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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북부서, 다문화가족‘결혼이주여성 운전면허교실’개강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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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9.05  17: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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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 대상 운전면허교실개강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포항북부경찰서에서는 5일 12:00 포항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교육장에서 결혼이주 여성, 센터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결혼이주여성 운전 면허교실』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지역 결혼이주여성의 운전면허 취득을 통한 안정적인 사회 정착 도모 및 결혼이주여성 등 체류외국인의 도로교통법(무면허운전) 위반 사례 방지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오는 9월 30일까지 매주 3회(월․수․금) 운영하고, 수료 후 포항운전면허시험장과 연계, 출장 안전교육 및 학과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포항북부경찰서 관계자는 “운전면허를 旣취득한 이주여성을 강사로위촉하여 교육효과를 높이고, 학과시험 역시 평소 교육받던 다문화가족센터에서 응시할 수 있게 하는 등 많은 합격자를 배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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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북부경찰서, 외국인 치안봉사대 범죄예방교실 개최외국인 범죄 억제 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것
김가영 기자  |  kitty27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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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22  14: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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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 치안봉사대

[프라임경북뉴스 = 김가영 기자] 포항북부경찰서는 21일 포항북부경찰서 회의실에서 외국인 치안봉사대와 경찰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범죄예방교실을 개최했다.

이번 범죄예방교실에서는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저지를 수 있는 위법행위에 대해 쉽게 풀어서 설명하는 맞춤형 강의에 이어 자유로운 대화를 통한 외국인 치안봉사대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범죄예방교실 종료 후 중앙상가 일원에서 합동 도보순찰을 실시하는 등 외국인 치안질서 확립과 범죄예방 활동을 전개했다.

외국인근로자 및 유학생들로 구성된 포항북부서 외국인 치안봉사대는 2014년 3월에 발대한 이후 현재까지 자국민을 상대로 범죄예방활동 및 긴급 통역 업무를 지원하는 등 지역 치안질서 확립에 힘쓰고 있다.

포항북부경찰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포항을 찾는 피서객 증가로 강·절도와 함께 각종 성범죄가 늘어날 수 있는 만큼 외국인 치안봉사대의 참여치안 활동이 외국인 범죄 억제 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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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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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북부경찰서, 친구야 학교가자!학교 밖 청소년 선도‧지원 위한 유관기관 합동 아웃리치 활동 전개
김가영 기자  |  kitty27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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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21  1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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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웃리치활동 단체

[프라임경북뉴스 = 김가영 기자] 포항북부경찰서는 7월 20일 중앙상가 일대에서 학교 밖 청소년 선도‧지원을 위한 아웃리치 활동을 전개했다.

아웃리치 활동에는 포항남‧북부경찰서를 비롯하여 포항교육지원청, Wee센터 등 유관기관 관계자 약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길거리 상담소를 운영하고 4대 사회악 예방을 위한 홍보물품 배부했으며, 하계방학 시기에 맞추어 중앙상가 일대 가두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청소년 선도활동을 펼쳤다.

포항북부경찰서장은 “청소년들의 비행이 증가하는 하계방학이 시작된 만큼 학교 밖 청소년을 비롯한 청소년의 선도‧보호를 위하여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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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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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북부경찰서, 밤길귀가서비스 실시모범택시차량 승객석에 여성대상범죄 예방 스티커 부착
김가영 기자  |  kitty27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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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18  15: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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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대상 범죄예방 스티커

[프라임경북뉴스 = 김가영 기자] 포항북부경찰서는 지난 7월 8일경 피서철 여성대상 범죄예방을 위해 투명이미지 스티커를 별도 제작해, 포항시 북구 모범운전자회 소속 모범택시 60여대에 부착하여 활용 중이다.

이 스티커는 여성들의 안전한 밤길 귀가와 피서철 여성대상범죄 예방을 위한 112신고를 독려하기 위해 관내 미술작가를 별도 섭외․제작한 것으로 기존의 경찰 CI나 포돌이 캐릭터를 벗어나 여성들에게 좀 더 친근한 이미지로 여성들에게 다가가고자 제작한 것으로써 시민들에게 좀 더 가깝게 112범죄신고를 알리자는 취지에서 제작했다.

포항북부경찰서는 북구 관내 모범택시 60여대를 우선 홍보대상으로 정하고 이들과의 협업을 통해 차량의 승객석 유리창에 스티커를 부착하여 운행 중이다. 모범운전자회 소속 운전자 황씨는 “애니메이션 이미지로 젊은 이들의 취향에 맞게 깔끔하게 제작되어 있어 차량 내관에도 잘 어울리며 모범운전자 소속회원으로서 관내 여성대상 범죄를 예방하는 일에 도움이 되어 의미있는 일 같다”라며 스티커 부착시행에 적극 참여했다.

차량을 이용한 여성이용객 이씨는 “뒷자석에 앉아서 차창으로 고개를 돌렸을 때 바로 눈에 띄는 곳에 부착되어 누구나 쉽게 112 신고홍보의 취지를 알 수 있었고 여성들이 이뻐 할 만한 참신한 이미지로 만들어져 신고를 통해 언제든지 경찰이 출동할 것 같은 느낌이 들어 마음에 들었다”라며 스티커 부착을 반색하기도 했다.

포항북부경찰서는 이와 더불어 관내 거주여성이 파출소나 112로 사전신고를 할 경우 밤길 동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투게더콜을 지난 6월부터 시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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