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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전기자동차 시승행사 가져보조금 2천만원 지원... 150대 보급물량 소진시 종료!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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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31  07:4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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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포항시청 앞 광장에서 시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전기자동차 시승행사를 가졌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포항시는 전기차 보급을 위해 현대, 기아, 르노삼성 등 차량제작사와 합동으로 30일 포항시청 앞 광장에서 시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전기자동차 시승행사를 가졌다.

이번 시승행사는 전기차를 직접 운전해보며 새로운 차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시승에 참여한 사람들은 전기차의 장점인 조용함과 연료비 절약에 대한 큰 호응을 보였다.

전기차를 판매하고 있는 이경웅씨는 “포항시의 적극적인 홍보로 많은 시민들이 대리점을 찾아와 전기차에 대해 상담하고 있으며, 대부분 구매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포항시는 6월 이전에 150대를 소진 될 수 있도록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있으며 특히, 홍보전담반을 구성해 찾아가는 행정으로 점심시간을 활용해 기업체 구내식당 방문홍보와 각종행사에서도 전기차의 장점을 집중 홍보하고 있다.

포항시는 올해 전기자동차 구입시 2천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하며, 보조금을 지원받을 경우 가격은 기존의 휘발유 승용차와 비슷하다. 차종은 현대를 포함 7개사에서 생산된 9종의 전기자동차이다.

구입 희망자는 판매점을 방문해 상담 후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고, 전기자동차 판매점에서는 포항시 전기자동차 담당자에게 이메일로 보조금 지원을 신청해 준다. 이번 보급은 선착순으로 결정되며, 보급물량 소진 시 마감일에 관계없이 종료된다.

포항시 관계자는 “포항시 대기질 개선과 연료비가 저렴한 전기차 시민이 안심하고 타고 다닐 수 있도록 전기차 보급과 충전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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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전기자동차 보급, 충전인프라 확대전기자동차 이젠 걱정 끝. 마음껏 타세요,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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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8.16  08:2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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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급속충전기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포항시가 온실가스 감축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전기자동차 보급과 충전인프라 구축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포항시는 작년 전기자동차를 73대 보급했고 올해는 80대를 목표로 1대당 보조금을 1,8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200만원 증액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46대를 보급했다고 밝혔다.

한번 충전으로 191km를 갈 수 있을 정도로 주행거리 향상되고 소음이 적고 휘발유차량 대비 연료비가 저렴하고 구매 가격 차이가 없어지거나 다소 해소 되면서 80대 보급이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또 차량구매자에게 완속충전기 1대를 무료로 설치해주고 야간, 심야시간대 값싼 전기로 충전해 연료비를 절약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어 수요가 늘 것으로 기대된다.

포항시에는 현재 급속충전기가 포항시청, 북구청, 흥해읍사무소, 제철동 E-마트에 설치돼 운영 중이며 올해 9월에는 남구청, 영일대해수욕장, 북구 청소년수련관에 3개소에 설치 할 예정이다.

향후 구룡포, 송라, 오천 지역으로 확대 예정이며 특히 장거리 운행을 위해 인접 시·군에 급속충전기 신규 및 확대설치를 요청하는 등 차량운행 시 긴급한 충전을 위한 급속충전인프라 구축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222개소의 대형 아파트에 대하여 반상회나 입주자 대표회의에 완속충전기 설치의 필요성에 대하여 직접 방문해 설명하는 등 적극적으로 확대보급을 추진하고 있다.

노언정 환경식품위생과장은 “공중전화박스, 전봇대, 주유소 등 다양한 설치 방법에 대하여 한국환경공단, 한국전력공사와 심도 있는 협의를 실시하여 급속 충전시설 확충과 EV선도도시의 위상에 걸 맞는 환경도시로 만들 예정으로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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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전기자동차 보급 탄력 받는다.보조금 2백만원 증액지원... 전기자동차 구매예정자들에게 희소식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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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13  16: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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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자동차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포항시는 ‘미세먼지 관리 특별대책’에 담긴 전기자동차 보급대책의 후속조치로 친환경자동차 확대 추진방안에 따라 7월 8일 이후 등록된 차량을 대상으로 보조금을 1대당 1,8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200만원을 증액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휘발유자동차와 전기자동차를 비교해 구매 가격 차이가 없어지거나 다소 해소 되어 전기자동차를 구매하고자 하는 시민들에게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시는 지난 3월부터 관내 개인, 기업, 법인단체 등을 대상으로 전기자동차 민간보급 대상자 선착순 접수를 통해 민간에 34대 보급했으며, 보조금 증액과 공동주택(아파트) 이동형 충전기 보급 확대로 하반기에는 확대보급의 전환기를 맞이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전기자동차 구매신청은 포항시 거주자로 1세대 1대 신청이 가능하며 기업, 단체, 사업장에서는 수량 제한 없이 신청 가능하다.

구입 차종과 충전기 종류를 결정해 신청서와 주민등록등본 등 구비서류를 갖춰 포항시 환경식품위생과(270-3792~3)로 하면 되고. 기타 보급관련 상세사항 및 신청서류 등은 포항시 홈페이지(www.pohang.go.kr) 고시, 공고를 통해 상세히 알 수 있다.

환경식품위생과 관계자는 “포항시가 환경부가 지정한 EV선도도시인 만큼, 친환경자동차 보급 확대를 위한 보조금 증액에 맞춰 대 시민 홍보와 지역 관계기관 협조를 통해 전기자동차 보급과 충전 인프라 확충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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