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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아이가 영주의 희망’ 출산장려 캠페인 열어‘서천 벚꽃길에 유모차부대가 떴다.’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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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11  12: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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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모차 벚꽃길 나들이 캠페인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주시는 지난 10일 서천 벚꽃길에서 출산가정 부모와 유모차 30여대가 참여하는 ‘아이가 영주의 희망’이란 주제로 유모차 캠페인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기존의 출산장려 홍보 캠페인 방식에서 탈피해 올바른 걷기 운동 지도와 유모차를 이용한 효과적인 운동법을 배운 뒤 서천 벚꽃길 2km를 유모차를 끌고 걷는 이색적인 출산장려 캠페인 행사다.

이와 함께 영주시보건소는 임신에서 출산까지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해 매일아침 건강한 아이의 울음소리로 넘쳐나는 영주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영주시보건소 관계자는 “저출산 문제는 공공기관의 의지만으로는 힘든다는 것을 인식하고 지역단체와 함께 수요자 눈높이에 맞는 임신 출산 관련 지원시책을 꾸준히 발굴하여 시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저출산 문제가 커다란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 미래를 위해 아이를 낳아 잘 기를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가 형성돼야 한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출산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확산되어 영주시를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로 만들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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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분야별 다양한 영농교육 실시양봉 입문부터 심화과정까지 연속 교육 실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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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10  10: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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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산특작과 김영주팀장이 귀농인을 대상으로 양봉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주시 농업기술센터는 귀농인의 조기 정착을 위해 분야별 다양한 영농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귀농인을 대상으로 새로운 소득원 발굴을 위해 양봉 입문부터 심화과정까지 연속 교육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귀농드림타운에서 실시하는 양봉교육은 기초적인 지식으로 양봉 산업에서 생산되는 꿀, 화분 , 로열 젤리, 프로폴리스, 봉독 등 생산되는 과정과 원리. 여왕벌, 일벌, 수벌의 역할과 특징 등 기초 이론부터 전문 사양관리 기술까지 축산기술사가 직접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양봉 사양관리 기술 습득을 위해 기술센터에서 벌통과 자재를 준비해 직접 체험하면서 실습과 이론 교육을 병행해 귀농인이 바로 현장에 접목할 수 있도록 교육을 실시 할 계획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귀농인들이 전문기술을 습득해 소득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실습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며, “많은 비용과 힘을 들이지 않고 소득을 올리는 양봉산업이 새로운 소득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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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선비정신 실천 교육교재 발간 배포선비정신을 알리고 일상생활에서 실천을 위한
김운하 기자  |  gb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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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10  10: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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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시가 발간한 선비정신실천 교재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영주시는 선비정신을 알리고 일상생활에서 실천을 위한 범시민운동을 펼치기 위해 ‘선비정신 실천 교육교재’를 발간해 배포한다고 1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4월 출범한 사단법인 선비정신실천운동본부(이사장 서현제)를 주축으로 선비정신 실천매뉴얼 보급을 위한 5종의 자기점검수첩 등 다양한 교육교재를 발간했다.

선비정신 실천매뉴얼은 고려 말 우리나라에 성리학을 최초 도입한 안향 선생이 국자감 유생들에게 말씀하신 실천덕목인 ‘안자육훈(安 子六訓 - 孝, 忠, 禮, 信, 敬, 誠)’을 일반인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상황별․대상별로 정리한 교육교재다.

시는 매뉴얼의 개인 실천 자기점검표를 토대로 초등저학년·고학년,중고등학생,일반인,공무원용으로 구성된 5종의 자기점검수첩을 발간했다. 수첩에 수록된 자기점검표를 통해 ‘안자육훈’을 실천하고 있는지 매주 스스로 점검을 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어린이용으로 키넥트를 활용한 게임용 실천프로그램이 개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키넥트(Kinect)는 콘트롤러 없이 이용자의 신체를 이용해 게임이나 엔터테인먼트를 경험할 수 있는 기기로 어린이들이 프로그램을 직접 따라 하면서 ‘안자육훈’을 스스로 깨우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자라나는 꿈나무들에게 선비정신의 중요성을 효과적으로 가르쳐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장욱현 시장은 ‘현대인의 소외와 물질주의 병폐를 치유하고 시민이 행복한 공동체 건설에 기여하게 될 선비정신 실천교육에 거는 기대가 크다’며 ‘우리지역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영주의 선비정신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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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영주
영주시, 35개 홍삼가공품, 품질인증제 인증마크 획득인증제품은 포장재와 용기에 ‘풍기인삼 품질인증제품’ 스티커 부착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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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10  10: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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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기인삼 홍삼 가공품 품질인증 마크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주시는 20개업소 35개 홍삼가공품이 지난해 11월부터 도입한 홍삼가공품 품질인증제 ‘인증마크’를 획득했다.

영주시 홍삼가공품 품질인증제는 가공업체에 따라 제품 성분과 품질이 다른데다 가격도 많은 차이를 보임에 따라 우수성을 인정받지 못하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에 들어갔다.

품질인증제는 쾌적한 주변 환경과 깨끗한 시설에서 생산된 제품을 정부가 공인한 기관에서 성분검사에 합격하면 영주시장이 품질을 인증하는 제도다. 인증을 받은 제품에는 포장재 및 용기에 ‘풍기인삼 품질인증제품’ 마크가 찍힌 스티커가 부착된다.

시는 인증업체와 비인증업체 간 차별화 정책과 홍보 및 교육을 강화해 점차 인증업체 비율을 늘려 소비자 신뢰구축에 힘쓴다는 방침이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풍기인삼의 옛 명성만 믿고 노력하지 않는다면, 세계화 시대 경쟁에서 살아남기 어렵다.”며 “소비자에게는 신뢰를 주고, 농가에게는 소득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인삼산업을 혁신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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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영주
영주시, 영주1동 행정복지센터 개소식민원행정 서비스의 새로운 시작, 쾌적한 환경에서 양질의 민원서비스 제공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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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06  13: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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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1동행정복지센터 개청식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주시는 6일 장욱현 영주시장과 최교일 국회의원, 관내 기관단체 회원과 지역주민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주1동 행정복지센터 개소식을 갖고 민원행정 서비스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특히 영주1동 행정복지센터는 다기능 복합센터로 행정복지센터 뿐 아니라 14개 기관 및 주민단체가 입주해 다양한 민원수요를 한 번에 제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새 청사는 부지4,881㎡, 건물3,885㎡ 3층 건물로 1층에는 민원실과 맞춤형복지팀, 장난감도서관, 중증장애인 자활자립센터가, 2층에는 주민들의 다양한 취미활동을 위한 주민자치활동실과 체력단련실, 문화강좌실, 주민자치위원실, 이통장연합회사무실, 녹색어머니회 등이 입주한다.

또 3층에는 외국어 토크하우스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이 입주해 청소년부터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지역민들을 위한 복합 행정, 문화, 복지공간으로 큰 역할을 담당하게 됐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기념사에서 “신청사 개청을 계기로 시민이 주인이 되는 행정을 펼쳐 민원인이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따뜻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하고 “공사기간 중 크고 작은 불편을 감수해 준 지역 주민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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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영주
영주시, 말레이시아에 농특산물 수출 녹색신호현지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영주사과 등 농특산물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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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06  10:2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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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사과 말레이시아 수출 선적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주시가 말레이시아 현지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영주시 농특산물 수출 주문 소식에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번 주문은 말레이시아 현지 대형유통체인 Selection Groceries, De Market, Urban Fresh Groceries에서 요청한 것으로 사과, 홍삼제품, 한부각 총 5톤으로 지난 5일 선적을 마쳤다.

이번 수출은 지난달 31일부터 2일까지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 Great Estern Mall내 영주시 농특산물 전시․판매관 및 현지 대형유통체인 Selection Groceries, De Market, Urban Fresh Groceries 3곳에서 진행된 홍보행사에서 얻은 성과다.

지난 홍보행사에서 선보인 다양한 영주시 농특산물 중 특히 사과, 홍삼제품, 한부각이 현지인의 입맛을 사로잡았으며, “사과는 달콤, 아삭한 맛이 일품이다. 홍삼제품은 먹는 순간 건강해지는 기분이 들며, 한부각은 한국 전통의 맛이 느껴진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영주시 농특산물 전시․판매관은 말레이시아 시장 개척을 위한 초석이 됐다”며 “이를 기반으로 한 홍보행사가 좋은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수출 확대를 통해 세계 각국에서 인정받는 영주시 농특산물의 글로벌 도약을 이뤄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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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영주
영주시, 서천 벚꽃길 야간 조명등 설치벚꽃의 명소 영주 서천 벚꽃길로 오세요!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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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06  10: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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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 서천 벚꽃길 야간조명등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주시 가흥1동주민센터는 올해도 ‘서천 벚꽃길’ 삼판서 고택에서 제1가흥교 구간(2km)에 야간 조명등을 설치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야간 조명등으로 6일부터 16일까지 10일간 만개한 벚꽃을 환상적인 분위기로 연출해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영주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영주 서천 벚꽃길 야간조명등

2010년부터 서천둔치에서 매년 벚꽃축제가 개최되었으나 올해는 대통령 선거 관계로 예년과 같은 큰 행사를 개최할 순 없지만 서천제방 양쪽으로 빽빽이 들어선 벚나무에서 봄바람에 휘날리는 벚꽃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두희 가흥1동장은 “바쁜 일상을 잊고 아름다운 벚꽃길을 걸으면서 잠시나마 다함께 즐기고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서천제방 벚꽃길은 시민들에게 볼거리와 추억을 제공하고 외지인들에게는 영주의 브랜드 가치 상승과 관광명소로서의 가치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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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영주
영주시, 농업신기술 실증사업 추진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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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05  11: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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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기술센터가 지난해 실증연구한 노지가지 부직포터널 재배법이 농가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역농가 당면 애로 기술 해결과 신기술의 농가 신속 보급을 위해 2017년 지역농업개발포장에서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수박 줄기유인방법에 따른 생육비교 실증 등 7가지 농업신기술 실증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추진할 신기술 실증사업은 수박줄기 유인방법에 따른 생육비교, 양파육묘방법에 따른 수량 증대 효과, 생강 밑거름 시비에 따른 수량 증대 효과, 컬러감자 지역적응, 생강 연작장애 해소를 위한 에탄올 처리효과, 유용미생물 처리에 의한 지황수량 증대 실증사업 등이다. 이와 함께 고추 품종별 지역적합성 실증포를 운영한다.

지난해는 노지가지 부직포터널 재배를 통한 조기수확 기술을 실증해 부석지역 가지 작목반에 기술을 전수했으며 하우스 생강의 연작장애 해소를 위한 밀기울 소독방법을 통해 조기수확을 위한 생강의 생산성 증대기술 실증을 성공했다.

연구개발과 관계자는 “앞으로 온난화에 대처하기 위한 지역 사과 대체 과수의 지역적응 시험 등 한발 빠른 농업기술개발로 우리지역농업인 요구에 부응하고 미래농업의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경주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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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영주
영주시 지역 노인들에게 다양한 일자리 제공, 호응 높아‘나이는 많지만 건강이 허락할 때까지 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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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05  10:5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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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시 노인일자리사업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주시가 다양한 노인 일자리를 발굴·운영해 성과를 내고 있다. 노인들은 사회활동을 하면서 돈도 벌 수 있어 호응이 높다.

5일 시에 따르면 공익형 노인 일자리뿐만 아니라 다양한 시장형 노인 일자리사업을 추진해 새로운 노인 일자리를 만들고 있다. 올해 노인 일자리 사업에 25억원을 투입해 1090명의 일자리를 지원한다.

시장형사업은 4억원을 투입해 200명의 일자리를 지원한다. 노인에게 적합한 업종 중 소규모 매장 및 전문 직종 사업단 등을 공동으로 운영하여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만 60세 이상으로 매월 30~40시간씩 1년간 일한다. 매년 다시 신청할 수 있으며 저소득층을 우선 선발한다..

노인이 자기만족과 성취감 향상, 지역사회 공익증진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봉사활동인 노인사회 활동지원 사업은 읍면동에서 수행중인 선비골 환경개선사업, 대한노인회 영주시지회에서 수행하는 지역환경 개선사업 등으로 만 65세 이상 어르신 890명이 참여하여 매월 22만원의 활동비를 지원받고 있다.

영주시 관계자는 “통계조사 결과 노인들의 일자리사업 참여는 경제적 문제뿐만 아니라 건강 증진, 외로움 해소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어르신들의 사회활동 참여 및 소득 창출을 위해 앞으로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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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영주
영주시, 제72회 식목일을 맞아 나무심기 행사 가져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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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04  20:5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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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욱현 영주시장이 식목일행사에서 소나무를 심고 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주시는 제72회 식목일을 맞아 5일 영주시 장수면 반구리 산71번지 임야 2.0ha에 소나무 4년생 3,000본을 식재하는 나무심기 행사를 가진다.

이번 나무심기 행사는 영주시청 공무원과 영주시산림조합, 근로복지공단, 영주철도경찰대, 지역 기관단체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여한다.

지난달 30일 시민이 함께하는 나무심기 분위기 조성을 위해 서천둔치에서 영주국유림관리소와 합동으로 시민들에게 1인당 5그루 나무 나누어 주기 행사가 열려 성황을 이뤘다.

시는 나무심기 기간 중 생활권 주변의 도시근교 임야와 불량림 수종갱신지 등 43ha를 대상으로 경제수, 특용수 등 7만여 그루를 식재해 산림의 공익적 기능과 경제·환경적 가치를 증진시킴은 물론 나무심기를 통해 산림의 소중한 가치를 알리고 기후변화에 대응한 저탄소 녹색성장에 동참하고 있다.

영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이용이 많은 생활권 주변에 많은 나무를 심고 쾌적한 녹색공간을 지속적으로 조성해『시민이 행복한 숲』힐링중심, 행복영주를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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