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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쓰레기없는 도시만들기 프로젝트 가속화"쓰레기 없는 포항시를 만들기 위한, 30개 시민단체 참여"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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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06  16:2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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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레기없는 도시만들기’프로젝트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포항시는 쓰레기없는 도시만들기 프로젝트를 가속화하고자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30개 시민단체 대표와 참여협약을 맺고 시민공감대를 확산시켜 나가기로 했다.

시민단체 대표와 회원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앞으로 시민 스스로 생활쓰레기의 감량, 분리수거를 이행토록 하고, 소속단체의 임직원과 회원교육이나 회의 등에서 생활쓰레기처리 문제에 대해 심도있게 다루고 적극적인 참여 분위기를 유도해나가기로 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생활쓰레기 감량은 오직 시민들의 참여만이 성공할 수 있는 시책”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뤄지고 분위기가 형성될 수 있도록 오늘 협약에 참여한 시민단체에서 주도적으로 이끌어 달라”고 당부했다.

포항시는 이 협약을 시작으로 시민공감대를 더욱 확산시켜나가기로 하는 한편, 기관 및 기업체, 시민단체 회원들이 업무 또는 일상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는 반드시 종량제봉투를 사용하고, 재활용품을 분리 배출해 쓰레기 배출량을 최대한으로 억제해서 호동매립장의 매립속도를 늦추고 향후 모든 쓰레기를 100% 자원화를 위한 시책목표에 조속히 접근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호동매립장은 하루 발생하는 생활쓰레기 330톤 중 70%인 228톤이 직매립되고 있으며, 이 상태로 이어진다면 당초 계획한 25년에서 11년이 앞당겨진 2019년12월이면 포화상태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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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다문화가정 부부 5쌍, 티파니웨딩 무료합동결혼식
김은미 기자  |  119@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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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05  0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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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문화가정 부부 5쌍, 티파니웨딩 무료합동결혼식

[프라임경북뉴스 = 김은미 기자]지난 4일 티파니웨딩 컨벤션홀에서 다문화부부 5쌍이 친지와 내빈 등 300여명의 하객을 모시고 합동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은 포항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연계해 평소 결혼식을 하고 싶었지만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에 결혼식을 하지 못했던 다문화가정 부부 5쌍에게 웨딩마치의 기회를 제공하며 뜻 깊은 추억을 안겨주었다.

이날 결혼식을 올린 신부 팜캄투 씨(베트남)는 “많은 사람들의 축하를 받고 결혼식을 올리게 되어 소중한 추억이 되었다”며 “한국 생활에 잘 적응하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며 살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정연대 포항시 복지환경국장은 “매년 다문화가족들에게 무료결혼식을 열어주시는 (주)청솔밭&티파니웨딩에 감사드린다”며 “오늘 결혼식을 통해서 부부가 서로 공감하고 소통하며 행복한 가정을 꾸려 우리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당당하게 살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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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전기자동차 시승행사 가져보조금 2천만원 지원... 150대 보급물량 소진시 종료!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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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31  07:4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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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포항시청 앞 광장에서 시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전기자동차 시승행사를 가졌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포항시는 전기차 보급을 위해 현대, 기아, 르노삼성 등 차량제작사와 합동으로 30일 포항시청 앞 광장에서 시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전기자동차 시승행사를 가졌다.

이번 시승행사는 전기차를 직접 운전해보며 새로운 차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시승에 참여한 사람들은 전기차의 장점인 조용함과 연료비 절약에 대한 큰 호응을 보였다.

전기차를 판매하고 있는 이경웅씨는 “포항시의 적극적인 홍보로 많은 시민들이 대리점을 찾아와 전기차에 대해 상담하고 있으며, 대부분 구매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포항시는 6월 이전에 150대를 소진 될 수 있도록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있으며 특히, 홍보전담반을 구성해 찾아가는 행정으로 점심시간을 활용해 기업체 구내식당 방문홍보와 각종행사에서도 전기차의 장점을 집중 홍보하고 있다.

포항시는 올해 전기자동차 구입시 2천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하며, 보조금을 지원받을 경우 가격은 기존의 휘발유 승용차와 비슷하다. 차종은 현대를 포함 7개사에서 생산된 9종의 전기자동차이다.

구입 희망자는 판매점을 방문해 상담 후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고, 전기자동차 판매점에서는 포항시 전기자동차 담당자에게 이메일로 보조금 지원을 신청해 준다. 이번 보급은 선착순으로 결정되며, 보급물량 소진 시 마감일에 관계없이 종료된다.

포항시 관계자는 “포항시 대기질 개선과 연료비가 저렴한 전기차 시민이 안심하고 타고 다닐 수 있도록 전기차 보급과 충전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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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영일만 3산단을 대한민국 실증로봇 클러스터로 조성수증실증로봇 복합실증센터, 지난해 12월 준공후 현재 시범 운영중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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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31  07:4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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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일만 3산단을 대한민국 실증로봇 클러스터로 조성(ROV수조 테스트)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포항시는 영일만 3산업단지에 ‘수중건설로봇 복합실증센터’를 준공하고 본격적인 수중로봇 기술개발에 나서고 있다고 김종식 환동해미래전략본부장이 30일 정례브리핑에서 밝혔다.

포항시는 지난해 12월 복합실증센터를 준공하고 현재 개발된 수중로봇의 성능검증을 위한 수조 테스트 등 시범 운영중에 있으며, 오는 5월중 정식 개소식을 가질 예정이다.

준공된 수중건설로봇 복합실증센터는 지상4층, 지하1층에 연면적 4,399㎡의 규모로 3차원 수조, 회류수조, 기업입주공간, 편의시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업비 170억원이 투입돼 2015년 9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1년 4개월에 걸쳐 건립됐다.

「수중건설로봇 기술개발사업」은 목표수심 500m~2,500m 내외의 해양구조물 건설을 위한 수중로봇 핵심장비의 국산화와 세계 해양플랜트 시장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정부차원에서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 경상북도, 포항시 공동으로 추진되는 본 사업은 해상교량, 해저터널, 해양플랜트 등 해양구조물 건설과 개발에 투입되는 로봇을 개발한다. 이번에 준공된 수중건설로봇 복합실증센터 등을 비롯해 총사업비 813억원에 달하는 대형프로젝트로, 사업이 완료되면 그간 인력으로 시공되거나 해외의 고가 장비를 임대해 이뤄지는 국내외 수중공사에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수중로봇이 해저지형을 입체적으로 찍고 분석함에 따라 해저지형도와 3D프린터를 활용해 수중지형 모형을 제작할 수 있어 자원보고인 해저탐사에 새로운 길이 열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와 함께 포항시는 영일만 3산단을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로봇융합클러스터로 조성하기 위해 수중건설로봇 기술개발 사업 외에도 국민안전로봇 프로젝트와 극한지 탐사 로봇 개발사업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국민안전로봇 프로젝트」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경상북도,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이 오는 2021년까지 총사업비 710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재난현장 대응작업을 수행하는 로봇을 개발하고 현장과 유사한 환경에서 실증하는 사업이다. 프로젝트가 마무리되면 전국에서 관련 기업들이 자사제품을 실증 시험할 수 있게 된다.

북극 등 극한환경 자원개발과 탐사에 투입될 로봇을 개발하는 「극한지 탐사 로봇 조성사업」은 현재 해양수산부 신규 기획사업으로 진행중이며, 내년부터 실증단지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포항시는 로봇산업을 시의 신성장산업으로 육성할 수 있는 인프라가 구축됨에 따라, 지곡 테크노밸리의 R&D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로봇산업이 지역경제 발전의 한 축으로 자리잡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종식 환동해미래전략본부장은 “포항시는 일찌감치 미래의 신성장산업 육성에 나서면서 그중에서도 로봇산업은 꾸준한 지원을 해오고 있다”며, “이번 실증센터 건립을 시작으로 영일만 3산단을 국내 로봇산업의 전진기기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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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2017년 모범납세기업 3개사 지정포스코에너지㈜, ㈜신화테크, 현대제철㈜ 지정패와 현판 전달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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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31  07:4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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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시가 2017년 모법납세기업으로 포스코에너지(주)를 비롯해 ㈜신화태크, 현대제철(주) 등 3개사를 선정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포항시가 2017년 모법납세기업으로 포스코에너지(주)를 비롯해 ㈜신화태크, 현대제철(주) 등 3개사를 선정했다.

이에 이강덕 포항시장은 30일 포스코에너지(주)를 방문해 모범납세기업 지정패 및 현판과 유공자 표창패를 전달하고 기업의 고충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매년 모범납세기업 표창을 위해 하루에 여러 기업체를 다니던 기존 방식과는 다르게 올해는 1일에 1개의 모범납세기업을 방문하기로 했다. 이는 경기침체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지역 기업체들이 변함없이 성실납세와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는 것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 기업의 고충사항을 청취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모범납세기업 시상식 행사에 앞서 이강덕 포항시장은 포스코에너지 열전지사업본부장이 함께 직원들에게 점심식사 배식 봉사를 펼치며 직원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우리 지역 기업이 정직한 노력으로 낸 세금이 다시 기업과 사회에 유익한 쓰임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일자리 창출, 기업지원, 사각지대 없는 복지지원을 위해 힘쓰고 있다”며 “어려운 시기지만 재생·대체에너지산업 연구개발에 힘쓰는 여러분의 노고가 미래산업을 선도해나가는 세계 최고의 포스코에너지로 우뚝 서는 밑거름 될 것”이라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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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경북도민체전 9연패 시동!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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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31  07:3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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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55회 경북도민체전 필승결의대회를 개최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포항시와 포항시체육회는 30일 시청 문화동 대잠홀에서 도민체전에 출전하는 선수와 체육회 임원, 종목별 단체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5회 경북도민체전 필승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포항시 선수단이 대회 9연패를 다짐했다.

선수단과 관계자들은 새로운 도전인 도민체전 9연패라는 위업을 달성해서 시민들의 기를 살리고 53만 시민의 화합과 단결로 경북 제1의 도시 자존심을 지켜내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이번 55회 도민체전을 위해 땀흘리며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선수 여러분과 든든하게 선수 지원하는 임원 및 지도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53만 시민의 응원과 함께 9연패의 여정에 나서는 선수단이 최상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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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 2016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 위촉김우현 시의원 등 3명 위촉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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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7  1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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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산검사위원 위촉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포항시의회는 27일 김우현 시의원과 정태진 공인회계사, 장덕수 세무사를 2016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으로 위촉했다.

선임된 결산검사위원은 오는 4월 1일부터 25일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 계속비, 명시이월비, 사고이월비, 채권 및 채무, 재산 및 기금, 금고의 결산 등을 검사한다.

이번에 심사할 2016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규모는 세입 1조7499억 원(특별회계 포함), 세출 1조4367억 원(특별회계 포함) 등이다. 위원들은 2016회계연도 세입·세출예산 집행에 대해 지방재정 관련 법령 등의 규정이나 회계절차에 따른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사하고 분석해 검사 의견서를 제출하게 되며, 결산 결과는 오는 6월에 열리게 될 제1차 정례회에서 승인절차를 거치게 된다.

문명호 의장은 “우리시 재정이 더욱 투명하고 합리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위원들께서 꼼꼼하게 결산 검사에 임해 주시고, 시정사항과 함께 개선방안을 제시해 향후 건전한 재정 운용을 위한 방향을 제시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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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효곡동 주민센터 앞 간선도로 개통효곡동 주민의 숙원사업 완료, 효자시장 장보기도 편해져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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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4  07:3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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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선도로 개통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포항시가 효곡동 주민들의 숙원 사업인 주민센터 앞 주간선도로 확장공사를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효자교회에서 유강입구까지 총길이 1.2km구간에 도로폭 8미터에서 13미터로 확포장 하는 것으로 총사업비 33억 원이 투입됐다.

이 도로는 효곡동, 연일 유강지역에서 시내로 이어주는 주간선도로 기능을 하고 있는 주요노선으로 2010년부터 사업계획하여 2015년에 토지보상 및 지장물 철거를 완료하고 2016년부터 공사를 시행하여 1년여 만인 지난 20일 도로 확․포장 사업을 완료하고 완전 개통했다.

이번 도로개설 완료로 그동안 불편했던 보행자 통행로 확보, 무질서한 주차공간 확보, 차량통행 원활 등으로 교통사고 예방은 물론 효자시장 및 상가를 찾는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

 

포항시 관계자는 “이번 도로개통으로 효자시장이 활성화 되어 침체된 지역경기에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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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첨단장비 활용 상습체납차량 집중 단속282대 7,900만원의 징수실적 올려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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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2  08:5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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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습체납차량 집중 단속

[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포항시는 지난 20일 시내 전역에서 인근 시․군과 합동으로 자동차세 체납세 징수를 위한 체납차량 번호판영치 활동을 벌여 총 282대 7,900만원의 실적을 올렸다.

경상북도의 권역별 합동징수 계획에 따라 실시된 이번 단속에서 포항시는 단속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하여 동부권역(포항, 경주, 영천, 청송, 영양, 영덕, 울진) 7개 시군 20명으로 구성된 2개의 합동징수팀을 운영했다.

이날 각 시․군에서 보유하고 있는 번호판 영상 인식시스템이 장착된 차량 6대와 실시간 영치스마트폰 12대를 동원해 시내 구석구석을 누비며 강력한 단속활동을 벌였다.

단속을 통해 번호판영치 110대(4,200만원), 영치예고 166대(3,400만원), 현금징수 6대(300만원)의 실적을 올렸으며, 주로 자동차세가 2회 이상 체납한 차량에 대해사민 번호판영치를 했다.

포항시 관계자는 “성실 납세자와 형평성 제고를 위해 상습체납자는 끝까지 추적해 체납액을 징수할 것”이라며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연중 수시 번호판 영치를 실시하는 만큼 체납처분에 따른 각종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자진 납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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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공한지를 활용한 주차장 조성사업 추진이면도로 불법주정차 등 주민생활 불편을 해소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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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2  08:5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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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한지를 활용한 주차장 조성

[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포항시가 2017년에도 공한지를 활용한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지난해부터 쓰레기 무단투기로 인한 도시미관 저해와 불법주정차 등 주민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토지의 활용도를 높이고자 원룸·상가 밀집 도심지역 공한지를 활용해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 시유지인 북구 장성동 1392-2번지 518.2㎡와 소유자에게 무상사용 동의를 얻은 사유지인 북구 양덕동 1700번지 698.1㎡ 2곳에 40대를 주차할 수 있는 공영주차장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했다.

주차문제는 물론 환경정리도 되면서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앞으로도 사업시행에 적합한 공한지를 선정하고 토지소유자들의 무상사용 동의를 받아 지속적으로 추진 할 계획에 있다

사유지의 경우 토지 소유자로부터 1년 이상 무상으로 사용하는데 동의를 받고 사업이 시행되며 지방세법 제109조 제2항의 규정에 따라 소유자에게 재산세를 면해주며, 아울러 사용기간 중이라도 소유자가 토지 사용을 위해 반환을 요구하면 즉시 되돌려 준다.

포항시 관계자는 “공한지를 이용한 주차장 조성사업은 생활쓰레기 무단투기로 인한 도시미관 저해와 이면도로 불법주정차 등 주민생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 할 계획에 있으므로 토지 소유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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