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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제10회 세계 암예방의 날 기념 홍보 캠페인조기 암 검진, 작은실천이 만드는 큰 기적!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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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3  19:3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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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0회 세계 암예방의 날 기념 홍보 캠페인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울진군은 제10회 세계 암예방의 날(3.21)을 맞이하여 울진전통시장과 상가 등을 방문하며, 지역주민 500여명에게 홍보 ․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캠페인은 울진장날을 맞이하여 암조기검진과 암 예방법, 치매조기검진, 금연, 감염병 예방법, 심뇌혈관질환예방법, 저출산 극복 및 구강관리법, 마약류 불법 재배 방지, 생명존중문화 확산 등을 위한 홍보물 배부와 어깨띠, 피켓 홍보 등으로 시장 ,상가, 등 지역 주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군 관계자는 “주민과 소통하는 이런 캠페인을 통해 군민 스스로 건강관리 및 암 등 만성질환에 대한 인식개선으로 암 수검률을 높여 암 발생률을 낮추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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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농촌인력지원단 운영안정적 일자리창출을 위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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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08  14:4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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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진농촌인력지원단 안전교육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울진군은 지난 3월 3일 농협울진군지부 회의실에서 농촌인력지원단과의 간담회를 갖고 고령화 등으로 일손이 부족하여 영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일손부족을 해소하고 안정적 일자리창출을 위해 농촌인력지원단을 구성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농촌인력지원단은 2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2개반 23명의 인원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일손을 필요로 하는 농가에 지원할 계획이며, 금년도 인력지원은 작년에 비해 20일 빠른 3월 6일부터 시작하여 12월초 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지원인력 인건비는 작년 5만5천000원에서 6만원으로 현실화 하였으며, 농가부담 경감을 위해 인상분에 대해 군비로 2만5천원을 지원 하고 나머지 3만5천원은 농가에서 부담 한다.

또한 농촌인력지원단 운영에 따른 인건비, 4대보험, 차량임차, 유류대 등은 예산에서 지원하고 운영단의 작업복 및 상해보험 등은 농협군지부에서 지원하여 보다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게 된다.

올해도 농협울진군지부 영농지원단에서 운영하며, 농가로부터 사전예약제(1개월전)로 접수받아 3월부터(주5일)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지원하며, 주말 및 공휴일은 수요에 따라 자율적으로 운영한다.

김기현 농협울진군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무엇보다 참여자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농가의 심정을 헤아려 농심의 마음으로 성실한 근로를 제공하여 사업이 잘 마무리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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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원전소재 지자체 행정협의회 개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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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08  09:2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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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2차 원전소재 지방자치단체 행정협의회(왼부터 이경걸 울주부군수, 임광원 울진군수, 김준성 영광군수, 이도준 기장부군수, 이상욱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울진군은 7일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 임광원 울진군수를 비롯해 이상욱 경주부시장, 김준성 영광군수, 이도준 기장부군수, 이경걸 울주부군수 등 5개 (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22차 원전소재 지방자치단체 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정협의회에서는 한수원 직원 채용 시 발전소 주변지역 주민 우대방안 마련 건, 지역별 전기요금차등제 도입방안 연구용역 진행보고 건, 「사용후핵연료 과징」 지방세법 개정 경과보고 및 건의 건, 원전소재 지자체 행정협의회 회장 인계·인수 등 총 6건에 대해 심의했다.

특히, 행정협의회 의제에 포함된 ‘전기요금 차등제’ 도입을 계기로 원전주변지역에 우수한 산업체의 입주조건 조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모았다.

또한 차등이 없는 현행 전기료 부과방식으로 상대적인 역차별을 받고 있는 전력 생산 지역의 '지역별 전기요금 차등제'의 필요성에 대하여 그 당위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한수원 대학생 신입사원 채용시 발전소 주변지역 주민들을 우대하는 방안 마련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으며, 이를 시행하기 위해 원전소재지자체 차원에서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수력원자력(주)에 지속적으로 건의할 방침이다.

임광원 울진군수는“원전소재 행정협의회의 역할을 더욱 활성화시켜 원전소재 지역 주민들이 겪고 있는 고통 등의 집결된 의견을 정부와 한수원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계속적으로 강구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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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사랑이 머무는 행복정류장 열어행복하고 즐거운 정류장을 만들기 위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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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06  13:4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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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이 머무는 행복정류장으로 오세요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울진군은 지난 6일 북면 장날 흥부시장에서 “사랑이 머무는 행복정류장”의 2017년 첫 장을 열었다.

2017년부터 북면 흥부시장을 첫 시작으로 울진시장, 후포삼율시장을 한 달에 3회 순회적 실시하고 북면새마을부녀회, 울진읍여성자원봉사회, 남울진후포농협농가주부봉사회등 그 지역에서 활동이 활발한 자원봉사단체와 전문적인 자원봉사단체인 잼잼잼봉사회, 손사랑봉사회, 열손가락네일아트봉사회, 어울림앙상블봉사회가 협업으로 봉사활동 실시한다.

군 관계자는“사랑이 머무는 행복정류장 봉사활동은 재래시장을 이용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건강안마, 손 마사지, 네일아트, 따뜻한 차 제공, 문화공연 등 다양한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울진을 행복하게 만드는 자원봉사활동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웃음과 행복을 전하는 사랑이 머무는 행복정류장이 되도록 앞으로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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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울진대게 축제 관광객 32만명 찾아 생태관광축제로 자리매김
김진한, 임다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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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06  12: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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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임다혜 기자]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후포항에서 열린 축제에 관광객 32만여명이 찾은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축제의 가장 큰 특징은 축제 공간을 대폭 늘여 후포항 전역을 축제장으로해 관광객들에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습니다.

메인무대에서 펼쳐진 ‘대게춤 플래시몹’에는 울진지역 유아원생부터 노년층에 이르기까지 600여명이 참여, 플래시몹을 연출해 관광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습니다.

축제 첫날인 2일 축제 메인공간인 ‘왕돌초 광장’에서 비가 내리는 가운데 상설놀이마당팀의‘축제 성공기원 비나리 판굿’으로 축제판을 열었습니다.

축제 이튿날인 3일 화창한 새봄 기운이 후포항을 채웠으며, 축제장인 후포항은 경향각지에서 찾아 온 관광객들이 후포항 일원을 빼곡하게 메우면서 꽃샘추위를 녹이며 축제 신명판을 달궜습니다.

3일 오후 2시 후포항으로 들어가는 초입인 후포해수욕장 앞에서 펼쳐진 ‘월송큰줄당기기와 독도수토사 거리퍼레이드’는 후포항 도심지 2Km 구간에서 펼쳐지며 울진지방의 대동놀이와 국토영유권의 역사성을 결합해 울진군의 문화관광 변별성을 유감없이 발휘했습니다.

이날 거리퍼레이드에는 ‘월송큰줄당기기’ 전승마을인 평해읍 월송리 주민 70여명과 후포면 이장협의회와 지역 사회단체, 후포고등학교, 울진군청 직원, 한수원 한울원전본부 지역봉사대, 주민 등 700여명이 참여했습니다.

또 올 축제부터 마련한 ‘등기산 대게길걷기’ 프로그램과 해군과 연계해 마련한 ‘김수현호 함정 승선체험’, 후포요트학교의 ‘요트 무료승선 일출체험’프로그램에는 연인원 3천여명의 관광객이 참여해 생태체험축제’로 자리매김 했습니다.

특히, 지난해 이어 두 번째로 선을 보인 ‘울진대게춤과 대게송’은 나흘간 펼쳐진 축제의 로고송과 로고춤으로 자리매김하면서 “울진대게와 붉은대게”의 브랜드 가치를 전국에 알려고 진 17년 이래 가장 많은 관광객들이 축제장을 찾을 만큼 먹거리, 볼거리, 놀거리 등 다채롭고 풍요로운 축제였다고 전문가들에게 찬평을 받았습니다.

임광원 울진군수는 많은 관광객들이 축제를 찾아와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생태문화관광을 대표하는 최고의 겨울축제로 발전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며 “올해 성과를 기반으로 삼아 내년에는 보다 지역산업에 기여하는 축제, 지역문화공동체를 만들어가는 축제, 국제적인 울진의 대표축제로 성장 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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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울진대게 먹으로 왔어요.울진대게 맛 "굿" 입니다.
김진한, 임다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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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04  22:4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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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임다혜 기자]2017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장에 신명판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축제 3일째인 토요일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에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 북새통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날 지역의 전통놀이인 달넘세 공연단과 상설놀이마당의 퍼포먼스, 힘찬 풍물소리가 축제장에 울리면서 방문객들고 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축제장 메인무대인 왕돌초광장과 한마음광장, 부두무대에서는 함께 어우러지는 놀이문화 및 게임으로 관광객들의 참여를 이끌었습니다.

특히, 왕돌초 광장 앞 해상에 마련된 해군함대 만함식과 승선체험은 관광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관광객들에게 좀 더 값싸게 울진대게와 붉은대게를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경매와 깜짝할인 이벤트는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울진대게와 붉은대게를 절반 가격 이하로 구매할 수 있는 경매와 깜짝할인이벤트에서, 경매가(價)‘영(0) 원’을 뽑은 행운의 주인공이 2명은 다른 참가자들로부터 부러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는 3월 5일 일요일까지 후포항 일원에서 개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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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문화누리 카드 신청지난해 보다 1만원 인상, 6만원 카드지급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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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03  16: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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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누리카드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울진군은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법정 차상위계층에게 지난해 보다 1만원 인상된 6만원의 문화누리카드가 지급한다.

 문화누리카드는 문화예술(공연, 영화, 도서, 음반, 공예 등), 여행(호텔, 콘도, 관광 여행사, 놀이공원, 지역축제 및 관광명소, 온천, 여객선, 렌트카, 고속버스, 시외버스 등), 체육(축구,농구,배구,야구 관람 및 구단 응원용품, 운동용품, 스포츠경기 관람․입장권) 분야에서 가맹점으로 등록된 업종에 한해 전국 어디에서나 사용 가능한 카드이다.

신청대상은 6세이상(2011년 12월31일 이전 출생자) 기초생활수급자 및 법정차상위 계층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지만 타 바우처 사업 인 스포츠 강좌이용권을 발급 받는 자는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

  발급기간은 올해 11월 30일까지이며, 신분증을 지참해 가까운 읍 ․ 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거나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www. 문화누리카드.kr)에서 회원가입 후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세대원이 여러명일 경우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최대 7매(42만원)까지 합산해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카드사용기간은 발급일로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사용하지 않은 카드 잔여금액은 이월되지 않고 자동 소멸되므로 기한 내 모두 사용해야 한다. 기존 문화누리 카드 소지자는 동일카드로 재충전을 통해 좀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문화생활을 누리기 어려운 문화 소외계층이 다양한 문화적 활동을 체험할 수 있도록 문화누리카드 이용처를 지속적으로 발굴하는 등 사용자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발급대상자 모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서둘러 신청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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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2017 울진 붉은대게 축제 개막
김진한,임다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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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02  22:4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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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임다혜 기자]울진 붉은대게 축제가 개막했습니다.

울진대게와 붉은대게는 3월 2일부터 5일까지 나흘 간 후포항 한마음광장과 왕돌초광장, 후포항 부두 일원에서 펼쳐지고 있습니다.

이번 축제는 민간주도형 참여축제로 울진대게와 붉은대게를 비롯해 먹거리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했습니다.

이번에 첫 선을 보이는 방티페스티벌은 아름다운 비단바다 후포항을 배경으로 회 마당, 구이․찜 마당으로 나눠 운영되고 있습니다.

특히, 울진대게․붉은대게 깜짝할인이벤트, 울진대게․붉은대게 경매가 진행되며 다양한 해산물을 축제장 현지에서 저렴하게 맛 볼 수 있습니다.

한마음광장에서 대게춤, 대게노래와 함께 거리 플래시몹을 펼치며 축제 참가자들과 함께 즐기는 신명나는 축제장을 만들고, 대게피리 체험과 대게뚜껑 소원지달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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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울진해방풍 보러오세요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 기간 동안 홍보 판매 부스 운영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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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27  14:2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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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진금강송 송이축제 홍보 부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울진군은 울진 해방풍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3월2일부터 나흘간 개최되는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 기간 동안 홍보 판매 부스를 운영한다.

홍보 판매장에는 울진군농업기술센터에서 개발한 해방풍 가공식품을 전시하고, 아파트 베란다에서 재배 가능한 샐러드용 해방풍 화분과 해방풍 차도 판매할 계획이다.

울진군농업기술센터는 2017년부터 농촌진흥청 지역농업특성화사업으로 해방풍 6차산업 단지를 확대 조성할 예정이다. 우선 해방풍 재배 시설하우스 단지 0.5ha를 추가로 조성하여 재배기반을 확보하고, 해방풍 기능성을 활용한 미용 화장품과 관광 음식상품 등도 개발한다.

또 농업기술센터 육묘장에는 시범사업 농가에 보급할 45만본의 해방풍 묘종을 겨우내 육묘하여, 3~4월중 3ha 시범사업장에 정식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해방풍을 동해안을 대표하는 기능성 농산물로 육성하여 농가소득 증대는 물론 지역농업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 ”며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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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장 안전점검 실시대게축제기간 3월 2일~ 3월 5일까지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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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27  09:5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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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제장 안전점검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조성희 울진 부군수는 24일‘2017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장’을 방문해 준비상황 등을 점검 했다.

이날 조성희 부군수는 특히“축제장 주변 어구·어망 정비로 쾌적하고 깨끗한 축제장 환경조성과 관람객들의 편의시설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관계 공무원에게 당부했다.

한편, 2017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는 오는 3월 2일 개막해 5일까지 후포항 왕돌초·한마음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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