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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창의적 체험활동 지원 업무협약 체결
김창성 기자  |  kchk5908@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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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5.23  14:5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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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양교육지원청업무협약

[프라임경북뉴스 = 김창성 기자]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과 경상남도밀양교육지원청은 23일 새마을운동 발상지 기념공원 2층 세미나실에서 밀양지역 학생들의 새마을정신 함양 창의·체험활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밀양지역 학생들의 인성을 함양시킬 수 있는 교육이 접목된 학습프로그램을 상호 공유하고 홍보키로 했으며, 새마을정신 함양 창의·체험활동 및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상호교류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정부의 인성교육진흥법 및 중학교 자유학기제의 전면시행에 대비해 밀양지역 학생들을 위한 이색 체험활동의 다변화를 꽤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최근 개장한 새마을운동 발상지 기념공원에서 운영 중인 각종 체험프로그램에 대한 체험료 할인혜택을 주기 위해 이루어졌다.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 이사장은 이날 협약식 인사말을 통해 “청도와 밀양은 행정구역상 도(道) 경계를 이루고 있지만 이웃사촌이라 할 만큼 상호 접근성이 좋고 친환경적인 교육요소가 많아, 양 기관이 뜻을 모은다면 밀양지역 학생들의 학습능력을 배양시키고 미래 진로선택에 대한 고민들을 조금이나마 해소시켜 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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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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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임산물산업화 지원단지 준공시군 산림조합장 및 지역주민 300여명이 참석
김창성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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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4.28  17: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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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산물산업화지원단지 준공

[프라임경북뉴스 = 김창성 기자]청도군산림조합은 28일 청도군 각남면 칠성리에서 임산물산업화 지원단지 준공식을 개최했다.

임산물산업화 지원단지는 특산물인 청도반시를 주품목으로 대추, 표고, 송이 등 임산물을 전문적으로 저장·가공·판매하고자 국비 25억원, 도비 6억원, 군비 14억원, 자부담 15억원 등 총사업비 60억원을 투입하여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추진한 사업이다.

총 면적 8,320㎡에 2층 건물 2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임산물의 저장·가공뿐만 아니라 교육, 체험, 판매 등 복합 시설을 갖춤으로써 6차 산업화의 롤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고품질 임산물 생산 및 부가가치 향상으로 임업인의 소득증대를 도모할 것으로 예상된다.

청도군수는 “임산물의 수요가 날로 증가하고 6차 산업이 주목을 받고 있는 시점에 임산물산업화 지원단지가 임업인들의 희망이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구심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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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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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소싸움경기, 최강전 에이스 대격돌각 체급별 12마리 출전, 12월 26~27일 양일간 진행
김창성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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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12.14  23:4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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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도소싸움경기

[프라임경북뉴스 =김창성 기자]청도소싸움경기가 2015시즌 피날레를 장식할 ‘2015 최강전’ 개최를 예고하고 있어 기대가 크다.

청도소싸움경기장 시행자인 청도공영사업공사는 오는 12월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각 체급별로 순위 결정전을 펼쳐 최고의 싸움소를 가릴 예정이다.

2015 최강전 우승 총 상금 3천6백만원 걸고 참가할 싸움소는 총224 두중 하반기 출전 성적을 평가해 각 체급별 4두씩 선정하여 토․일요일 각각 12경기 중 6경기를 펼쳐 ‘최강전’ 대미를 장식한다.

특히 이번 최강전에 출전하는 싸움소 중 을종 특선급의 “백머리”는 2015시즌 8연승 무패 신화로 소싸움경기장의 블루칩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에 맞서 청도소싸움경기의 전통강자인 “범이”와 “태풍”, 그리고 국내유일의 여성우주인 안귀분씨의 싸움소 “강창”이가 최고의 기량으로 선전을 펼쳐 누가 2015시즌 최강전 정상에 오를지 기대된다.

이외에도 801kg부터 무제한 등급인 갑종에는 청도소싸움경기 신예 스타 싸움소인 “대박A”와 뿔걸이 후 목감아 돌리기가 주 특기인 “북두”가 호각세를 보이고 있으며, 601kg~700kg인 병종은 최근 기량이 급성장한 “작은비호”와 무패 행진을 펼치고 있는 “봄”의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예상된다.

청도공영사업공사 박문상 사장은 ‘매해 시즌 마다 최강전을 펼쳐 기량이 우수한 신예 스타 싸움소 발굴과 더불어 수준 높은 소싸움경기를 선보여 매니아 층과 관광객 유치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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