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일자리창출'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6.03.17 영주시, 청년 일자리창출업무협약 체결
  2. 2016.03.08 경북도, 청년일자리창출 범도민 결의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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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청년 일자리창출업무협약 체결지역 일자리사업 교육도 병행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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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16  07:4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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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 일자리창출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영주시가 산․학․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한 청년 일자리창출에 발벗고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

영주시는 15일 시청 직속민원실에서 장욱현 영주시장을 비롯하여 최조연 고용노동청 영주지청장, 임민규 SK머티리얼즈(주) 대표이사, 오병덕 한국폴리텍대학 영주캠퍼스 학장,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지사장 고창용 등 5개 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 일자리창출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기업에 필요한 맞춤형 직업훈련은 물론 일·학습병행제를 통한 우수인력 지원, 신속한 인력수급을 위한 취업 지원서비스의 지원, 재직근로자의 직업능력개발 지원, 직업진로지도 및 산업현장시설 지원, 협력기관의 인적 네트워크 구축 및 관련 정보 공유가 한층 원활해 질것으로 전망되며, 특히 이러한 안정적인 인력 공급 시스템이 구축됨으로써 SK머티리얼즈(주)의 대규모 투자 유치에도 청신호가 켜질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영주시의 이번 지역 일자리 사업에는 216백만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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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청년일자리창출 범도민 결의대회1社-1청년 더 채용하기 운동 시동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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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08  07:4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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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일자리창출 범도민 결의대회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기자]경북도가 청년실업 문제 해결을 위해 ‘청년일자리 창출’을 도정의 최우선 과제로 정하고 도민 모두가 참여하는 ‘1社-1청년 더 채용하기 운동’등 청년 취업 BOOM 조성을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도는 지난 7일 14시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관용 경북도지사 주재하에 기업(3,900社)・대학(46개)・경제・노동단체・언론・지자체 대표, 전문가, 취업지원 유관기관장, 23개 시・군 부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청년일자리 늘리기’범도민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경북지역 청년일자리 늘리기 운동을 위해 협력하게 될 11개 협력 기관과의 ‘경상북도 청년고용촉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내용으로 경북도지사를 위원장으로 하는‘경상북도 청년고용촉진특별위원회’를 구성(위원장, 위원 12명, 실무위원 12명, 간사 1명)하여 청년일자리 비상상황 극복-범도민 운동 대대적 전개, 취업관련 추진기관 네크워크 구축-1社․1청년 더 채용, 지역기업 바로알기 추진-일자리 미스매치 해소, 장․단기 계획 수립 및 정책개발 등을 협력하는 특별위원회 및 실무위원회를 정기 또는 수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청년일자리 12,000개 창출 및 고용율 45% 달성 목표로 2016년 중점 추진하는‘청년취업 Cheer Up!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또한, 지역 청년들의 고용절벽 해소에 대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는데 도민 모두가 공감하면서 청년고용 촉진을 위한 ‘1社-1청년 더 채용하기’범도민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여 취업정책의 온기가 도내 전역에 전파되도록‘경상북도 청년일자리 늘리기 범도민 결의문’을 채택했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웅도 경북의 새천년을 여는 신도청 시대 가장 절박한 청년일자리 창출을 도정의 최우선 과제로 선정했고, 일․취․월․장 7대 프로젝트를 주축으로 청년취업 Cheer Up! 종합대책을 강력히 추진하여 지역의 청년들이 취업의 꿈을 이루는 그 날까지 함께하고 고민하겠다”고 말하면서,“가장 핵심적으로 추진하는‘1사-1청년 더 채용하기’범도민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여 취업 정책의 온기가 도내 전역에 전파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는 각오와 함께, “10개 경북상공회의소 회원기업(3,900개) 대표를 포함한 관계자들분께 올해 청년 1명씩만 더 채용될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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