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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창립 50돌 앞두고 사료수집창립 50돌 앞두고 대내외 인사 보유 역사적인 사료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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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4.19  17: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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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역사관 전경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포스코가 창립 50돌을 앞두고 대대적인 사료수집 활동을 펼친다.

포스코는 지난 2003년 포스코역사관 개관을 앞두고 사료수집 활동을 전개해 큰 성과를 거뒀지만, 아직까지도 수집되지 않은 사료가 많다고 보고 대내외 인사들을 대상으로 사료수집 활동을 적극 펼치기로 했다.

특히 창업세대 재임기간을 비롯해 사료가 많지 않은 최근 20년 간의 사료가 수집될 수 있도록 전현직 임직원들은 물론이고 대외 인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라고 있다.

이번 사료 수집은 현재 포스코역사관에서 보관하고 있는 창업기에서부터 제철소 건설기의 사료 보완과 1992년 이후 발생된 사료에 중점을 두고 있다.

포스코는 이번 기회에 자칫 사장될 가능성이 높은 사료를 발굴함은 물론이고, 4반세기 대역사 완성 이후 포스코가 글로벌 철강기업으로 도약하는 과정을 체계적으로 조망 가능한 자료들이 수집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이번에 수집된 사료들은 포스코 50년사 편찬과 각종 연구활동에도 쓰일 예정이다.

사료 기증을 원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포스코역사관 담당자(054,220-7703)에게 문의하면 된다.

수집대상은 문서류, 도서류, 간행물류, 사진, 박물류 등이며 기간은 오는 12월까지다. 기증자에게는 감사장과 소정의 답례품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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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소, 자매마을에서 사랑 나눔 실천자매마을 방문해 의료봉사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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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4.11  15:4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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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제철소 안전방재부는 용곡리 자매마을을 방문해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포스코 포항제철소 임직원들이 자매마을을 방문해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포항제철소 후판부는 용흥동과 자매결연을 맺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월 급여에서 매월 일정액을 공제해 자매마을 내 시설을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지난 3월 5일 용흥동 미르벗 아동센터를 방문한 후판부는 새학기를 맞이해 학용품 및 간식 등 5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고 '솜사탕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안전방재부는 건강증진과 직원들과 함께 북구 흥해읍에 위치한 용곡리 자매마을을 방문해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주민 대부분이 고령인데다 바쁜 농사일과 불편한 교통으로 병원을 찾기 어려운 형편을 감안해 마을회관 내 임시 진료소를 마련하고 마을 어르신들의 건강을 진료했다. 


이 밖에 환경자원그룹은 자매마을인 영천시 자양면 정화활동에 나섰다. 영천댐 주변의 풀숲에 쌓인 쓰레기를 수거하고 방치된 폐건축자재들을 정리하며 댐주변을 치웠다.


포항제철소 임직원들은 1991년부터 지역사회와 유대강화를 위해 자매결연을 추진해왔으며 현재 포항시내 127개 마을 및 단체와 자매결연을 맺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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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반부패 준수지침 제정시행전 임직원 대상 윤리적 업무처리 및 행동 기준 제시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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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4.04  15:4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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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제철소 전경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포스코가 4월부터 '반부패 준수지침'을 제정·시행해 글로벌 반부패 법규 및 스탠더드 준수를 강화한다.

특히 '반부패 준수지침'은 공무원 및 거래상대방 등 이해관계자와의 업무추진 시 임직원의 업무처리 기준과 관련 딜레마 상황에서의 행동기준을 제시하는 업무지침인 사규에 포함, 실행력을 높인다.

이번 지침 제정으로 임직원은 미국 FCPA(Foreign Corrupt Practices Act, 해외부패방지법), 영국 Bribery Act(뇌물수수법), OECD 뇌물방지협약, 관련 국내법 등 주요 글로벌 반부패 법규 및 스탠더드에 대한 인식을 강화하고 실제 업무에서의 활용도를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지침에는 접대 및 편의 제공 시 준수사항, 해외 비즈니스에서의 급행료 금지원칙, 대리인과의 업무추진 시 준수해야 할 사항 등을 명시했다. 지침의 내실있는 이행을 위해 반부패 관련신고 및 내부고발자 보호, 처벌 및 보상 관련항목도 규정했다.

글로벌 기업의 비즈니스에서 반부패 준수는 선택이 아닌 생존차원의 필수 요건으로서 철저한 준수가 필요하다. 이번 '반부패 준수지침' 제정·시행은 포스코의 글로벌 윤리준수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반부패 준수지침'은 전 임직원이 열람할 수 있도록 사규/매뉴얼 앱에 업로드 할 예정이며, 정도경영실은 그룹사와 거래상대방 등 다양한 이해 관계자에게도 지침을 확산하고 함께 준수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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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소, 창립 48주년 기념 포항시민 감사 콘서트 개최지역주민들이 보내온 그동안의 성원에 감사 표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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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4.01  14:3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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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립48주년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포스코 포항제철소가 창립 48주년을 맞아 3월 31일 효자아트홀에서 포항시민 감사콘서트를 열었다.

효자아트홀에서 이날 펼쳐진 감사콘서트는 문화행사를 통해 재도약의 의지를 다지는 한편, 제철소 건설 이래 끊임 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준 포항시민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고자 마련됐다.

포스코 홈페이지에서 신청 후 추첨을 통해 당첨된 시민을 비롯해 포스코 관계자, 자매마을 주민 등 약 900명이 이날 행사장을 찾아 포스코 창립기념 문화행사를 즐겼다.

포항시립교향악단이 ‘캐리비안의 해적(Pirates of the Caribbean)’ 등 3곡을 연주해 포스코 창립 48주년을 축하하는 한편, 이어진 양희은, 5인조 아카펠라 그룹 다이아, 여은, 김창완 밴드 등 인기가수들이 열정적인 공연으로 포항시민들에게 힐링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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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소, 포스코패밀리 안전다짐 행사 실시4대 실천사항 준수 다짐
김진한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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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24  14:3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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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제철소가 3월 24일 ‘포스코패밀리 안전다짐 행사’를 실시했다. 행사에 참석한 포항제철소 및 외주파트너사 임직원들이 제철소 내에서 플래카드를 활용해 안전활동의 중요성을 알리는 행진을 하고 있는 모습.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포항제철소가 3월 24일 포항지역 포스코패밀리사 임직원들의 안전 마인드를 재무장하고 무재해 달성을 염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학동 포항제철소장을 비롯한 포항지역 포스코 임직원과 외주파트너사 대표, 안전파트장 등 3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철소 내에서 안전다짐 행사를 실시했다.

참석자들은 1냉연공장 옆 야드에서 실시한 ‘안전다짐 결의’를 통해 자기 주도의 안전활동 체질화 , 10대 안전철칙 등 ‘기본의 실천’ 문화 정착, 전원 참여형 잠재위험 제로(zero)화 실천, 모든 작업 전 TBM(Tool Box Meeting) 실시 등을 강력히 추진함으로써 무재해 제철소를 구현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포항제철소장은 안전메시지를 통해 “안전에 대해서는 한 순간도 자만하거나 방심하지 않는 자세를 갖고, 나 자신은 물론 가족과 동료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끊임 없이 잠재위험을 발굴하고 개선해야 한다. 사소한 잠재위험도 지나침 없이 반드시 개선해 ‘재해 없는 포항제철소’ 실현을 앞당기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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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스마트 세이프티 아이디어 공모안전에 IoT 기술 접목한 현장 위험요인 개선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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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22  14: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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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 포스코 본사 전경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포스코가 3월 21일부터 4월 10일까지 노경협의회 주관으로 스마트 세이프티 아이디어를 전사 공모한다.

포스코는 스마트 세이프티 추진의 첫 걸음으로 아이디어 공모전을 열고, 직원들이 현업에서 도출한 아이디어 중 활용성·현실성·경제성 등을 심사해 우수사례를 선정한다. 추후 이를 적용한 시범운영 공장를 운영하며 아이디어 효과와 호응도를 검증해 성공 스토리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포스코는 EP의 IMS 앱을 통해 직원들로부터 4월 10일까지 아이디어를 제출받을 예정이다.

이번 아이디어 공모가 끝나면 노경협의회와 전문부서에서 심사를 통해 우수 아이디어를 선별하고, 오는 5월에 열릴 안전 SSS활동 공유의 장에서 발표·시상할 계획이다.

포스코는 스마트 세이프티에 대해 전 직원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3월 한 달 포항·광양제철소와 기술연구원 직원을 대상으로 변화관리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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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2015 동반성장 파트너스데이 개최포스코그룹 인력과 노하우 활용한 스마트공장 지원 협약 체결 … 올해 첫 15개사 지원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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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12.10  17:4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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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는 올 한해 동반성장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협력기업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10일 포스코센터 아트홀에서 '2015 포스코 동반성장 파트너스데이'를 개최했다. 

[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포스코는 올 한해 동반성장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협력기업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10일 포스코센터 아트홀에서 ‘2015 포스코 동반성장 파트너스데이’를 개최했다.

올해로 7년째를 맞이한 동반성장 파트너스데이 행사에는 동반성장위원회 안충영 위원장, 중소기업중앙회 박성택 회장, 포스코 권오준 회장을 비롯한 포스코 임직원, 우수 활동 공급사 및 고객사, 외주파트너사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올해는 설비, 자재 공급사뿐만 아니라 고객사 및 창조경제혁신센터 입주기업, 2차 협력기업 등 다양한 파트너들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포스코 권오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올해 어려운 대내외 상황을 꿋꿋이 헤쳐나갈 수 있도록 든든한 우군이 되어 주신 고객사, 공급사 및 외주파트너사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새해에도 포스코의 창조경제혁신센터, 아이디어 마켓플레이스 등 동반성장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창출해내는데 더욱 힘써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는 동반성장 활동성과가 우수한 중소기업 대표의 강연도 진행됐다. 산업용 송풍기 전문 제조업체인 삼원이앤비 권민석 대표는 포스코의 고유 혁신방법론인 QSS(Quick Six Sigma)를 활용, 현장중심의 개선활동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체질개선을 이룬 사례를 발표해 참석자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삼원이앤비는 지난 9월 산업혁신운동 성과보고대회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에이치케이의 계명재 대표는 정부와 포스코의 민간합동 지원을 바탕으로 과감한 설비투자와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국내 레이저가공기 업계에서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기까지의 노하우를 소개했다.

한편 이날, 포스코 황은연 경영인프라본부장과 동주산업 나채홍 대표는 스마트공장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스마트공장이란 소프트웨어, IoT(사물인터넷) 등 정보통신기술(ICT)을 유기적으로 접목해 제조 공정의 낭비를 제거하고 품질, 납기, 원가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미래형 제조 공장이다.

포스코는 포스코ICT, 창조경제혁신센터 등 포스코그룹 인력과 노하우를 활용해 올해 총 15개 중소기업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하고, 내년에는 지원기업 수를 두 배 이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향후 중소기업과 지속 가능한 동반성장을 위해 솔루션 BS(Benefit Sharing; 성과공유제), 솔루션 마케팅 등 포스코 고유의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창조경제 활성화에도 적극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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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소, 사랑의 김장김치 1만 4,000포기 전달포항지역 사회복지시설 . 기관 22개소 지원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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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12.01  20:2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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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1일, 포항 포스코 본사 앞마당에서 ‘포스코와 함께하는 2015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전달식을 개최했다.

[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포항제철소가 8년째 세밑 김장김치 나눔을 실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포항제철소는 지난 12월 1일, 포스코 본사 앞마당에서 김학동 포항제철소장, 김누리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스코와 함께하는 2015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전달식’을 개최, 김장김치 1만 4,000포기를 학산종합사회복지관 및 포항지역 사회복지시설·기관 21개소에 지원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은 제때 월동준비를 마치지 못한 포항지역 내 독거노인·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들과 따스한 정을 나누고,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적극 앞장서자는 취지에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2015년 포스코 지정기탁사업’ 기금 4,500만원으로 마련됐다.

김학동 포항제철소장은 “이번 김장김치가 포항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의 맛있는 밥상과 따뜻한 겨울나기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시민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은하고, 소외 이웃들을 솔선해 보살피는 다양한 사회공한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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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소, 봉사활동 포상금 지역아동센터에 재기부

봉사활동 포상금으로 아름다운 나눔활동 나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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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11.27 10:5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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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포항제철소 생산기술부 직원들이 해오름 지역아동센터 텃밭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포항제철소직원들이 봉사활동으로 회사에서 받은 포상금을 복지기관에 기부하는 아름다운 선행활동에 나섰다.

포항제철소 생산기술부는 26일 포항 동해면 해오름지역아동센터와 한울지역아동센터를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고, 공연복, 수납장, 가구 등 어린이들이 필요한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지원된 물품들은 포항제철소 생산기술부가 봉사활동 우수부서로 선정되어 포스코 1%나눔재단으로부터 받은 포상금 3백만원을 활용해 마련됐다.

포항제철소 생산기술부는 해오름지역아동센터에서 어린이들의 정서안정과 건전한 신체발달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밸리댄스팀을 위해 공연복을 전달했으며, 아동센터 내외부의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한 한울지역아동센터에는 노후시설 리모델링 공사 시 일손봉사, 환경정화활동을 펼치고 수납장, 가구 등을 지원했다. 시설공사, 환경정화활동이 마무리된 이후에는 젊은 엔지니어들이 주축이 되어 어린이들에게 학습을 돕는 멘토링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봉사활동에 동참한 포항제철소 생산기술부 이대호 씨는 “직원들이 봉사활동으로 받은 포상금을 다시 복지시설에 기부한다는 것은 굉장히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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