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의성군, 아시아태평양컬링선수권대회 열려1일부터 12일간의 일정으로 한국컬링의 메카 의성컬링장에서 개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6.11.01  13:26:42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 아시아태평양컬링선수권대회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의성군은 11월 1일부터 12일간의 일정으로 한국컬링의 메카 의성컬링장에서 2016 경북의성아시아태평양컬링 선수권대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 남자부는 한국, 중국, 일본, 호주, 카타르, 홍콩, 카자흐스탄 9개국, 여자 8개국 250여명의 선수 및 임원이 참가하며 이번 대회 1, 2위에 입상한 국가는 세계컬링선수권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며, 그 결과 12개국이 출전하는 동계올림픽의 출전권이 주어지는 중요한 대회이다.

의성군은 지난 2007년 국제규격을 갖춘 의성컬링센터를 갖추고 있으며, 전국동계체전을 비롯한 각종 대회에서 금메달을 수상하는 등 한국컬링의 메카로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이번 대회의 완벽한 준비를 위하여 9억원 가량의 시설보수비를 투자하여 의성컬링장을 새롭게 단장했다.

의성군수는 "2016 경북의성아시아태평양컬링선수권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을 6만 군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하며, 짧은 기간이지만 참가 선수들간에 친목과 우의를 다지며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시고 머무시는 동안 경북과 의성군의 아름다운 정취를 소중히 간직하시고 돌아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진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뒤로가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
 > 경북 > 의성
의성군, 의성국제컬링대회 성황리 개최컬링의 메카인 의성에서 한국컬링의 발전에 일조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6.08.17  13:31:05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 의성국제컬링대회 단체사진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 의성군은 지난 12일부터 4일 동안 의성컬링센터에서 총 4개국(한국, 일본, 노르웨이, 카자흐스탄) 12팀이 참가한 가운데 2016의성국제컬링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2015년에 이어 두 번째 열리는 의성의 국제대회이자, 남자, 여자, 혼성 대회로서 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컬링센터, 경북컬링협회, 월드투어 인 코리아, 컬링 챔피언스 투어 인 코리아가 함께 만든 국내 유일의 월드투어 대회이다.

경북체육회 남자는 예선전에서 노르웨이 국가대표인 팀 울스로드를 8엔드 3점을 따면서 4:3으로 역전승을 하였고, 결승전에서는 연장 접전 끝에 4:3으로 역전승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력 출전팀인 노르웨이팀을 2번이나 이기며 우승을 차지한 경북체육회팀은 2년 후에 다가올 평창올림픽에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의성군수는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와 컬링의 메달확보를 위해서 의성군은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고, 앞으로 컬링의 메카인 의성에서 이와 같은 대회를 더 많이 유치 및 개최하여 한국컬링의 발전에 일조를 하겠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진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뒤로가기위로가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