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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벚꽃의 명소 상주로 오세요!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 제공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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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05  10:4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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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달 내내 벚꽃 구경! 상주로 오세요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상주시에는 왕벚나무 벚꽃이 피기 시작해 도시 전체가 하얀 벚꽃 물결로 장관을 이루고 있다.

상주시는 1998년부터 자체 재배한 왕벚나무 13,500 여 본을 시 관내 주요 도로변, 관광지 주변 등 106km에 식재하였으며, 4월초 시내 북천 변에서 피기 시작한 벚꽃은 공성면과 모동면간 국지도 68호선 등 65개 주요 노선별로 개화기가 달라 한 달 가량 벚꽃을 볼 수 있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 하고 있다.

이정백 시장은 “전국 최대 규모의 벚꽃 천국 상주를 방문하여 벚꽃과 함께 아름다운 추억과 즐거움을 만끽해 보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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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2017 상주국제농업기계박람회 개막
김운하,임다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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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04  22: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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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임다혜 기자]2017 상주국제농업기계박람회가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상주시 북천시민공원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박람회는 친환경농업·농자재의 종합전시로 이번 박람회에는 총 17,760㎡(전시장 16,500㎡, 휴식공간 1,260㎡)의 전시규모에 210개 업체의 경운·정지기계, 재배·관리기계, 이앙·파종기자재, 수확·농산물가공·포장기자재, 축산기자재, 과수용기계, 시설농업기자재 등 387개 기종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2017 상주국제농업기계박람회가 4일 오후 3시에 열렸으며 부대행사로는 농업기계학술세미나, 4차산업과 시설원예발전세미나, 상주시 관광홍보관, 우수농특산물홍보관, 중소기업 및 기업유치홍보관, 귀농귀촌홍보관, 승마체험관 등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이번 박람회가 농업인에게는 봄 영농철을 맞아 영농설계를 하는데 있어 최첨단 고성능 농기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출품업체는 신제품 홍보와 수요자와의 만남을 통한 의견 수렴으로 한 단계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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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문장대 오토캠핑장 4월 1일부터 개장”운영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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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9  09: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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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장대 오토캠핑장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상주시는 백두대간 천혜의 관광․휴양지인 화북면 상오리 지내에 조성된 오토캠핑장을 오는 4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개장․운영한다고 밝혔다.

부지면적 총 12,945㎡에 캠핑사이트 26면, 카라반 3대 시설규모로 조성되어 있고 관리사무소 1동, 화장실 및 샤워장 1동, 음수대 2개소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오토캠핑장 아래에는 소나무 숲, 학생야영장, 문장대 일반야영장, 용유천 등이 위치하고 있어 캠핑마니아들에게는 최적의 캠핑 여가문화를 즐길 수 있는 명소이다. 또한, 주변에는 장각폭포, 속리산문장대, 견훤산성, 용유계곡 등 상주의 대표 관광지가 인근에 위치하여 최고의 힐링과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이용요금은 오토캠핑장 평일 1만5천원~2만원(성수기 2만5천원~3만원)이며, 카라반 시설은 평일 5만~11만원(성수기 7만~13만원)이다. 오토캠핑장 이용은 인터넷, 관리사무소(054-533-1165)와 현장에서도 직접 신청이 가능하다.장운기 산림녹지과장은 “올해 본격적인 개장을 맞이하여 느티나무 그늘목 식재 사업, 데크 시설물 보강 등 주변 환경시설을 확충․정비함으로써 더 새로운 모습으로 이용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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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소규모 가공사업장 HACCP 인증농산물가공활성화교육 실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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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8  07:4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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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상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소규모 가공사업장2020년까지 HACCP 의무인증 준비를 위해 2월 23일(목)부터 5월 4일(목)까지 매주 목요일 12회 48시간 과정으로 HACCP 실무과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 대상 업체는 대부분 2020년까지 의무적으로 인증을 받아야 하는 과일․채소류음료, 과자류 가공업체와 HACCP 인증을 받은 고품질 제품생산으로 홈쇼핑, 대형마트, 백화점 등 마케팅 유통망 확대를 희망하는 업체들이다.

1~5회차 과정은 HACCP 실무이론 과정으로 진행되며, 6~7회차는 희망하는 관내 4~6개 제조시설을 방문하여 현장컨설팅을 진행하며, 8~12회차 과정은 컴퓨터 교육장에서 이론으로 배우고 적용하였던 내용들을 바탕으로 인증시 제출할 「HACCP 기준서」를 작성해 보는 실습 시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HACCP 실무교육을 통하여 소규모 가공사업장 위생력 향상으로 HACCP 인증을 받아 소규모 가공사업장에서 생산되는 가공제품의 판매 유통망이 확대되는 계기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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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여자사이클팀, 전국 도로사이클 대회 종합우승 쾌거2017년 첫 대회부터 종합우승을 거둔 상주시청 여자사이클팀!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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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7  10: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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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시청 여자 사이클팀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지난 3월 21일부터 25일까지 경기도 가평군 도로일원에서 개최된 2017 대통령기 가평투어 전국 도로사이클 대회에서 상주시청 여자 사이클팀이 종합우승의 성적을 거두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대회에서 상주시청 사이클팀은 1일차 개인도로 경기에서 나아름 선수가 1위, 김유리 선수가 3위를 차지한 것을 시작으로 개인도로 단체경기 1위, 여자 일반부 힐클라임 개인경기 1위(나아름), 단체경기 1위, 개인 종합 1위(나아름), 최우수 지도자상(이준호 코치)의 성적을 거두기도 하였으며, 전제효 상주시청 사이클팀 감독은 최우수 감독상까지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남․녀 고등부, 일반부 총 42팀 224명의 선수가 참가한 대회로 사이클 붐 조성과 저변확대 기여, 경기력 향상을 도모하여 국제도로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양하고자 1999년부터 개최된 대회이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2017년 첫 대회부터 종합우승을 거둔 선수들이 자랑스럽고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며, 더 열심히 훈련에 열중하여 좋은 성적으로 상주시를 전국에 널리 알리고,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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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CCTV 늘리고 고화질로 교체6월 말까지 방범용 CCTV 136대 신규 설치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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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4  12:4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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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화질로 교체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상주시가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해 더욱 안전한 도시로 거듭난다.

시는 주민들이 더욱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시비 6억여원을 확보하여 CCTV 설치 및 성능개선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선, CCTV가 설치되지 않은 44개소에 신규 116대를 설치한다. 설치 위치는 주로 주택가 밀집지역, 우범지역, 학교주변 등 CCTV가 우선적으로 필요한 곳 위주로 설치할 예정이다.

설치된 지 오래됐거나 저화질 카메라는 고화질로 성능을 개선한다. 10개소에 설치되어 있는 기존 카메라 20대를 고화질 200만 화소 카메라로 교체한다.

이번 신규 및 성능개선 사업은 200만 화소 카메라 및 야간 영상 식별향상을 위한 적외선 투광기를 사용해 고화질 영상으로 촬영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오는 6월 말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상주시 CCTV통합관제센터에는 268곳에 799대의 CCTV가 설치돼 범죄예방을 위해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주민 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현장행정을 통해 우리 지역 어떤 곳에 CCTV가 필요한지 꼼꼼히 살피고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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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사드관련 피해대책 종합상황실 운영지역 수출기업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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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3  10: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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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드관련 피해대책 종합상황실 운영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상주시에서는 사드배치에 따른 중국의 무역보복이 가중됨에 따라 지역 수출기업의 애로사항을 접수․해소하여 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사드관련 피해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3월초 상주시는 관내 수출 기업체 전체를 대상으로 수출현황과 피해상황을 1차 전수 조사한 바, 현재까지 지역 업체의 직접적인 피해가 발생하지는 않았으나, 앞으로 상황이 더욱 악화되어 수출물량 급감은 물론 국내 소비심리 위축으로 이어질 경우에는 기업 경영에 많은 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는 실정이다.

향후, 직접적인 피해 기업 발생 시 △긴급 운전자금 융자지원 △국내시장 판로 확장 지원 △업종 추가(확대) 신청시 각종 인허가 절차 신속처리 △기업체 상시 멘토링제 운영으로 애로상담 및 해소 등 상주시 자체 지원시책을 추진하는 한편, 경상북도 글로벌통상협력과․기업노사지원과 및 중소기업청 등 수출관련 지원기관과 연계한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으로 다양한 지원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우리지역 수출 기업체가 사드관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였으며, 지금의 위기를 슬기롭게 잘 극복하여 대내외 경쟁력을 더욱 강화 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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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여성농업인 가공으로 농업경쟁력 키워2017년 제빵기능사 자격과정 수료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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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2  10:4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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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농업인 가공으로 농업경쟁력 키운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3월 21일 상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촌여성 부업기술 및 전문기능교육의 일환으로 실시된 제빵기능사 국가공인 자격과정 교육 종강식을 개최했다.


올 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제빵기능사 자격과정은 15명의 교육생들로 2월1일부터 3월14일까지 매주 2회, 총12회에 걸쳐 진행하였다. 우유식빵 외 24개 품목으로 구분하여 제빵 재료 계량에서부터 반죽, 발효, 굽기 과정에 이르기까지 실습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되어 교육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결과 2명의 교육생이 최종시험에 합격하여 제빵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하였고, 7명의 교육생들이 필기시험을 합격하여 현재 실기시험 준비 중에 있다.

제빵기능사는 국가자격시험으로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검정하고 있으며 연간 4만명이 응시하는 등 꾸준히 각광받고 있는 자격증이다.

교육 과정은 끝이 났지만, 자격을 취득하고 싶은 교육생들을 위해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제빵기능사 실기시험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농산물종합가공실을 예약 후 사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교육생들은 자신들의 제빵기술을 활용하기 위해 “히야신스“ 라는 모임을 결성하여 지속적인 정보교류 및 정기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이번에 자격을 취득한 교육생은 “이번 제빵기능사 교육과정으로 한가지의 전문 기술을 배우는 것 이상의 잠재된 능력을 개발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고, 농업에 적용하여 새로운 소득원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활용 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농업기술센터 육심교 소장은 “여성농업인들의 능력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을 추진할 것이며, 여성농업인 능력향상은 농업의 6차산업화로 농업경쟁력을 높이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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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농업인의 농기계 교육신청 쇄도방제용 드론을 교육과목에 추가하여 접수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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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2  10:4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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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시 농업기계교육 열기 고조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상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하고 있는 농업기계 교육에 농번기가 시작되었음에도 농업인의 농기계 교육신청이 계속해서 쇄도하고 있다.

금년 2월부터 시작된 농기계현장이용기술 및 안전사용 교육은 ‘16년도에 실시한 트랙터, 농용굴착기, SS형자주식퇴비살포기, 동력채소이식기에 금년에는 승용관리기를 추가 하여 농업인의 농기계 안전사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2016년도에는 임대사업활성화교육 24회 3,164명, 현장이용기술 및 안전사용 교육 37회 990명이 이수를 하였으며, 2017년에도 교육 열기가 계속 이어져 3월말 현재 농기계 이용기술 교육에 6회 163명이 교육을 이수 하였으며, 5개 과목에 28회 840명이 교육접수 완료하였으며 현재도 계속 교육 문의와 신청이 폭주하고 있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 교육 담당자는 “당초 예상보다 많은 인원이 교육을 희망하고 있어 교육 수요를 충족시켜 드리기에 시간과 교육 인력 측면에서 다소 어려움이 있으나 농기계 안전사용, 농기계 이용기술향상을 통한 작업능율 향상, 임대농기계 고장율 경감 등 교육을 통하여 달성할 수 있는 효용이 매우 크므로 농업기계 교육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있다.

농업기계 교육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상주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이용하여 교육 신청을 하거나, 전화(537-7895)로 신청을 하면 교육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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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격일주차제 시범실시 예정격일주차제 위반시 과태료 부과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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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1  15:3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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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최초 격일주차제 시범실시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상주시에서는 범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시책의 하나로 전국 최초로 오는 4월 1일부터 동수사거리에서 동수나무 135m 구간에 대하여 격일주차제를 시범실시 할 예정이다.

이 구간은 왕복2차선 도로로서 평소 양방향 불법주정차로 인하여 차량교행과 보행자 통행이 어려워 교통난이 심각한 지역으로서 차량소통 해소 차원에서 착안하게 되었다.

격일주차제는 좌측도로변은 홀수일에 우측도로변은 짝수일에 주정차를 허용하게 되며 위반시에는 4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게 된다.

시는 3월 한달을 격일주차제 계도기간으로 정하고 홍보현수막, 배너, 입간판 등을 설치하고 전단지 2,000매를 제작, 해당지역 상가 및 주민들에게 배부하고 있다.

이정백 시장은 금년도 범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시민들의 교통편의 제공과 차량이용을 줄이고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위한 순환버스 도입을 추진하고 6m이하 도로의 일방통행로 지정, 자전거이용 활성화를 위한 자전거도로 구조개선, 주차난 해소를 위한 대형주차장 조성, 중앙시장 일원 문화공간 조성, 10분 거리 걷기운동, 질서의식 함양을 위한 시민의식 선진화 운동 등을 대대적으로 전개하는데 시민들의 동참을 호소하면서 이번 격일주차제가 당장은 불편할 수도 있지만 시민 모두가 양보하고 배려하며 질서를 지키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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