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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7 참여형 축제로
전다빈, 김진한 기자  |  wldms62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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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9.06  20: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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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전다빈, 김진한 기자]안동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축제 준비상황에 대해 기자설명회를 가졌습니다.

오는 9월 29일부터 10월 8일까지 열흘간, 탈춤공원과 안동시내 일원에서 개최되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축제인간, 말뚝이의 소원”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참여형 축제로의 전환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대동난장 동선 변화를 통해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에게 축제의 열정과 재미를 함께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에 대해 집중력을 높일 계획이라고 강조 했습니다.

이번 축제를 위해 특별히 제작된 비탈민 타임 4가지 동작을 함께 체험해 보는 시간을 1일 2회 가질 예정입니다.

올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에는 불가리아, 볼리비아, 중국, 일본, 터키를 비롯한 12개국 13개 단체의 해외 공연단이 안동을 찾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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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세계탈놀이 경연대회 단체 예선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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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0.07  06: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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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탈놀이 경연대회 단체예선을 벌이고 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10월 6일 축제 7일차를 맞아 탈춤축제장 주공연장에서는 오전 가톨릭상지대학교이 준비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연극을 시작으로 (사)예술공장 두레의 진짜배기 창작마당극 ‘미얄전’이 열렸다.

중국 공연과 국가무형문화재 제43호 수영야류 공연, ‘스리랑카와 말레이시아 공연’, ‘야쿠티아와 라오스, 베트남 공연’이 펼쳐졌다. 이어 ‘터키와 필리핀, 인도네시아, 불가리아 4개국 공연’과 하회별신굿탈놀이 공연이 진행됐다.

탈춤경연무대에서는 레크피아와 오상고등학교풍물패 공연, 그리고 시민화합한마당과 탈놀이 대동난장 퍼레이드, 세계탈놀이 경연대회 단체 예선전도 펼쳐졌다.

  
▲ 탈놀이대동난장 퍼레이드

이 밖에 탈춤공원 곳곳에 마련된 마당무대에서도 탈랄라 댄스배우기와 나의 탈 나의 마스크, 놀이&체험 프로그램 ‘애들아 놀자’, 문화동반자 공연, 세계탈놀이 경연대회 개인 예선이 진행됐다. 그리고 문화의거리에서는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시민참여프로그램과 시민장기자랑, 벨리댄스 공연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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