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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TV]경주시, 양남 주상절리 조망공원 준공… ‘시민 곁으로’경주 관광객 2000만 시대의 개막 '큰 기대'
김운하 기자  |  gb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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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0.27  16:3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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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경주시는 27일 최양식 경주시장 등 시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남면 읍천리 일원에서 ‘양남 주상절리 조망공원 및 전망대’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헤드라인>
‘양남 주상절리 조망공원 및 전망대’ 준공식이 27일 양남면 읍천리에서 열렸습니다.

<리포트>
청정 동해바다 경주 해양관광의 랜드마크가 될 ‘양남 주상절리 조망공원 및 전망대’가 27일 준공식을 갖고 시민들에게 개방되었습니다.

군사작전지역이었던 주상절리 일원은 2009년 군부대가 철수함에 따라 해양환경을 고려한 테마산책로를 조성해 시민들로부터 사랑을 받는 산책코스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많은 관광객이 찾는 화형 주상절리 인근에 천혜의 비경을 자랑하는 주상절리의 풍경을 볼 수 있는 4층 규모의 전망대를 비롯해 관람객 편의시설을 갖춘 조망공원을 조성하여 보다 더 많은 관광객들이 경주를 찾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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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TV]경주화랑대기 전국유소년축구대회 영구 개최 업무협약 체결 화랑대기 15주년, 올해 400억 포함 총 3천억원 경제파급효과 거둬
김운하 기자  |  gb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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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0.18  15: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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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김운하 기자] 경주시는 18일 2017 화랑대기 전국유소년축구대회 평가보고회를 가졌습니다.

이날 보고회는 2017년 대회 평가와 15년간의 성과 및 향후 발전 방향 보고, 유공자 시상식을 가졌습니다.

박진기 위덕대 건강스포츠학부 교수는 지역에 미친 경제파급효과도 올해 400억을 비롯해 총 3천억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함께 도시 이미지 개선에도 크게 기여한 것으로 보고했습니다.

이번 보고에서는 한국유소년축구연맹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화랑대기 전국유소년축구대회에 최근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유소년 클럽팀을 포함한다는 내용을 명시해 대회를 영구개최 한다는 업무협약 체결 했습니다.

영구개최를 위해 필요한 경기장 확보 및 시설개선에 시가 노력해야 한다는 의무사항도 포함했으며, 경기장 내외 상업광고를 할 수 있는 근거 조항을 마련해 시설운영 주체인 시설관리공단에서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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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TV]경주시, 하반기 다채롭고 풍성한 행사 개최가을과 함께 찾아온 풍성한 행사 '시민 곁으로'
김운하 기자  |  gb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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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0.12  00: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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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경주시는 11일 문화관광 분야 언론 브리핑을 갖고 하반기 문화․관광․스포츠 행사 및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 날 박차양 문화관광 실장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호찌민-경주 세계문화엑스포 2017’를 비롯해 ‘동아일보 2017 경주 국제마라톤대회’, ‘아시아 스타 아시안컵 인 경주’, ‘ING생명 챔피언 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 골프대회’, ‘경주 등(燈) 전시회’ 등 하반기에는 다채롭고 풍성한 행사가 개최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나흘간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열리는 ‘제14차 세계유산도시 기구 세계총회’가 경주 하이코와 월정교에서 개최됩니다

개막행사는 문루 복원으로 제 모습을 갖춘 아름다운 월정교를 배경으로 환상적인 미디어 파사드 쇼와 ‘소울 보이스’ 가수 박정현의 축하공연이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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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TV]경주신평천 생태하천복원 새로운 힐링코스
김운하.전다빈 기자  |  gb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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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9.21  21:4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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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전다빈 기자]경주시에서는 21일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행사와 연계해 보문 HICO 야외전시장에서 ‘신평천 생태하천’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신평천 생태하천복원사업’은 훼손된 하천의 생태복원을 목적으로 2014년부터 2017년까지 4년간 총사업비 120억원을 투입 생태하천복원 했습니다.

경주시는 생태하천복원에 자연환경과 어울리고 식물이 자생할 수 있는 친환경 공법으로 하천변 식생군락과 수변생태체험원, 생태탐방로, 하중도, 자연형여울 등 친수공간을 조성했고, 탐방로 주변에 교목, 관목 및 초화류 등을 식재하여 하천 생태복원 했습니다.

시는 올해 국토부 하천공모사업에 선정된 신당천 생태하천 조성까지 앞두고 있어 지속적인 사업추진을 통해 아름답고 친환경적인 생태도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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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제물주간 2017, 경주시 친수도시 조성방향 제시수변지역 지자체 포럼, 천년고도 경주의 생태하천 그리고 미래 논의
김운하 기자  |  gb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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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9.20  14:5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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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김운하 기자]제1차 아시아 국제물주간’이 20일 개막식을 갖고 오는 23일까지 나흘간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 행사에는 전 세계 70개국의 물 관련 정부·민간·기관·학계 관계자 15,000여명이 참가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워터파트너쉽’을 주제로 영향력 있는 논의와 실행 방안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특히 국제물주간 개최도시인 경주시는 20일 수변지역 지자체 포럼에서 특별세션 ‘천년고도 경주의 생태하천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친수도시 조성의 의미와 가치를 소개하고 세션 참가 해외도시와 관련 전문가들과 사례를 공유하며 미래 친수도시 조성의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공진윤 경주시 맑은물사업본부장은 ‘물의 도시 경주의 미래’라는 주제로 동궁과 월지 등 신라시대 물 이용 관리를 재조명하고, 시가 추진하는 북천 고향의 강 정비, 신당천 생태하천 조성, 형산강 프로젝트를 비롯해 올해 확정된 국토부 지방하천사업 공모사업인 신당천 정비 등 재해에 안전하고 하천생태와 도시기능이 어울러진 친환경 수변도시 조성사업을 소개했습니다.

경북도가 주최한 ‘수변지역 지자체 포럼’에는 경주 세션외에도 안동시에서는 지속가능한 발전과 물을 주제로 물 문화 자원의 활용방안을 모색하고, 울진군에서는 해양수자원을 황용한 물산업 육성 사례를 발표하는 등 수변지역 도시들이 가진 문제와 해결책을 공유하고 지구촌과 함께하는 방향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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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TV]경주 물산업 중심도시로 도약2
김운하, 전다빈 기자  |  gb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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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9.12  16: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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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전다빈 기자]경주시는 12일 에코물센터 홍보실에서 맑은 물사업본부주관으로 물산업 중심도시로의 도약과 선진 상・하수도 행정에 대한 비전을 밝혔습니다.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간 경주 하이코(HICO)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최대 물 축제인 ‘제2차 대한민국 국제 물주간과 아시아 물 문제 해결을 위한 ‘제1차 아시아 국제 물주간(AIWW)’의 성공개최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맑은물사업본부에서 경북 신 미래전략과제로 선정된 형산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형산강 생태공원 조성사업을 비롯해 체계적인 수질관리와 안정적인 상수도 공급 등 경주가 물산업 선진도시로서 추진하는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또한, 천북면 신당리 하수처리장인 에코물센터 인접 부지에 들어서는 형산강 생태공원 조성사업은 환경기초시설의 부정적 이미지를 벗어나 생물의 다양성 보전과 시민과 관광객의 생태학습과 체험, 여가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내년 착공에 들어가 2019년에 준공될 예정입니다.

공진윤 본부장은 “물 산업 육성을 위해서는 기술개발과 내수 활성화도 중요하지만, 국내외 물 산업 시장의 네트워크 구축도 필수적이다”며, “이번 국제 물주간은 정부와 기관, 학계, 민간 등 70개국 연인원 15,000여 명의 전 세계 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속 가능한 물 산업 발전을 위한 워터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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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TV] 경주 불국동 인구 1만 명 달성 축하행사
김운하,전다빈 기자  |  gb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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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9.12  16: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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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전다빈 기자]경주시는 12일 불국동주민센터에서 최양식 경주시장, 지역 시의원, 통장협의회를 비롯한 지역 기관사회단체장과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불국동 인구 1만 명 달성 축하행사를 가졌습니다.

불국동은 지난 6월 준공된 진현동 두산위브 아파트 입주를 시작으로 인구가 증가하기 시작해 지난 9월 4일을 기점으로 드디어 1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경주시는 지난 1998년 정래동, 불국동, 도동동 일부가 불국동으로 통합된 후 처음으로 인구 1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불국사에서는 두 사람에게 가정의 다복과 소원성취를 의미하는 불국사 극락전 황금 복돼지 모형을 축하의 선물로 보내와 훈훈한 감동을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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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TV] 왕릉벌초 축제 ‘2017 신라임금 이발
김운하,전다빈 기자  |  gb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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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9.09  21:5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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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전다빈 기자]2017 신라임금 이발하는 날’ 행사가 9일 첨성대 서편 동부사적지 일원에서 열렸습니다.

올해 3회째를 맞는 행사는 경주에서 미풍양속인 벌초를 테마로 천년을 이어온 고대 신라의 흔적인 왕릉에서 시민과 관광객이 직접 참여한  경주만의 특별한 행사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참석자 전원을 제관으로 신라제향을 봉행하는 의식행사, 축하공연으로 영화 ‘왕의 남자’에서 줄타기 대역으로 출연한 무형문화재 권원태 명인의 남사당 놀이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신라임금 이발 퍼포먼스는 안전사고 및 행사혼란 방지 등을 위해 왕릉의 하단 지점에서 1m 정도 벌초 상한선을 지정해 3인 1조로 왕릉 벌초를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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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TV]경주분황사 앞 황룡사지터 메밀꽃이 만개
김진한, 전다빈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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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9.08  20: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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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전다빈기자]경주 분황사 앞 황룡사지터에 하얗게 물결을 이룬 메밀꽃이 만개해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황룡사터를 찾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은 푸른 하늘 아래 흐드러지게 핀 메밀꽃밭 속에서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고자 사진촬영에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인근의 첨성대 동부사적지에는 가을의 전령사 코스모스와 백일홍을 비롯해 마타리, 도라지, 꽃범의 꼬리 등 23종 5만본의 야생화 단지가 형형색색의 꽃 물결을 이루고 있어 경주의 가을을 만끽하려는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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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TV] 청와대 석불좌상, "문화재는 제자리에 있어야 빛이 난다"
김운하 기자  |  gb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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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8.23  16: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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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경북지역 시민단체들은 23일 성타 스님, 김윤근 경주문화원장, 박임관 경주학연구원장을 비롯해 경주경실련 집행위원장 길종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시청 브리핑실에서 석불좌상 경주 반환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시민단체는 “문화재는 원래 있었던 제자리에 있을 때 가장 빛이 난다며”, “경주시는 고향을 떠난 대표적인 문화재는 물론, 청와대의 미남 석불을 고향의 품으로 모시기 위해 지역 정치권도 힘을 모아 줄 것을 요청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문재인 대통령이 '석불좌상(미남석불)'이 경주시로 반환될 수 있도록 직접 지시할 것을 비롯해 경주시와 경상북도의 적극적인 노력을 요구했습니다.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석불좌상은 1912년 11월 8일 데라우치 조선총독이 경주를 방문했을 때 불법으로 반출된 지 105년이 흘렀고 해방된 지도 72년이 지났으나 제대로 된 평가조차 이뤄지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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