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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관광공사, 중국 기업가 초청 경북 팸투어중국 VIP 고객을 움직이다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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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2.20  15: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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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기업가들 바실라공연 관람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경상북도관광공사는 중국 중견 기업가들을 초청해 경북관광을 소개하는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팸투어단은 바이오, 섬유, 여행업 등 중국의 다양한 중견 기업가 14명으로 기업들의 인센티브와 MICE산업과 연계한 단체관광과 개별 VIP관광객 유치를 위해 마련됐다.

이들은 18일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영천 은해사, 경산의 하늘호수에서 화장품만들기 체험, 포항에서 운하크루즈, 죽도시장, 영일대해수욕장 야경을 체험했다.

경주의 양동마을, 첨성대, 동궁과 월지, 경주세계문화엑스포에서 바실라 공연 관람 등 다양한 볼거리 체험과 공연을 관람했으며 경주 보문관광단지의 화백컨벤션센터도 둘러보았다.

중국의 저장성에서 직원수 750명의 화방직인람유한회사를 운영하는 링윈샤오 부사장은“경주보문관광단지는 컨벤션 시설과 호텔 등 관광인프라가 완벽해서 기업들의 단체관광에 있어 아주 좋은 조건이다”며 많은 관심을 보였다.

김대유 경상북도관광공사 사장은 “2017년 경북의 MICE산업활성화를 위해 중국을 타켓으로 계획”하고 있어 “이번 팸투어가 중국 기업들의 인센티브 관광단을 유치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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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산
경산시, 중학생우호도시 중국 인촨시 방문
김창성 기자  |  kchk5908@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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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22  12:3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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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창성 기자]경산시는 국제우호도시 중국 인촨시와의 우호증진과 청소년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20일 ~ 24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중학생 방문단을 파견했다.

이번 방문단은 관내 15개 중학교에서 추천 받은 학생 20명(남 13명, 여 7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일정은 인촨시청 방문, 영하기술관 및 박물관 방문, 서하왕국 탐방 등으로 진행되며, 특히 인촨시 제6중학교 교류행사에서는 인촨시 학생들과 문예표연 관람, 공동공예품‧전지공예품 만들기, 체험민속놀이 등 다양한 학생교류 및 중국 문화도 체험하게 된다.

경산시와 인촨시의 중학생 교류활동은 지난 2012년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2회에 걸쳐 40여명의 중학생이 상호방문 하였으나, 여러 가지 국내외 사정으로 교류가 중단된 가운데 올해 새로이 교류를 재개하게 되었으며, 경산시는 중국뿐만 아니라 일본 자매도시(조요시)와도 오랜 교류를 통해 학생들의 국제적 감각을 키우고 상대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힘과 동시에 우호협력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최영조 시장은 “우리시 중학생 대표로 선발되었다는 자긍심과 경산시의 외교사절단이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예의 바르고 씩씩한 모습을 보여주기 바라며, 다양한 중국 문화 체험과 함께 안전한 여행이 되기를 바란다“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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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중국공무원 농촌 새마을 관광 벤치마킹새마을 운동 통한 농촌 활성화 방안 배우고 간 중국 공무원들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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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12  14:4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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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경상북도는 중국 산동성 공무원 47명이 경상북도의 농촌 관광지와 새마을 운동을 배우기 위해 12일 경북도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11일 도착한 이번 방문단은 양동마을과 하회마을을 방문해 농촌 관광자원의 소득화 방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청도 새마을 운동발상지를 찾아 새마을 운동을 통한 경제발전 현장을 확인했다.

또한, 도청 신청사에서 ‘새마을 운동과 농촌사회 개발’이라는 주제로 경운대 새마을 아카데미 윤복만 원장의 강의를 들었다. 이를 통해, 방문단은 20세기 한국 새마을 운동의 성공 요인과 21세기 발전 방향을 배워 중국 신농촌 건설운동에 접목시킬 예정이다.

이번 방문단을 이끈 산동성 여유발전위원회정책법규처 선자오롱주임은 “중국은 오염이 심해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욕구가 강하다”면서, “경상북도는 깨끗하고 안전한 먹거리가 풍부해 농촌체험관광이 유리한 지역”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산동성 여유국 공무원 방문단은 총 8차례에 걸쳐 400여명이 경상북도를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단을 맞이한 경상북도 정무실장은 “이번 산동성 공무원단을 계기로 산동성과 경북도 간 교류가 깊어지길 기대한다”면서, “경북이 자신 있는 농촌과 새마을을 테마로 한 관광 상품을 개발해 중국 관광객을 적극 유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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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구미
구미시, 지역중소기업제품 중국시장 판로를 개척하다이우시 국제상무성 내「경상북도상품전시관」설치, 중국시장 공략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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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28  15: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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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우시 국제상무성 내「경상북도상품전시관」설치로 중국시장 공략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경상북도와 구미시가 28일, 중국 이우시 국제상무성에「경상북도상품전시관」을 개소하고, 경상북도-이우시 경제교류회를 개최했다.

국제상무성(国际商贸城)은 2002년 10월에 개장한 초현대식 상품전시매장으로 일명 ‘푸텐시장’으로 불리며, 65,000여개 점포, 170만 종류의 제품이 전시되어 있다. 현재 종사자 21만명, 1일 방문자 22만명으로 건설기간과 경영 종류에 따라 5구역으로 구분한다.

「경상북도상품전시관」은 국제상무성 5구(區) 1층 수입상품관에 설치되었으며 화장품, 디지털도어록, 식품 등 도내 우수 중소기업제품 53개사의 250여 제품을 전시하여 향후 1년간 무료로 전시가 이어진다.

개관식에는 남유진 구미시장, 이상기 경상북도 과장, 경상북도 상품전시관 입점 기업체 임직원 및 린이 중국 이우시장, 호연호 국제상무성 부회장, 강승준 상하이 대한민국 영사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개관식에 이어 ‘경상북도․구미시-중국 이우시’ 간 지속적인 경제협력을 위한 경제교류회도 개최되었다. 경제교류회에는 이우시 기업체 대표 25명 등이 함께 참석하였으며, 이우시와 경상북도-구미시 각 지역의 투자환경 및 중국진출 전략을 설명하였다. 참여자들은 양 지역 간 투자환경에 대하여 깊은 관심을 표명하였으며 향후 기업체 생산제품, 기술개발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경제교류회 직후 구미시장과 이우시장, 한-중기업체대표와 가진 특별간담회에서 린이 이우시장은 “경상북도 상품전시관 개소를 계기로 경상북도 지역기업의 중국판로 개척을 위해 적극 나서겠다. 향후 양 지역 간 경제협력 뿐만 아니라 문화․스포츠․교육 등 다방면에서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 나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소감을 전하였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중국 최대의 소상품 최대 집산지인 이우시에 경북의 소상품, 잡화등을 전시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경제교류를 계기로 향후 경북지역 기업의 해외 판로개척 지원에 적극 앞장서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한편, 구미시는 지난해 3월 기초지자체 단독으로는 유례없는 독일 볼프스부르크시에「구미시 통상협력사무소」를 설치하고, 지역 기업 수출 해외마케팅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이번「경상북도상품전시관」개관도 세계시장을 향한 구미시의 글로벌 경제네트워크 구축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경상북도와 구미시는 어려운 지역 경제의 돌파구로 중국시장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역 중소기업 제품의 중국 진출을 위하여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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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주
경북관광공사,푸른 바다가 기다리는 경북으로 오세요!중국 화동지역 공략 경상북도 관광홍보판촉활동 전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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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03  14: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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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징 쉐라톤호텔 설명회에서 인사말 중인 김대유사장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경상북도관광공사는‘2016 중국인 대구·경북 방문의 해’를 맞아 중국인 특화 관광코스 개발, 중국 SNS 홍보 강화 등 다양한 홍보활동과 중국 현지 홍보설명회를 통해 경북 알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중국 북경, 상해에 이어 이번엔 중국 최대 방한객 송출지역인 화동지역 유커 유치를 위해 6월 2일 난징에서 경상북도관광홍보설명회를 개최했다.

중국의 역사, 문화의 도시 난징에서 경상북도의 역사문화 관광자원, 청정한 자연환경,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등을 소개하는 설명회와 여행사들과의 세일즈콜을 통해 대구경북관광코스 및 경북특화상품 등을 소개하는 홍보판촉 활동을 진행했다.

설명회에 참여한 현지여행사는 가족여행, 청소년문화교류, 노년층교류활동 등에 관심을 보였으며, 자전거 여행, 전통예절체험 등 특수 목적 관광지로 경상북도에 관심을 보였다.

설명회는 난징방송국, 양자석간 등 현지 매체들도 참석하여 경북관광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특히 난징중국여행사 린찡 부총경리는 “경상북도는 전통문화를 잘 간직하고 있는 곳이며 청정한 동해바다 등 아름다운 자연환경이 매력적인 곳이다”며“현재 판매되고 있는 안동지역 상품과 더불어 경주의 벚꽃마라톤과 동해안 해파랑길을 테마로 하는 관광상품 개발도 적극 추진 하겠다”라고 말했다.

현지에서 홍보설명회를 주관한 경상북도관광공사 사장은 "이번 홍보설명회를 계기로 경상북도의 아름다운 자연, 안전한 먹거리, 유구한 역사문화유산을 확실히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공사는 중국 현지 홍보 판촉 활동과 함께 관광객 수용태세를 개선하여 보다 많은 외래 관광객들이 경상북도를 찾을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중국 난징은 인구 8천만명의 장쑤성(江蘇省)의 성도로써 최근 대구공항으로 전세기가 취항하면서 많은 관광객들이 대구, 경북 지역을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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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중국, 일본, 베트남 등 세계 22개국 유학생 안동, 예천 탐방외국인유학생 개인 SNS통해 경북의 아름다운 전통문화 자원 실시간 홍보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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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5.30  07:5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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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북도는 28일부터 1박2일간 국내에 거주중인 100명의 유학생을 대상으로 ‘외국인유학생 문화체험 캠프’를 열었다.

[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세계 22개국 청년들이 경북 구석구석의 소식을 전하기 위해 일일 홍보 대사로 나섰다.

경상북도는 28일부터 1박2일간 국내에 거주중인 100명의 유학생을 대상으로 ‘외국인유학생 문화체험 캠프’를 열었다.

이번 캠프는 신도청 시대 글로벌 경북 홍보 강화를 위해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 유학생들을 경북도청 신청사 및 안동 주요 관광지로 초청해 경북의 아름다운 자원과 전통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경북에 살어리랏다’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캠프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직접 경북 지역을 탐방하면서 보고, 듣고, 느낀 것을 본인의 SNS에 실시간 업로드, 해외 각지의 온라인 친구들에게 경북의 소식을 전달했다.

또 팀별 미션을 통해 안동 하회마을, 월영교, 예천 회룡포 3개 권역을 둘러보며 동영상, 사진 등 다양한 홍보자료를 수집하고, 경북 홍보 방안에 대한 팀 프레젠테이션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이 발표한 홍보 자료는 추후 참가자들의 개인 SNS와 경상북도 영문유튜브, 홈페이지 등에 게시될 예정이다.

경상북도 이묵 대변인은 “이번 캠프가 유학생들에게는 유학 시절 잊지못할 추억을 심어줌과 동시에 해외에 글로벌 경북을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세계 각국에 경북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강구해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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