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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TV]경주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개막총 579개팀에서 8천여명의 선수단이 참가
김운하 기자  |  gb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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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8.11  07:3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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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경주시는 10일 최양식 경주시장, 박승직 시의장, 김영균 한국유소년축구연맹회장 직무대행,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 윤영선 경주시축구협회장 등 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개회식이 현대호텔 컨벤션홀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총 579개팀에서 8천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시민운동장을 비롯한 23개 구장에서 주·야간 총 1235경기를 펼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이번 대회기간 연인원 41만여 명의 선수단과 가족들이 경주를 방문하고 400억 원에 가까운 경제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경기수가 대폭 확대된 만큼 축구장 시설과 경기운영을 비롯한 각종 편의시설, 선수단 숙식과 교통대책 등 대회의 성공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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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화랑대기 축구대회개최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11일부터 12일간 열전 돌입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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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8.09  15: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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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랑대기 축구대회 장면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경주시는 미래 한국 축구 유망주들의 한마당 잔치인 ‘2016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가 11일부터 22일까지 12일간 스포츠 도시 경주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국 557개팀(초등 443, 클럽 114), 연인원 35만여 명이 참가하는 여름철 전국 최대 규모의 축구 꿈나무 잔치이다.

특히 대회명성에 힘입어 처음으로 전국의 축구클럽 60클럽에서 114개팀이 참가하여 지난해 대비 103팀 220경기가 증가한 총 557개팀에서 1,151경기를 소화한다. 지역에서는 흥무․입실초가 참가한다.

개회식 및 환영만찬은 11일 오후 6시 현대호텔에서 최양식 경주시장, 박승직 시의장, 대회 관계자, 참가팀 지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하여 대회를 축하할 예정이다.

지난해 대비 참가팀과 규모가 대폭 늘어나 시에서는 알천 5구장 1면과 축구공원 5․6구장 인조잔디 2면을 교체하고 경기장 책임․안내 공무원 232명, 의료진 673명, 들것 요원 422명, 급수 등 자원봉사 308명, 볼도우미 548명 등 연인원 총 2,183명을 투입하는 등 완벽한 대회 준비를 마쳤다.

또한 학교 3개교, 공공기관 20개소, 사회단체․기업체 134개소, 읍면동 62개 단체 등 총 219개소에서 참가팀과 자매결연을 통해 응원과, 생수, 과일제공 등 서포터즈를 통해 훈훈한 경주의 인심을 전달한다. 아울러 과․소․읍면동장들도 숙소나 경기장을 찾아 지역특산품 등을 전달할 계획이다.

시는 안전 속에 성공대회를 위해 시민운동장 내 상황실 및 프레스 센터 설치, 교통대책, 숙박업 및 음식점 위생교육 및 지도점검, 경기장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비 대책, 각 경기장 통신전산망 구축, 경기장 방역, 의료지원 본부 운영, 관람석 차양막 추가설치, 주차공간 확충, 서천둔치 잔디적응 훈련장 조성 등 선수 등 참가자들이 불편이 없도록 대회 준비를 모두 마쳤다.

시는 대회기간 중 선수․임원․가족, 관광객 등 연인원 35만여 명이 경주를 찾아 숙박․요식업․관광․전통시장 등 지역소비로 경제유발효과가 400여억 원을 육박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여름 비수기철 지역경제 파급에 상당한 효과를 미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경주시장은 “스포츠 선도도시 경주를 찾아준 모든 선수와 학부모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완벽한 축구 인프라 속에 개인과 학교의 명예를 걸고 그간에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한국의 미래 축구 꿈나무로 성장할 것을 기대한다.”며, “무더운 날씨인 만큼 안전 속에 성공적인 대회로 승화되어 본 대회가 한국 축구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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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소백산컵 하계 클럽 유소년축구 페스티벌 개최22일부터 31일까지 열흘간 영주시민운동장 외 3개 경기장에서 개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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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19  12: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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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주시에서는 오는 22일부터 31일까지 열흘간 영주시민운동장 외 3개 경기장(영주시민운동장 보조축구장, 풍기광복축구장, KT&G축구장)에서 전국 90개 유소년클럽이 참가하는 『영주 소백산컵 2016 하계 클럽 유소년축구 페스티벌』이 열린다.

영주시와 영주시체육회가 후원하고 한국유소년축구연맹과 영주시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22일 개막행사를 갖고 23일부터 본경기를 진행하게 된다.

본 대회는 12세 이하, 11세 이하, 10세 이하, 9세 이하4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2,500여명의 선수단․가족 및 임원들이 영주시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축구를 사랑하는 전국의 유소년축구 선수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하길 바라며, 힐링도시 영주를 방문하는 모든 분들이 영주에 대한 좋은 기억을 가지고 돌아가시길 바란다. 더불어 전국에서 많은 선수와 가족들이 영주를 방문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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