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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강소농 경영개선실천 교육 실시작지만 강한 농업경영체 육성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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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16  12: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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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소농 경영개선실천 심화교육 단체기념촬영 모습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덕군에서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1박2일 동안 작지만 강한 농업경영체 육성을 위한 강소농 경영개선실천 심화교육을 문경STX리조트에서 4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강소농 기본교육 수료자를 대상으로 한국농업마케팅연구소 최죠셉 대표와 김진영 팀장이 강사로 심화교육을 했다.

지난 13일은 농업경영체 경영분석을 통한 비전과 단기목표 설정 방법을 교육하고 14일은 마스터플랜 설정과 목표실행을 위한 비용절감, 품질향상, 고객확대, 가치향상, 역량강화 등 5대 분야별 경영계획을 수립하고 농가경영 실행보고서 작성기법 교육을 실시했다.

향후 강소농이 지속적으로 소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자율모임체를 구성하고 자율모임체 운영 방법에 대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강소농 심화교육에 참석한 한 농업인은 “현재는 미약하나 나중에는 작지만 강한 농업인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 부자농부로 성장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는 기회로 삼고자 한다”고 전했다.

강경호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대내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농가 자립역량과 경쟁력 강화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우수 강소농을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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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다시 찾고 싶은 영덕 만들기 총력위생접객업소 친절서비스 교육에 총력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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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15  13:2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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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생접객업소 친절서비스 교육 장면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덕군은 제철을 맞은 겨울철 별미인 대게를 맛보기 위하여 지난해 12월 개통한 상주-영덕간 고속도로를 통하여 충청․전라․수도권 등의 광역권 관광객이 대거 영덕을 찾았으며, 특히 강구항은 주말은 물로 평일에도 먹거리 관광객으로 인산인해를 이루면서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하지만 입찰가격이 높아 비싸진 대게와 더불어 몇몇 접객업소의 불친절한 말투와 태도로 영덕을 찾은 충청․전라․수도권 등 먹거리 관광객의 불만의 목소리 또한 커지고 있어 관광영덕의 이미지와 명성에도 큰 타격을 맞고 있다.

영덕군에서는 “다시 찾고 싶은 영덕”을 만들기 위해 친절한 서비스로 관광객 마음 붙잡기에 총력을 다한다. 위생접객업소 영업주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군수님 특강 및 전문 친절강사를 초빙한 4개 업종 통합 법정 위생교육을 실시하고 이와 더불어 찾아가는 맞춤형 친절․청결 서비스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지난 10일 개최한 영덕군 위생연합지부 제34차 대의원 정기총회에서는 100여명의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희진 영덕군수와 함께 물가안정 및 친절한 손님맞이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우리 지역을 찾아오는 먹거리 관광객들에게 친절과 적정한 가격으로 손님을 맞이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를 가진 바 있다.

또한 지난 14일에는 대게축제를 대비하여 일반음식점 1,100개소를 대상으로 “광역교통망 개통에 따른 우리군의 대응전략”이란 주제로 군수님 특강과 전문 친절강사인 김기연 교수를 초빙한 1차 법정 위생교육을 실시하고, 오는 28일에는 휴게․숙박․미용업소 325개소를 대상으로 한 2차 법정 위생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영덕군 관계자는 “영덕-상주간 고속도로 개통으로 광역권에서 방문하는 먹거리 관광객들에게 적정한 가격과 친절로써 손님을 맞이하여 우리지역이 도약하는 새로운 계기로 삼아 외식업 경기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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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진 영덕군수, 제4회 지구촌희망펜상 수상자치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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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15  13: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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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회 지구촌희망펜상 전수식 장면

[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기자]이희진 영덕군수가 (사)한국지역신문협회에서 주최하는 ‘2017년 제4회 지구촌희망펜상’ 자치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어 지난 15일 영덕군청 군수실에서 전수식을 가졌다.

올해로 네 번째 수여하는 지구촌희망펜상은 (사)한국지역신문협회가 세계 각국의 사회 각 분야에서 희망과 비전을 제시함으로써 인류 안정과 개발에 공헌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2011년에 신설됐다.

특히 이희진 군수가 수상한 자치부문은 지역 특성에 맞춘 시책을 개발하고 지역 공동체 복원에 기여한 자치단체장에게 수여된다.

이희진 군수는 “지구촌희망펜상 자치대상 수상은 군정발전에 도움을 주신 군민들 덕분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군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더 큰 가치가 있는 행복한 블루시티 영덕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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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영해독립만세의거문화제 개최호국충절의 고장인 영덕을 전국에 홍보하기 위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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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13  13: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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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영해3ㆍ18독립만세의거문화제 횃불행진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기자]호국의 고장 영덕군은 오는 3월 18일 영해시가지에서 국권회복과 자주독립을 위해 싸우셨던 순국선열들의 거룩한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ㆍ발전시키기 위해 사단법인 영해3.18독립만세운동기념사업회 주관으로 2017 영해독립만세의거문화제를 개최한다.

3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기념행사는 98년전 일제 강점기에 영해장터에서 국권회복과 민족자존의 가치를 드높인 선열들을 추모하고 독립만세운동의 숭고한 구국정신을 계승하여 호국충절의 고장인 영덕을 전국에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해 3ㆍ18만세운동은 1919년 3월 1일 오후2시 서울탑골공원에서의 독립만세운동이 전국으로 이어져, 영해 만세운동으로 점화된 사건이다. 이는 경북지역 최대의 독립운동으로 당시 현장에서 사망 8명, 부상 16명을 비롯한 196명이 재판에 회부돼 185명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매년 3월 17일~18일 개최되던 행사를 작년부터 3월 18일 1일 행사로 진행함으로써 내용의 집중을 꾀하였으며 전국규모의 사진공모전, 체험 및 관람 수기 공모전을 비롯하여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독립정신을 고취시키는 태극마스크 만들기, 횃불등 만들기와 지역민들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독립 줄다리기, 만세 윷놀이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로 펼쳐진다.

올해 영해독립만세의거문화제는 18일 영해로터리 일원에서 오전 10시 30분에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3․1의거탑에서 오후6시 30분 기념식 및 추념식, 이어서 행사장 주무대까지 횃불행진, 기념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금년 행사는 영해 3ㆍ18만세운동의 의미를 새롭게 조명하고, 독립만세 운동이 보여준 민족적 역동성을 바탕으로 역사의식을 강화하여 영덕군민 모두의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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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블루시티 영덕」영덕군 공식밴드 지정 행사 개최군민들이 밴드에 가입해 의사를 표현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소통의 공간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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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10  17:4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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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시티 영덕」, 영덕군 공식 밴드 지정행사 장면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덕군은 지난 10일 이희진 영덕군수를 비롯한 200여명의 군청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군청 대회의실에서「블루시티 영덕」영덕군 공식밴드 지정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군청과 유관기관의 다양한 정보를 군민과 공유하기 위해 2월 2일부터 시범운영을 시작한 네이버 밴드 「블루시티 영덕」이 지난 3월 7일 영덕군 공식밴드로 지정된 것을 기념하는 자리였다.

도내 자치단체 중 최초의 인증밴드이기도 한「블루시티 영덕」에 가입하길 원하는 군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밴드는 페이스북, 트위터 등 다른 온라인 커뮤니티 수단보다 상대적 체류시간이 길고 몰입도가 높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 특히, 스마트폰의 대중화 이후 시·공간의 제약 없이 쌍방향 소통이 가능해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교환되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희진 군수는 “더 많은 군민들이 밴드에 가입해 의사를 표현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소통의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홍보와 운영에 최선을 다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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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 발대식 개최안전한 일자리 수행 위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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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09  15: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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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 발대식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덕군은 지난 8일 관내 읍면사무소에서 2017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발대식을 열었다.

이 사업에는 국⦁도비 포함 총 2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878명의 인원이 참가한다. 초고령 사회를 대비해 어르신의 취업을 지원하고 소득창출 기회를 제공해 활기찬 노후 생활을 영위하도록 할 예정이다.

영덕군은 또한 노노케어, 지역 환경개선, 보육시설⦁지역아동센터봉사, 문화재 시설을 비롯한 공공⦁복지시설 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할 방침이다.

영덕군 관계자는 “올해에는 어르신들의 소득을 보충하고 사회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2만원 더 인상한 22만원의 활동비를 지원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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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이희진 영덕군수에게 민선6기 후반기 주요 사업을 듣는다.
김진한, 임다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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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27  08:2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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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임다혜 기자]안녕하십니까?

프라임경북뉴스 임다혜 입니다.

영덕군은 상주-영덕 고속도로가 개통하면서 2017년은 어느때 보다 관광, 스포츠, 농수산물 유통분야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가 되는 한해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영덕군은 이런 군정결과를 바탕으로 올해도 여러가지 사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 자리에 이희진 영덕군수를 모시고, 후반기 주요 사업들을 들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군수님

[임다혜] 2016년의 소회와 성과에 대해 한마디 해주시죠.

 

[이희진 영덕군수]군수가 되고 2년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군민들에게 약속한 공약이 58% 넘어 가는 것 같습니다,

군민에게 약속한 것을 100%를 완수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성과는 고속도로 시대를 맞이 한 것 같습니다.

많은 군민이 고속도로 하나가 많은 변화를 시킨다고 하는 말씀을 하고 있고 현장을 가보며 주말에는 상단히 많은 분들이 오고 영덕에서 대게를 먹고 불로 로드에 관광객이 찾아오고 있어 많이 다르게 느끼고 있습니다.

또한, 특별히 우리 공직 사회도 마찬가지 인 것 같아요.

공직사회도 준비나 소통을 많이 했다 보고 있고 각각에 현안에 대해서도 관광객, 농업 많은 대화를 했고 특별히 원전 관련에 대해 주민과 갈등이 있었지만 다른 사레를 보면 우리 군은 원전에 대한 큰 갈등 구조 없이 여기까지 온 것에 대해서는 많은 소통을 했던 것 같고 특별히 직원들한테도 청렴 교육도 많이 시키고 새로운 공직자들이 새로운 아이템 소통 2.0을 통해서 주요 응답형 택시등 아이디어 내고 많은 변화를 보고 있어 이것이 성과라고 보고 있습니다.

[임다혜] 민선 6기 후반기에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 있다며 무엇입니까?

[이희진 영덕군수]고속도로 이후 올 10월에 철도가 영덕까지 개통하고 철도에도 TF팀을 구성해서 운영할 계획입니다.

고속도로 개통 이후를 보면 앞으로 영덕이 어떻게 달라지고 있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영덕을 처음 찾아오는 분들이 강구항 중심으로 찾아오고 있습니다.

왜 찾아올까 생각해보며 결국은 대게라는 문화 때문에 강구항을 찾아오고 있습니다.

군에서도 하반기에 광역 교통망이 완성되는 시점, 고속도로·철도 연결하는 체계도 마련하고 문화라는 것을 우리 주민들이 함께 새로운 문화·영덕에는 도화마을. 역사문화길 이런 것들이 관광자원을 통해 많은 관광객이 올 수 있도록 하는것에 역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임다혜] 상주~영덕간 고속도로가 영덕을 변화시키고 있는데, 고속도로시대를 영덕군에서는 어떻게 열고 있는지 말씀해 주세요.

[이희진 영덕군수]고속도로 하나가 영덕을 많은 변화를 시키고 있습니다.

개통 후 현재까지 영덕 ic 을 통과한 차량이 68만대가 넘었습니다. 
1일 1,200대가 통과하고 있습니다.

당초 정부가 예측했던 3,600대보다 4배 정도 더 많은 차량이 오고 있습니다.

앞으로 영덕이 좀 친절하고 해서 다시 오고 싶은 도시를 만들기를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덕은 산, 바다 있고 많은 분이 영덕을 오며 깨끗하다고 해서 자부심을 같고 관광시대에 나게끔 준비를 하겠습니다.

고속도로가 큰 변화를 주고 있습니다.

관광객을 상대로 농수산물 판매를 위한 대책도 마련하겠습니다. 
고속도로 시대를 맞아 영덕군은 관광객들이 많이 올 수 있도록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임다혜] 2020년까지 동해안을 바다와 문화가 어우러진 국민휴양지로 개발하고 있습니다.
영덕에는 강구항의 연안항 승격과 동서 4축, 남북 7축, 상주~영덕 고속도로 개통 등으로 급증하는 관광수요에 대처하기 위하여 올해부터 강구 연안유휴지 개발사업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강구 해상대교 건설'이 눈에 띄고 있습니다. 대교가 가져올 효과가 많이 있는 것 같은데요 어느 것들이 있는지요. ?

[이희진 영덕군수]강구를 처음 오시는 분들이 많이 밀린다고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고속도로 개통 이후 더 많이 밀리고 있습니다.

강구 해상대교가 건설되면은 기존 7번 국도에서 오는 차량을 분산 시킬 수 있고 부산의 광안대교처럼 
영덕의 랜드마크로서 새로운 관광명소가 될 수 있도록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임다혜]영덕하며 우선 떠오르는 것이 대게입니다. 3월에 영덕대게축제가 열리고 있는데요. 대게 축제에 대해 설명 좀 해주시고요, 강구항 말고도 대게명소가 있으면 소개해 (주시죠.) 주세요.

[이희진 영덕군수]오는 3월 23일부터 26일까지 강구항 일원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음식을 테마로 하는 축제 콘텐츠를 기획하여 다양한 대게 요리와 재밌는 이벤트를 선보이고 젊은 층과 서민들이 부담 없이 대게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주민과 관광객 모두 신명 나게 즐기는 문화가 있는 축제가 될 것입니다.

원조 대게 마을인 축산면 창유마을(경정2리)과 축산항에서도 영덕대게를 충분히 맛볼 수 있다. 
예로부터 창유마을 앞 수심 200m 이내 바다에서 잡아 오고 있습니다.

창유마을은 선주들이 직접 잡은 대게를 판매하므로 유통비용이 없어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합니다.

축산항 대게 상가에서는 5만 원 이상의 대게는 팔지 않고 있어 대게 원조 마을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임다혜]영덕의 큰 자산인 영덕대게의 자원보호 문제가 많이 거론되고 있는데요,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군에서는 어떤 대책을 강구 하고 있는지요.

[이희진 영덕군수]빵게(암컷대게) 알 5만 미에서 8만 미가 있습니다. 10년 이상 키우면 10만 원에 팔 수 있고 빵게(암컷대게) 한 마리가 50억의 가치가 있습니다.

군 행정도 대게 자원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포항·경주·울진·울릉 동해안 4개 시군은 어업지도선을 건조하거나 운영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하는 행정 조치가 부족하므로 예산은 들지만 “어업지도선”을 건조해 불법조업을 단속해서 빵게와 취수미달 대게 불법조업을 막으려고 합니다.

[임다혜]영덕군의 미래를 여는 핵심 키워드로 하나만 말씀 해 주세요.?

[이희진 영덕군수]문화입니다. 영덕의 미래를 여는 해법은 문화에 있습니다.

군민들한테도 근간에 68만 대 차가 왔는데 3분 1은 충청도에서 왔습니다.

서울에서 처음 오는데 영덕의 중심지 영덕읍으로 오지 않고 강구항으로 가는지...

영덕 하며 대게. 대게 하며 강구.

강구항은 대게라는 문화를 20년 동안 키워왔고. 군민들이 영덕 하며 강구항. 또한 새로운 영덕의 발전을 위해서는 새로운 문화를 형성해 문화를 맘 들어가야 합니다.

[임다혜]3~4월에 고래불국민야영장과 정크트릭아트 전시관이 개장한다는데 어떤 시설인지 설명 부탁합니다.

[이희진 영덕군수]해안의 고래불 국민야영장이 3월 개장할 계획입니다.

자동차캠핑사이트 13면 등 다양한 야영장이 갖춰졌고 물놀이장, 놀이터, 샤워장, 취사실, 바닥분수, 해안 산책로 등 최신 편의? 휴양시설이 갖춰져 있습니다. 또한, 영덕풍력발전단지 내 산림생태문화체험공원에 정크 트릭아트전시관이 4월 문을 열 계획입니다.

정크 트릭아트전시관, 전동휠체험장, 목공예체험장, 신재생에너지전시관, 해맞이예술관이 마치 종합선물세트처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임다혜]2017년 영덕군 비전과 장기적으로 바라는 영덕군의 미래에 대한 말씀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이희진 영덕군수]고속도로 철도시대에 군민들도 기대도 많고 군민들도 잘 알고 있고 해서 군민들이 변해야 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영덕은 앞으로 많이 변화 할 것이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행정적으로 보며 문화가 있는 도시로 발전을 생각하고 있고 관광자원도 확보해서 다시 찾아올 수 있는 영덕을 만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임다혜]마지막으로 군민에게 당부말씀

[이희진 영덕군수]행정은 군민들하고 소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군민들에게서도 고속도로, 철도시대를 맞이해서 새로운 변화하는 보여 줘야 하고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가고 변화하는 영덕군민이 되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임다혜]지금까지 이희진 영덕 군수님을 모시고 민선 6기 후반기 군정 방향을 들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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