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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의회, 제206회 정례회 개회제7대 후반기 첫 정례회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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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15  11: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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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봉화군의회는 7월 15일 10시 제206회 봉화군의회 정례회 개회식을 시작으로 7월 21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본격적인 후반기 의정활동에 돌입한다.

제7대 후반기 첫 정례회인 이번 회기에서는 ▶ 2016년도 상반기 군정주요업무 실적보고 청취의 건 ▶ 2015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 ▶ 봉화군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조례안 ▶ 봉화군 가축사육 제한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 봉화 군관리계획(수질오염방지시설) 결정(변경)안에 대한 의견청취건 ▶ 봉화군 출산육아지원금 지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봉화군 농지개량사업시행조례 폐지조례안 ▶ 봉화군 농업용수개발사업시행조례 폐지조례안 ▶ 명호 농기계임대사업소 설치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 ▶ 가축방역 거점소독 세척시설 공유재산 관리계획(변경)안 등 10건의 안건이 상정되어 있다.

봉화군의회 의장은 "최근 봉화군의 현안과제에 대한 집행기관의 추진방향에 대해 알아보고, 이를 통해 생산적이고 효율적인 군정 추진을 위해 끊임없는 업무 연찬으로 지역발전은 물론 군민의 참뜻을 올바르게 대변할 수 있도록 각종 안건을 심도있게 검토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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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 7대 전반기 마지막 정례회 활동 마무리행정사무감사 결과 310건 시정 및 건의 요구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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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28  14:5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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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30회 정례회 폐회

[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포항시의회가 28일 본회의를 끝으로 7대 전반기 의정활동을 모두 마무리했다.

제1차 정례회를 지난 10일 개회하여 19일간의 의정활동을 펼치고 28일 폐회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2015회계연도 세입ㆍ세출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 및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 보고서 채택을 포함해 8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본회의에 앞서 5분자유발언을 통해 백인규 의원이 ’작은 결혼식 확산을 위해 포항시가 청사 로비 등을 개방해 줄 것‘을 건의했고, 이재진 의원이 ‘영일만 횡단구간 개설을 위한 심도 있는 협의와 시민 모두 역량을 집결’해야 한다는 주장을 펼쳤다.

특히 지난달 13일부터 8일간 실시된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지난해보다 10건 증가한 총 310건(시정 281건, 건의 29건)을 감사 결과로 채택했다.

행정사무감사의 목적이 집행부의 행정사무 전반에 대한 실태를 종합적으로 파악․점검하고, 면밀한 분석을 통해 행정의 잘못된 부분을 시정토록 하여 올바른 시정 방향을 제시하는데 있음에도 일부 부서에서는 사전에 충분한 검토 없이 감사자료를 작성하여 자료내용이 부실한 사례가 있었으며, 소관 업무에 대한 업무 연찬과 연구 부족으로 답변을 제대로 못하는 등 감사의 취지를 퇴색시켰다는 강평이다.

각 위원회별 행정사무감사 활동을 살펴보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15회계연도 총세입을 1조5천745억91백만원으로, 총세출액을 1조3천168억67백만원으로, 잉여금을 2천577억24백만원으로(이월액 등을 뺀 순세계잉여금은 933억31백만원)으로 심사․의결했다.

의회운영위원회는 행정사무감사에서 1건의 시정과 3건의 건의사항을 요구하였고, 후반기 원 구성에 대비해 원활한 의정활동이 수행될 수 있도록 준비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포항시 조직개편에 따라 위원회별 소관 부서를 조정하였고, 자치행정위원원을 8명에서 7명으로, 경제산업위원을 7명에서 8명으로 정수를 조정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주력하기로 했다.

자치행정위원회는 62건의 시정과 6건의 건의사항을 요구했다. 보조금 집행에 있어 홍보비 명목으로 과다하게 지출하거나 사업비 내역이 상이, 보조금 교부조건 미준수 등 보조금을 목적에 맞지 않게 사용한 사실을 지적하고 집행 및 정산을 관련규정에 맞게 하도록 주문했다

경제산업위원회는 67건의 시정과 6건의 건의사항을 채택했다. 지원 미비로 인한 기업유치에 애로사항이 있어서는 안 될 것이며, 투자유치전략 수립을 통한 기업지원을 철저히 하여 MOU 체결 기업에 대한 투자유치가 조기 완료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김일만)는 88건의 시정요구와 9건의 건의사항을 채택했다. 생활폐기물 에너지화사업 추진과 관련해서 사업전반에 대한 투명한 공개와 인근주민들의 충분한 의견수렴을 통해 사업이 지연되지 않도록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주문했다.

건설도시위원회는 63건의 시정과 5건의 건의사항을 요구했다. 현재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이 예산부족으로 인해 완공이 저조한 실정으로 향후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 예산확보 시 선택과 집중을 통한 사업추진을 주문했다.

이칠구 의장은 “7대 전반기 동안 집행부에 보여준 견제와 감시, 지방자치발전과 주민복지 향상을 위한 소통과 협업은 시민중심의 의회, 만족도 높은 의회상을 구축하는데 큰 밑거름이 되었다고 생각한다”며, “후반기에도 더 낮은 자세로 시민들의 생활을 살피고, 더 가까이서 시민들의 소리를 들으며 시민을 위한 정책과 대안을 제시하고 반영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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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영양
영양군의회, 제223회 정례회 폐회병역특례제도 폐지 방안 전면 재검토 촉구 건의문 채택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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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20  14:2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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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23회 영양군의회 제1차 정례회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영양군의회는 제223회 제1차 정례회를 6월 10일부터 8일간의 일정을 마감하고 17일 폐회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영양군 안전관리위원회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외 6건의 조례안을 심의ㆍ의결하고 2016년도 군정보고를 청취하는 한편,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2015회계연도 영양군 세입ㆍ세출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안을 심사하였으며, 건의문 1건을 처리했다.

특히, 이번 정례회에서는 김형민 의원이 대표발의한 『병역특례제도 폐지 방안 전면 재검토 촉구 건의문』을 채택하여 농촌 인력의 고령화와 농업인구의 지속적인 감소 및 시장 개방 확대로 인한 농촌의 어려운 현실을 극복하고 우리 농업을 지켜 나갈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대책을 마련하여줄 것을 촉구하면서 제223회 영양군의회 제1차 정례회를 마무리 했다.

김시홍의장은 정례회를 마치면서 “정례회 기간 중 의회운영에 협조해 준 집행부에 감사하며, 본격적인 장마철과 혹서기를 맞아 자연재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농작물 관리와 재해 취약시설물에 대한 철저한 사전 점검으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행정력을 집결하여 줄 것.”을 집행부에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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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청송
청송군의회, 제218회 정례회 개회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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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02  08:5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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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금번 정례회는 지방자치법 제44조에 의거 소집하게 되었으며 청송군의회는 6월1일, 제218회 청송군의회 정례회 개회식을 갖고 6월23일까지 23일간의 일정에 들어간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1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15 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과, 청송군 농어촌버스 미운행마을 천원택시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의․의결하며 6월7일 부터 6월17일 까지 8일간은 각 읍․면을 방문하여 지역의 현황설명을 듣고 솔누리느림보세상 장난끼공화국 조성사업 등 주요사업장 16개소를 방문하여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읍․면 방문 결과 나타난 문제점과 의견 등을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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