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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5월 황금연휴기간 즐길거리 볼거리 가득!어린이날 황금연휴 포항으로 놀러오세요!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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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5.01  23: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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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황금연휴, 볼거리 놀거리 행사 풍성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포항시는 어린이 날과 5월 황금연휴기간을 맞아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마련했다.

3일과 5일 연오랑세오녀 테마공원에서 진행되는 '일월연가' 공원 투어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 영일대해수욕장에서는 3일부터 6일까지 바다시청 옆 버스킹 무대에서 ‘봄의 멜로디’를 주제로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버스킹 공연이 펼쳐진다.

시립미술관이 있는 환호공원에서는 5일 ‘제24회 포항 어린이날 큰잔치’가 열린다. 백일장과 사생대회 외에도 비누방울 버블놀이, 장미모형 포토존, 민속놀이, 피에로의 매직풍선, 각종 체험부스 등이 준비되어 있다. 현재 시립미술관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놀이’를 주제로 'Play Art, 놀이하는 미술‘ 전시가 개최되고 있다.

경상북도 과학교육원은 어린이 날인 5일 ‘제12회 포항과학싹잔치’를 열어 과학원리를 이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은 ‘로보라이프 뮤지엄과 함께하는 어린이 날’ 행사를 개최한다. 국립등대박물관에서도 등대와 바다를 주제로 한 다양한 만들기 체험과 샌드아트 공연 및 마술쇼를 선보인다.

영일대해수욕장에서는 요트 무료체험 행사가 열린다. 5일과 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선착순으로 모터보트와 딩기요트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영일대 누각을 배경으로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는 워터보드 공연도 감상할 수 있다.

포항해상공원은 어린이날을 기념해 임시개장에 나서면서 5일과 6일 양일간 음악분수를 1일 4회(오후 1시, 7시, 8시, 9시) 15분간 가동해 시원한 물줄기의 춤사위를 선보인다. 5일 오전 11시에는 개그맨과 함께하는 캐릭터 풍선 나눔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구룡포 과메기문화관에서는 5월 연휴기간 동안 오감만족 신나는 가루놀이, 문화관 보물찾기, 가족과 함께하는 물고기 만들기, 스스로 페이스 페인팅, 과메기 비누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중명생태공원에서는 5일과 6일 양일간 닭 메모꽂이 만들기, 무당벌레 목걸이 만들기, 균형 잠자리 만들기 등 무료 생태공예체험 교실이 운영된다.

이밖에도 포항운하 크루즈, 영일만크루즈, 포항함 체험관도 연휴기간 상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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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4세대 가속기 기반 신약원천기술 개발 국비 100억원 확보포스텍, 미래부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 신약개발 사업 공모 선정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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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5.01  23: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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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IC 신축건물 조감도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2017년도 미래부 주관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 미래신약선도개발 부문, 4세대 방사광가속기활용 신약 원천기술 개발 사업에 포스텍 생명공학연구센터가 수행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미래부와 한국연구재단이 2017년도 1차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 신약개발 분야의 사업으로 향후 5년간 100억원을 지원해 국가 과학기술 경쟁력 강화와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바이오기술 분야의 원천기술개발과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2021년도까지 4세대 방사광가속기를 활용해 구조규명 기술 플랫폼을 구축, 신약 표적 세포막단백질의 고해상도 삼차원 입체 구조를 조명해 신약 선도 후보물질을 도출할 계획이다.

이번 기술개발사업에는 국내 최초로 세포막단백질 구조를 규명한 최강의 연구팀인 △포스텍 조윤제 교수팀 △카이스트 이지오 교수팀 △연세대 조현수 교수팀이 각각 세부 연구책임자로 참여하며, 독성/효능 평가 전문가와 4세대 방사광가속기 전문가, 당뇨, 면역, 감염질환 분야의 표적 단백질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국내 최강 연구팀과 함께 4세대 방사광가속기 기반 구조분야에 세계적인 연구팀인 미국 아리조나 주립대, 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에서도 합류해 국제공동협력연구를 수행할 전망이다.

연구팀은 “세계 Top 3인 4세대 방사광가속기를 활용해 미지의 영역인 세포막단백질 구조를 밝혀 우리나라만의 독창적인 신약원천개발을 개발하고, 나아가 지역의 막단백질 기반의 신약개발 클러스터를 조성해 미래 신성장 동력을 창출하는데 이바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 바이오산업의 막대한 경제적 성과 창출을 위해 포항시는 4세대 방사광가속기를 활용해 지역의 미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가속기 기반 신약개발 프로젝트(NBA Project)의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1단계 사업으로 바이오 오픈 이노베이션센터(BOIC) 구축사업에 총 85억원의 사업비를 선제적으로 투자, 신축건물을 구축하고 있다. BOIC건물은 포스텍 생명공학연구센터 주차장 부지로 확정하고 기본설계가 진행중에 있다. 이번 신약개발 사업에 최종 선종됨으로써 포항시가 추진하고 있는 가속기 기반 신약개발 프로젝트는 한층 더 가속화될 전망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그동안 준비해온 가속기 기반 신약개발(NBA프로젝트)사업이 더 큰 추진 동력을 확보하게 됐다.”며 “미래 먹거리 산업인 바이오 생명산업을 육성하고, 신약개발의 핵심도구가 되는 가속기를 활용한 신약개발 고도기술 보급 및 기술 상용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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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경북도민체전 8연패에서 아쉬운 마무리체육 인프라 확충과 체육인 저변 확대 등 기초체력 튼튼히 하기로
김운하 기자  |  gb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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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5.01  23: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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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55회 경북도민체전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포항시는 지난달 28일부터 4일간 영천에서 열린 제55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 8연패에서 아쉽게 마무리하고 1위 자리를 구미시에 내주고 2위로 대회를 마쳤다.

포항시는 대회 9연패를 위해 시체육회를 비롯해 종목별 가맹단체, 선수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필승결의를 다진 결과 전반적인 전력 약화에도 불구하고 예전과 비슷한 210점대의 점수를 기록했지만 230점대의 점수를 얻은 구미시에 1위 자리를 내주고 말았다.

구미시는 수년전부터 도민체전 우승을 위해 실업팀을 창단하고 대부분 종목에 선수를 보강하였으며 대진운도 따랐다는 평가다.

포항시는 구미시에 비해 모든면에서 뒤지고 있다. 특히 체육예산에 보며 구미시는 막대한 예산을 쏟아부어 실업팀을 창단하는등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하지만 포항시는 어떤가  포항시의해서 지난해 비해 예산을 대폭 삭감하는등 이제는 도민체전에 우승이 목표가 아니고 참가하는데 의이가 있다고 말하는 등 체육인들의 사기를 꺾는 발언으로 적절치 못하다는 질타의 목소리가 들끓고 있다. 

포항시는 이번 도민체전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면서도 올해 도민체전 우승에 사활을 걸고 15억원의 예산을 증액한 구미시에 맞불을 놓기보다 지금까지 차근차근 다져온 체육 인프라와 53만 시민의 저력을 바탕으로 정면승부를 펼쳤다는 점에서 55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질적 향상에 기여했다.

포항시는 이번 도민체전 결과를 세심하게 분석해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의 균형있는 발전을 도모하고 종목별 새로운 선수층 발굴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구미시가 매년 올해처럼 도민체전에 많은 예산을 투입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고 도민체전 우승만을 위해 체육예산을 증액하기 보다는 체육 인프라 확충과 체육인 저변 확대에 투자를 늘리는 등 기초 체력을 튼튼히 해서 새롭게 종합 우승을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사전 경기 때부터 경기장을 찾아 응원하면서 선수와 응원단의 뜨거운 열정을 피부로 느꼈다. 비록 종합우승은 놓쳤지만 어려운 여건에서도 최선을 다한 우리시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올해는 비록 우승을 내줬지만 학교체육을 육성 하는 등 기초체력을 튼튼히 해 내년에는 53만 시민의 자긍심을 위해 반드시 우승을 탈환하겠다.”고 말하면서 내년 도민체전 우승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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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포항
포항오어지 주변 실종자 수색작업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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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5.01  14:3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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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어지 주변 실종자 수색

[프라임경북뉴스 =김운하 기자]포항남부소방서에서는 2017년 5월1일 오전 10시 소방․경찰 등 합동으로 포항시 오천읍 항사리 오어지 인근에서 실종된 A모씨(43세,여)를 찾기 위해 대대적인 수색을 실시했다.

이번 수색은 경찰의 협조요청으로 실시되었으며 실종자 A모씨는 지난 2017년 4월 4일 실종되어 현재까지 행적이 불분명한 상태이다. 이에 수중영상탐지기 등을 이용하여 오어지 일대를 수색하였지만 현재까지 실종자는 발견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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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포항
포항시, 기차여행 온 관광객 환영 이벤트 열어‘죽도시장, 호미곶 기차여행’ 광광객들에게 큰 인기
김운하 기자  |  gb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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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30  16:4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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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 여행주간 기차타고 포항으로 오는 관광객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포항시는 지난 29일 대전역을 출발해 포항으로 기차여행을 온 관광객 환영 이벤트를 실시했다.

이날 포항을 찾아온 손님들은 대전에 거주하는 문창신협 회원들로 대전역 여행센터와 관광상품개발을 통해 호미곶, 죽도시장, 오어사, 구룡포 등 주요관광지를 투어하고 전통시장에서 장보는 시간도 가졌다. 또, 구룡포 한바퀴 기차여행 등 열차 관광객도 5월까지 1,500명 정도 포항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죽도시장, 호미곶 기차여행’은 내륙지역의 관광객들에게 시원한 동해바다를 만끽할 기회를 제공해 인기가 많다. 이에 포항시에서는 적극적인 프로그램, 다양한 관광여행코스 제공으로 관광객들을 사로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4월 29일 시작된 봄여행주간에는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고 경상북도와 함께하는 大바겐세일 등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 넣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봄여행주간 주요 프로그램으로 ▲영일만 빛깔路 스탬프 투어 ▲역사여행 ▲과학여행 ▲터벅터벅 봄길 걷다 ▲봄날 뚜벅뚜벅 구룡포마을 만화여행이 진행되며 볼거리와 체험거리도 함께해 지루할 틈이 없이 즐거운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포항 GOGO 무지개 가족여행 추진해 5월뿐만 아니라 10월 황금연휴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섰다.

또한 새로운 관광코스로 떠오르고 있는 포항크루즈, 영일만관광크루즈는 주요관광지 투어와 더불어 타지에서 찾아온 관광객에게 필수 코스가 되고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앞으로 포항시에서는 여행주간, 다양한 축제, 할인행사와 관광프로그램 제공, 지속적인 관광환경 개선 등을 통해 포항의 관광이미지를 높이고 많은 관광객들이 포항을 방문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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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포항
포항시, 제 55회 도민체전 9년패 에 먹구름?구미시 체육회 예산 14억 7천만원 실업팀 구성! 포항시는 예산 삭감
김운하 기자  |  gb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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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30  14: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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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민체전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지난달 28일부터 4일간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 없이 발휘하기 위해 각 종목별 경북도내 선수들이 기량을 뽐내기 위해 영천 시민 운동장 외 종목별 경기장에서 각축을 벌이고있다.

경북도민체전은 올해 55회째를 맞고 있다.  영천시 일원에서  26개 종목에 3만명이 참가해 체육인의 화합의 장으로 영천의 대표적 브랜드인 별을 모티브로 서로 손을 뻗어 맞잡은 화합의 별을 형상화해 33만 도민이 소통하는 행복의 축제가 치뤄지고 있다.

포항시는 지난해 우승에 이어 올해 9연패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혼신의 힘을 기울이고 있지만 그 다지 전망은 밝지 않다.

그 동안 각 시부에서 구미시는 포항시에 몇 년째 밀려나 우승의 기회를 잡지 못해 올해 엄청난 예산을 편성 쏟아 부어 실업팀을 구성해 포항시를 목표로 전력투구 하는 것으로 나타 났다.

구미시는 체육예산을 대폭올리는 것에 비해 포항시 의회는 올해 체육회 예산을 지난해에 비해 도리어 삭감해 출전선수들 및 임원 진들 대회전부터 이미 사기를 꺽었다는 지역 원로 체육인들의 우려의 지적을 표명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지난달 29일 대회장을 직접 찾아 선수들을 격려하고 최선을 당부했으나 대회가 중반으로 접어든 지난 30일 PM 1시 30분을 기준으로 경북체육회에 밝힌 시부 종합점수는 구미시가 포항시를 5.2점 아쓸한 점수 차이로 선두를 달리고 있어 남은 하루의 성적이 우승의 승패를 좌우해 포항시는 올해 체육회 예산 삭감에 대해 무수한 여론의 뭇매가 쏟아질것으로 벌써부터 점처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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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포항
포항시, 형산강변 주택 친환경 방역 나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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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11  16: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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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덕 포항시장 , 취약지 친환경 현장방역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이강덕 포항시장이 지난 10일 도심재정비 촉진지역 지정으로 오랫동안 개발이 제한되어 생활환경이 열악하고 하수관로가 정비되지 않은 형산강변 주택 및 상가지역의 친환경 방역에 나섰다.

이날 이 시장은 보건소 방역기동반, 해도동새마을 방역단과 함께 분무살충소독을 실시하고 모기유충 구제제를 하수도와 인근 빌라 정화조에 투여하는 등 직접 현장 친환경 방역을 실시했다.

방역활동을 마친 후 이강덕 시장은 이상근 시의원과 함께 보건소방역 관계자와 새마을방역단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안전사고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실시한 모기유충 구제사업은 살충제 사용을 줄여 환경오염을 방지하는 데 효과가 있으며, 특히 하절기 성충구제 위주의 방역소독에 비해 적은 시간과 비용이 소모되면서 모기 방역효과는 높다.

포항시는 지난 3월부터 철강관리공단 사업장과 주거 밀집 다가구 주택을 대상으로 모기유충 구제 및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5월말까지 모기매개 감염병 등을 예방하는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모기 등 해충은 각종 감염병 및 시민들의 생활환경과 직결되는 만큼, 방역활동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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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포항
포스코, 이강덕 포항시장 제철소 근로자 배식봉사4월 1일 창립기념일을 기념해 제철소 근로자에게 식사제공 및 격려
김운하 기자  |  gb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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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11  15:5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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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덕 포항시장이 근로자들에게 배식봉사를 하고 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포스코 49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이강덕 포항시장이 11일, 포항제철소 동촌대식당에서 근로자들에게 점심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방문은 4월 1일 창립 49주년을 맞은 포스코를 축하하고 그동안 포항발전을 이끌어 온 것에 대해 시민들을 대표해 감사를 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강덕 시장은 이날 안동일 포항제철소장, 윤광수 포항상공회의소회장과 함께 직접 배식 옷을 입고 점심 식사를 하러 온 약 500여명의 포스코 패밀리사와 외주파트너사 근로자에게 식사를 제공하며 격려했다.   

포스코는 올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1조원이 넘는 설비투자 계획을 밝혔다. 

포항제철소는 「Next 50년 설비고도화」 프로젝트를 통해 3고로 3차 개수, 2제강 3전로 교체, 발전설비 신예화사업 등 총 1조 453억 투자를 추진 중에 있으며, 이번 투자로 약 3,600억 이상의 경제유발효과와 연인원 약 28만여명의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포스코의 1조원대 설비 투자로 인해 지역 업체가 활기를 되찾고 지역 근로자의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이나 외지 기업의 지역 내 투자가 원활히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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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운하, 각종 철근부식으로 수질 오염심각, 포항시는 나 몰라라관광객들과 포항시민들에게 불쾌감 줘
김운하 기자  |  gb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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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11  13:3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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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근 부식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포항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포항운가 수질오염으로 죽어가고 있다.

포항운하 하면 포항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전국에 알려지고 있는 곳으로  이러한 관광명소가 현재 경악을 금치 못할 수질 상태, 각종 철근 부식 등 악취는 산책조차 하지 못할 정도로 심한 상태이며 시민들의 불만이 빗발치고 있다. 현재 시에서는 포항운하를 "해양관광도시, 포항의 관광명소 "로 홍보 중이며, 포항운하는 1970년대 포항제철소 건설 당시 형산강의 물길을 변경하고 하천을 차단하면서 물길이 막혀 오염되고 시커멓고 비린 악취가 풍기는 곳을 형산강 수로를 2012년 5월에 착공하여 2014년 1월에 준공했지만 악취문제는 아직 개선이 되지 않고 있다.

관광객 A 씨(37) " 포항의 관광명소라는 곳에 이러한 문제점들도 해결하지 않고 홍보만 하고 있는 부분이 전혀 이해가 되지 않는다며. 멀리서 놀러 왔지만 실망스럽다며, 꼭 언론에서 이러한 문제점을 지적해야 시정 조치하냐, 공무원들은 도대체 뭐 하나? "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포항시 주민 Y 씨(25) “수년간 포항에 살아왔지만, 해양관광도시 포항이라는 말에 어울리지 않는 거 같다며, 악취 때문에 도저히 산책조차 할 수 없는데 관광객들은 어떻겠냐며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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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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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제45회 보건의 날 기념식 개최우울증 극복에는 몸과 정신을 건강하게 하는 시민건강걷기 선포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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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10  07: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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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시는 제45회 보건의 날을 맞아 7일 시청 대잠홀에서 기념행사를 가졌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포항시는 제45회 보건의 날을 맞아 7일 시청 대잠홀에서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상에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문명호 포항시의장, 보건의료분야 유공자 등 600여명이 참석해 포항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Green Way 포항의 '걷기 좋은 길' 조성에 발맞춰 시민들이 즐겁게 걸으면서 기부도 하고 건강을 올리는 ‘걷고, 나누고, 건강 올리고’ 범시민 걷기 운동을 선포했다.

올해 보건의 날 주제는 ‘우울하세요? 톡톡하세요’, ‘마음과 마음으로 이야기 하세요’ 라는 슬로건으로,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자는 캠페인의 의미가 담겨 있다.

포항시는 시민들과 임산부들의 우울증 극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몸과 정신을 튼튼하게 하면서 우울증 극복에 큰 도움이 되는 걷기운동 생활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포항시는 ‘시민건강걷기 선포’와 함께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건강의 첫 걸음이자 가장 간단한 운동인 걷기를 생활화 할 수 있도록 ‘워크온’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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