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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산림문화휴양사업 협력 협약 체결
김창성 기자  |  kchk5908@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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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18  07:4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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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문화휴양사업 협력 협약 체결

[프라임경북뉴스 = 김창성 기자]청도군과 대구한의대학교은 지난 15일 군수실에서 인재양성 및 산림문화휴양사업 협력에 따른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인재를 함께 양성하고 산림문화휴양사업을 추진하여 지역의 발전에 함께 상호 협력을 위한 체결로서, 협약식에는 청도군과 대구한의대학교 산림휴양 관계자가 참석하였다.

청도군은 이번 협약에 따라 대구한의대학교 학술림(청도읍 원리) 일원에 현장실습교육장 및 산림문화휴양사업 등 추진 관학 협력을 통해 새로운 개발 모델을 만들 계획이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청도군의 70%이상을 차지하는 산림에 관학 협력 모델 구축을 통한 관광 청도 이미지 제고 및 지역 일자리 창출에 모범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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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1기업 1담당제 기업지원 담당공무원 운영기업인들의 각종 애로사항 및 고충민원 등을 청취 해결하기 위하여
김창성 기자  |  kchk5908@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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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14  14: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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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창성 기자]청도군은 장기적인 경기 침체 및 고용시장 악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기업체를 방문하여 기업인들의 각종 애로사항 및 고충민원 등을 청취⋅해결하기 위하여 ⌜1기업 1담당제⌟ 기업지원 담당공무원을 운영하고 있다.

운영 중인 중소기업 140여개 기업체를 대상으로 담당급 공무원 78명(본청)이 지정된 기업체를 직접 방문하여 민원처리절차 안내⋅상담, 건의 및 애로사항 등을 접수하고, 접수된 사안에 대하여는 업무관련부서에 통보하여 처리방안을 적극 검토하여 기업체에 통보하게 된다.

지난해에는 메르스 발생으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체를 방문하여 18개 업체에서 중소기업 운전자금 융자지원 등 28건의 애로사항을 처리한 바 있다.

청도군수는 “어려운 경제여건에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매진하는 기업체에 도움을 주고자 적극적인 행정을 추진 할 것이다. “ 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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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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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청도 복숭아 동남아 수출고품질 인정받아 작년에 이어 연속수출 쾌거
김창성 기자  |  kchk5908@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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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12  13: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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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도 복숭아 수출

[프라임경북뉴스 = 김창성 기자] 청도군과 삼성산작목반은 군의 대표 농산물인 복숭아가 2년 연속 동남아지역으로 수출하는 쾌거를 이룩했다.

지난해 홍콩,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으로 복숭아를 수출했던 삼성산작목반이 올해도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아 11일 홍콩을 시작으로 동남아지역에 복숭아 수출이 점차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삼성산작목반은 “전국최고 품질의 복숭아를 생산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전 작목반원이 구슬땀을 흘리며 품질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또한 라오스시장공략을 위해 12일 샘플을 선적할 예정으로 향후 동남아지역에 청도복숭아의 이름을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청도군은 감가공품, 팽이버섯, 김치 등 지역농산물을 전 세계로 수출하고 있으며, 지난달 아이스홍시까지 수출함으로써 2016년 수출정책 우수시군에 걸맞는 활발한 수출활동을 하며 명품농산물 수출시군으로 거듭나고 있다.

청도군수는 “올해 초 세균구멍병 및 전국적인 생산면적 증가로 인해 근심하고 있는 복숭아 생산농가의 현실에서 살아날 길은 고품질 농산물 생산밖에 없으며, 신선농산물 수출물류비 지급 등 수출농가의 수출역량강화를 위해 필요한 행정적 지도에 만전을 기할 것이며, 앞으로 전국최고 품질의 복숭아 생산지인 우리군의 위상을 드높여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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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복숭아 천공병 방제 현장기술지원 강화
김창성 기자  |  kchk5908@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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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5.24  13:3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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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숭아천공병방제현장지도강화

[프라임경북뉴스 = 김창성 기자]청도군은 올해 복숭아 재배농가에 세균구멍병 발생 피해가 늘어나 병충해 방제 위해 현장기술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세균구멍병은 복숭아, 자두 등 핵과류에 발생하는 세균병으로써 병원균은 잎의 기공이나 바람에 의한 상처 등을 통하여 침입하여 천공이 생기거나 심하면 낙엽이 발생하며, 열매에는 부정형 병반이 나타난다. 특히 발생이 많은 해는 봄철 강풍과 강우 뒤에 잎과 과실에 발병하여 여름철을 거쳐 10월경까지 발생한다. 

올해 들어 청도군에서는 봄철 잦은 비바람으로 5월부터 잎과 과실에 낙엽 등 천공병 피해 증상이 빠르게 나타나고 있으므로 천공병 감염이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방제에 철저를 기해야 한다.

방제방법으로는 먼저, 병든 가지는 철저히 제거하고, 생육기간에는 항생제(농용신, 아그리마이신, 싸이클린 등)계통 약제와 아연석회액(과실수확 1개월 전까지 사용) 교호 살포하는 것이 과실 수확 때까지 효과적이다. 수확 후에는 가을방제를 1~3회 석회보로도액을 살포하여 이듬해 병원균 밀도를 줄여준다. 또한, 상습적으로 발생하는 과원은 방풍망 시설을 설치하는 것이 좋다.

청도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천공병은 예방이 중요하므로 수확 후 방제와 이듬해 개화 전 방제로 병원균 밀도를 줄여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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