 한과, 젓갈류, 소금, 빵류, 발효차, 백년초 추출액 등 농수산물 가공식품 등 100여종 470개 품목을 입점하여 적극적인 홍보 및 판매를 하고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포항마켓의 이미지제고와 인지도 향상을 위하여 적극 노력하고 있다”며 “생산자 분들은 포항시의 우수한 농·특산물이 많이 입점할 수 있도록 적극 참여해주시기 바라며, 시민 분들도 많은 애용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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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포항
포항사랑 상품권 2단계 150억원 판매 개시28일 오전 9시 관내 53개 금융기관 159개 판매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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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27  08:3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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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사랑 상품권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포항시의 포항사랑 상품권 2단계 판매가 2월 28일 오전 9시를 기해 포항시 관내 53개 금융기관 159개 판매대행점에서 일제히 개시된다.

지역자금의 역외유출 방지와 지역상권 활성화 차원에서 도입된 포항사랑 상품권은 1단계로 지난 1월 23일 처음 판매를 시작했으며, 이번에는 2단계로 300억원을 발행하고 그중에서 150억원을 우선 판매한다.

2단계에 판매되는 상품권은 개인의 경우 할인율 6%에 연간 400만원 범위 에서 월간 50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법인의 경우 할인율이 적용되지 않고 개인이나 법인이 액면가로 구매할 경우에는 한도액 제한이 없다.

상품권 구매는 포항시가 지정한 53개 금융기관인 대구은행, 경남은행, 농협, 수협, 머스트삼일저축은행, 신협, 새마을금고 등 각 점포에서 신분증만 제시 하면 가맹점주 외에는 19세 이상 누구나 구매할 수 있다.

구매한 상품권은 포항시가 지정한 12,211개소의 가맹점(도소매업, 음식·숙박업, 개인서비스업, 제조·건설업, 운수업 등)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포항사랑 상품권의 도안도 일부 변경됐다. 상품권의 앞면은 1단계에 삽입된 연오랑세오녀 캐릭터가 빠지고 ‘호미곶 상생의 손’이 추가됐다. 상품권의 뒷면은 상품권 이용안내와 발행처, 문의처, 발행일, 발행번호, 각종 보안요소 등으로 1단계와 같은 형태로 디자인 됐다.

한편 포항시는 1단계 300억원이 나흘 만에 매진되는 등 포항사랑 상품권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경제적 사정으로 묶여 있던 현금 유동성이 증가하였을 뿐만 아니라 소비촉진 효과로 지역상권의 매출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보고 있다.

시는 150억원의 판매추이 및 상품권 조례개정 등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해 2단계 추가분 143억원도 4월중 유통할 예정이며, 올해 목표액인 1,000억원을 차질 없이 유통시켜 포항사랑 상품권이 지역경제 활성화의 근간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포항사랑 상품권에 대한 시민들의 열기가 높다”며 “포항의 마음이 포항사랑 상품권으로 표출되면서 지역경제의 큰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시민들이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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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포항
포항시, 정책자문단 구성·간담회 개최자문을 통한 시정운영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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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27  08:2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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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시 정책자문단 간담회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포항시는 지난 24일, 시정에 대한 각계 전문가의 의견을 바탕으로 정책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여 지속가능한 도시 건설을 도모하기 위한 정책자문단을 구성하고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박명재 국회의원과 김정재 국회의원 및 각계각층의 전문가로 구성된 30명의 포항시정책자문단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시정 전반에 대한 소개와 각 분야별 의견발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포항시정책자문단은 포항시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시정의 수립과 집행·평가 등 전 과정에 대한 수시 자문을 비롯해 위원별 전문분야를 중심으로 한 맞춤형 자문 등 시정발전을 위해 구성·운영하기로 하기로 하고 이날 첫 간담회를 가졌다.

자문위원인 최자령 노무라종합연구소 디렉터는 “우리나라 산업화를 상징하는 도시 가운데 하나인 포항이 새로운 도약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게 돼서 영광”이라면서 “포항시가 가지고 있는 비전에 대한 타임플랜의 명확한 설정을 통해서 본질적인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정체성을 만들어 가는데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민선6기 3년차를 맞아 지속발전이 가능한 도시를 만들어 가기 위해 풀어야 할 과제들이 많은 시점에서, 지역의 전문가집단과 함께 밖에서 우리 포항을 바라보는 전문가들의 의견과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앞으로 정책자문단의 활동을 통해 나오는 다양한 의견들은 검토를 통해서 시정에 반영되도록 적극 노력하여 미래가 풍요로운 포항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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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포항
포항시, 자연산 수산물 유통센터 대박관광객과 지역주민들에게 입소문을 타고 발길 이어져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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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24  08: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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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시 자연산 수산물 유통센터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포항시는 싱싱한 자연산 활어 위판을 통한 안정적 수산물 공급체계를 구축하여 어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고자 수산물 유통센터를 준공해 올해 2월부터 포항수협에서 직영으로 시범 운영하고 있다.

포항시 남구 송도동 포항수협 인근에 총사업비 71억 원을 들여 대지면적 2,500㎡, 건축연면적 2,942㎡, 5층 규모로 건립된 수산물 유통센터는 활어판매장, 회식당, 다목적 홀, 휴게시설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탁 트인 바다를 전경으로 다양한 지역수산물을 맛보고, 5층 커피숍의 회전테이블에서 커피한잔과 더불어 펼쳐지는 다각도의 바다 경관 및 포스코 야경을 감상할 수 있어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에게 입소문을 타고 있다.

수산물 유통센터는 수협이 직영하고 어민들이 잡은 싱싱한 자연산 활어만 판매해서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모두 갖춘 동해안 최대의 활어판매장으로 지역 내 동일업종의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포항시 관계자는 “수산물 유통센터건립이 지역주민 및 관광객에게 우수한 품질의 수산물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이라며 “추후 준공식을 개최하고 ‘2017년 포항수산물 축제’ 장소로도 활용하여 유통센터가 조기에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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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포항
포항시, 4차 산업혁명 중심도시 본격 시동4차 산업혁명 중심도시 포항 추진단 회의 열어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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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23  16: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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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시청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포항시는 세계적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4차 산업혁명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23일 포미아 중회의실에서 산학연관 실무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차 산업혁명 중심도시 추진단 구성을 위한 방안들을 논의했다.

시는 포스텍, 한동대, 포항테크노파크 등 지역 산학연관의 4차 산업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4차 산업혁명 중심도시 추진단을 구성하고 실무워킹그룹을 구성해 분야별로 본격적인 운영에 나서기로 했다.

추진단은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한 중장기 로드맵 및 전략 수립을 지원하고 산학연관의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해 핵심 비전과 전략, 과제를 발굴하고 실행해 나가게 된다.

또한 다가오는 5월 중 4차 산업혁명 중심도시 로드맵을 수립하기 위해 전문가들의 조언을 구하는 포럼과 추진단 발대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포스텍, 한동대를 중심으로 지역의 풍부한 R&BD기반과 우수한 인재들의 혁신역량과 의지를 모아 4차 산업혁명 중심도시 조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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