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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수 의성군수, 창조경영대상 2년 연속 수상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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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20  17:3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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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수 의성군수는 창조경영대상을 수상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김주수 의성군수는 20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TV조선 2016 경영대상』에서 창조경영대상을 수상했다.

창조경영대상은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지속적인 성장의 발판을 확보해 신뢰와 존경을 받고 있는 기업과 기관을 선정ㆍ수여하는 상이다.

김군수는 취임 후‘의성군종합발전계획과 읍면종합발전계획’을 마련해 미래 의성의 마스터플랜을 완성하여 사업의 우선순위에 따라 체계적이고 계획성 있게 지역개발을 예측 가능하도록 군정을 추진하고 있으며,

국가반려동물 산업화센터 조성, 세포배양 산업화 허브 구축, 말산업특구 지정 등 미래 신성장동력 확보와 투자유치 및 공모사업에 행정역량을 쏟아 부어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놓고 있을 뿐만 아니라, 군민들의 생활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가장 기본이 되는 기초질서 확립을 위한 쓰레기 분리배출, 의성읍 중심가 불법 주정차문제 해결, 주차장 설치로 주차난 해결, 전통시장 난전 및 노상 적치물 정비 등 군민생활의 불편을 최소화 시켰다.

또한, 의성읍의 이미지를 새롭게 부각시키기 위해 공공디자인시범사업, 시가지 간판정비, LED가로등 교체 등 18개 지구 세부사업을 통해 도시경관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한 부분이 높이 평가되었다.

특히, 농업의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품목별로 산재되어 있는 농산물 브랜드를 통합하여 공동브랜드인 의성眞(진)을 새롭게 탄생시켰고, 산지유통종합계획을 수립하여 통합마케팅조직을 육성하고 있으며, 기존의 생산에서 탈피하여 가공, 서비스, 관광, 체험을 연계한 농업의 6차산업화를 위해 복숭아 오감감성사업, 의성산수유홍화 명품화사업, 의성마늘 6차산업화 지구조성사업 등을 추진하여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등 변화와 혁신으로 의성군의 브랜드가치를 높인 것도 주요공적 중 하나다.

아울러 민선6기 의성군은 미래 의성이 먹고 살아야 할 핵심적 산업의 하나가 문화관광산업임을 인지하고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신도청 이전에 따른 의성군의 관광여건 변화에 따라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조사와 연구에 바탕을 둔 의성군 관광장기발전계획을 마련 중에 있으며 대외적 유명자원인 씨름과 컬링을 앞세워 스포츠 마케팅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김군수는 제18회 행정고시 합격이후 농림부 식량정책심의관 국장, 청와대 농림해양수산과 비서관, 농림부 차관, 경북대학교 초빙교수, 서울시 농수산식품공사 사장 등을 역임한 행정과 농업의 전문가로서 농업군인 의성의 농산업뿐 아니라 제조, 서비스업종까지 획기적으로 발전시킨다는 야심찬 포부를 가지고 군정추진에 여념이 없다.

김군수는 지난 2년 동안 오직 군민이 행복하게 잘 살 수 있고 미래가 있는 의성을 만들기 위해 모든 역량과 지혜를 모아 창의적인 군정을 추진하였으며, 군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는 등 목민관으로서 뜨거운 열정과 능력을 갖추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수상소감에서“사람이 중심이 되어 한마음으로 미래를 위해 노력하면 생각한대로 이룰 수 있다”며 “의성군민 모두 한 마음이 되고, 그 선두에서 규제를 최소화하여 민간의 자율성을 높이고, 창의적 상상력과 과학기술, ICT결합으로 새로운 산업과 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해 선진 의성군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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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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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덕 포항시장,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대상 수상환동해중심도시 자리매김. ‘글로벌경영’ 대상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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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23  07:2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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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덕 포항시장,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강덕 포항시장은 22일 2016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대상을 수상했다.

이강덕 시장은 민선6기를 맞아 협력과 변화, 도약을 통한 ‘창조도시’ 건설을 시정목표로 지역경제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노력과 함께 환동해 중심도시로의 역할을 높이기 위해 러시아와 중국, 일본, 나아가 인도로까지 경제영토를 넓혔다는 평가를 받으며 글로벌경영부문의 ‘창조경영대상’을 수상했다.

‘2016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대상’ 선정위원회는 이강덕 시장이 공공분야에서 탁월한 창조경영을 추진해온 것을 기반으로 해양물류 육성을 통한 환동해 물류거점 도시의 기반 마련과 함께 포항이 외국인투자기업 체감만족도 1위의 결과를 거둘 수 있는 글로벌 스탠더드의 규제개혁 등을 추진한 점을 인정해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포항시가 민선6기의 시작과 함께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는 가운데 국내·외 기업의 투자유치는 물론 국제교류 분야에서 많은 성과를 거두면서 기존 철강산업도시에서 첨단지식 기반의 창조도시로 도약하고 있다는 점도 선정위원회의 관심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016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대상’은 불확실한 세계 경제 위기 속에서 우리나라가 저성장의 위기를 극복하고, 세계 경제를 선도하기 위해 산업 분야는 물론 행정과 교육, 지역 등 사회 전역에서 불고 있는 다양한 경영혁신의 노력들을 재조명한다는 취지로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마련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이번 수상과 관련해 “이번 수상의 영광은 어려운 여건에도 묵묵히 일에 전념하고 있는 2천여 포항시 공직자와 평소 시정에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53만 포항시민께 돌린다.”면서 “이번 수상을 계기로 미래가 풍요로운 ‘환동해 중심 창조도시 포항’의 시대를 열러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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