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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변화와 발전의 중심에 서다신도청 시대 성장엔진‘가속’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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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9.05  15:4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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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수 의성군수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의성군에서는 활력 넘치는 희망 의성’이란 기치 아래 출범한 민선6기 의성군이 반환점을 돌았다. 김주수 군수의 지휘 아래 신도청 시대 배후도시 의성의 성장 엔진 예열을 마쳤다. 

젊은이가 찾아오는 일자리 많은 의성군

신재생에너지 분야 등 약 3,000억원 규모 민간 투자 유치에 낙후된 산업기반과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필요한 것은 새로운 투자 기업 유치와 신사업 수행을 뒷받침할 수 있는 국가예산 확보였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취임 후 이러한 정책을 집중적으로 추진할 군수직속 조직으로 미래전략단을 신설하고 투자 유치와 국비 확보에 온 힘을 다했다. 중앙 정부와 경북도의 미래 시책 중 하나인 신재생에너지 분야 프로젝트에 발맞추어 SK D&D㈜와 총 2,800억원 규모의 풍력발전단지 투자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것은 가장 큰 성과다. 또한 150억원 규모의 플라스마 가스화 발전소를 유치하는 등 의성군이 청정에너지 선도 지역으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이밖에도 금강캐스팅 50여억원, 창신농기계 10억원 규모의 산업체도 유치하는 등 적극적인 투자유치로 새로운 성장동력을 키우고 있다. 또한 중앙고속도로 등 입지 조건이 좋은 봉양일반산업단지 가동으로 11개 업체가 입주 예정 중이다. 지역 내 잠재력 있는 관광자원인 탑산온천관광지에 대한 투자유치 노력도 지속해서 펼치고 있다.

2015년 공모사업 23건, 국비 291억 원 확보

의성군은 부서별로 국가 공모사업을 추진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김 군수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미래전략단이 공모사업계획을 사전에 확보, 대응전략을 마련하여 각 사업부서가 효율적으로 공모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2015년 한해 지역 개발분야, 지역 경제 및 농림업 분야, 문화·관광 및 기타 분야 공모사업으로 23건, 국비 291억원을 확보하고 지역 내 경제 활성화와 농업 6차산업화, 환경 분야 개발 계획을 세울 수 있는 토대를 닦는 성과를 올렸다.

  
 

 신성장산업 육성

의성군은 신도청 배후도시 시대를 맞이하여 경상북도의 미래 전략에 부응하는 새로운 성장 동력 발굴에 대표적인 미래 전략인‘국가 반려동물 클러스터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반려동물 산업화센터 유치 노력을 하고 있다.

올해부터 2018년까지 총 260억원을 들여 반려동물 테마공원과 반려동물문화센터를 건립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대구경북 바이오 클러스터의 중심지에 위치해 관련 산업의 허브로 최적이라는 인식하에‘세포배양 산업화허브 구축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업하기 편리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고 행정규제를 완화하는 한편,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경제적기업 육성도 준비 중이다. 이밖에도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을 위해 비가림시설 및 주차장과 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있다.

제주도에 이어‘말산업특구’로 경기도와 함께 경상북도가 선정됨에 따라 의성군 역시 관광·레저 등이 결합한 새로운 융복합산업을 추진할 말산업특구를 조성할 예정이다. 

  
▲ 농산물 공동브랜드 의성 眞

농산물 공동브랜드 의성 眞으로 부가가치 창출

그동안 지역의 대표 브랜드 부재로 시장 가치를 인정 못 받았던 농산물 유통 부문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의성군 공동브랜드인‘의성 眞(진)’이 탄생했다.

공동선별·공동판매에 참여하는 생산조직만 사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브랜드로 의성군 농산물의 명품화, 가치와 인지도 향상이 기대된다.

현재 사과, 자두, 복숭아의 공선조직을 타 품목으로 확대하고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APC 활성화와 공선출하 조직 육성, 산지유통체계(연합사업단) 마케팅 전략 강화와 같은 사업을 펼치고 있다. 또한 대도시 내 의성군 농산물 직판장을 마련하는 사업도 브랜드화와 함께 추진 중이다.

농산물 유통 혁신의 근본이 되는 고품질 농산물 생산 기반 조성에도 만반의 준비를 가하고 있다. 가톨릭상지대학교 융복합농산업과학과 의성캠퍼스가 개설되고, 안동·경복대학교와 창조농업 육성 협약을 체결하는 등 미래 의성농업 발전의 초석을 다지는 한편,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 브랜드쌀 생산단지 내실화, 과수 고품질시설현대화 및 과실전문생산단지 조성, 기후변화 대책 강화 등의 사업을 통해 고품질 농산물 생산기반을 확충하고 있다.

이와 함께 여성농업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농가도우미 지원이나 결혼이민자 가족을 위한 자립 기반 구축, 귀농·귀촌인 유치·지원 강화 등도 농업인 복지 강화차원에서 시행되고 있는 정책 등이다. 한편 주요 소비자인 도시민의 친환경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날이 갈수록 높아짐에 따라 친환경농업기술보급센터 건립 계획을 세우고 친환경농업 인프라를 구축하기로 했다.

마늘목장으로 대표되는 축산업 경쟁력 강화에도 많은 성과가 있었다. 롯데백화점, 롯데슈퍼 등과 유통협약으로 마늘소를 연간 1천700두 납품하는 실적을 올려 연간 100억원의 농가수익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마늘포크는 롯데햄에 전량 납품하는 등 안정화된 유통시스템을 구축했다.

생산과 1차원적 가공에만 머물러서는 더 이상 지속 가능한 농업이 될 수 없다는 문제의식은 민선6기 농정 전반에 걸쳐있다. 생산 위주의 농업환경을 고부가가치 실현이 가능한 가공, 서비스, 관광, 체험프로그램을 연계한 6차산업화로 전환하는 기반 마련이 지난 2년간의 목표였다. 그동안 국비 확보와 세부 사업 추진계획을 세우고 착실한 준비를 거친 끝에 올해부터 의성의 대표 특산품인 마늘과 산수유 등을 활용한 의성마늘 6차산업화지구 조성, 의성 산수유·홍화 명품화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며, 6차산업화에 필요한 인력 양성 프로그램인 여성유휴노동력 맞춤일자리 창출이나, 디저트와 식재료 등의 연구개발을 위한 의성흑마늘 신수요창출 지원, K-food 의성마늘 컨소시엄 구성 사업 등도 활발히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창조적 마을 만들기 사업 등과 연계한 농촌체험 마을 걷는 길 조성 사업 등도 이미 실행된 농촌체험관광 육성을 위한 농촌관광프로그램 전문가 컨설팅 사업 등을 바탕으로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의성군 복지 정책의 기본은 민관 협력을 통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로 이를 위해 전문가가 참여한 협의기구를 만들고 사회통합 DB를 구축하는 한편, 사회복지과로 업무 창구를 일원화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사회안전망 확충정책 추진을 꾀했다.

  
 

장애인의 자립·재활을 위한 직업재활센터 설치가 완성 단계에 있으며, 다문화 결혼이주여성을 위한 관광일자리·친정 나들이·모국위성방송 지원 등을 확대하고 보훈가족에게 보훈예우수당을 지급하는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통합복지체계를 강화해나가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장애인, 임산부 등 교통약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장애인 콜택시가 도입됐으며, 관내 교통 불편 지역 해소를 위해 버스노선을 개편하고, 수요자 응답형 교통수단인 행복택시를 운행 중이기도 하다.

생애주기별 복지서비스 제공도 착실하게 이뤄지고 있다. 보육 부담 경감을 위해 꿈꾸는 키즈랜드와 키즈카페를 설치하고, 취약계층 아동 및 위기청소년에 대한 지원 강화 정책도 펼쳤다. 의성군 경로당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노인 복지의 핵심 공간인 경로당에 대한 효율적이고 객관적인 지원근거도 마련했다.

인구 및 출산율 감소 등의 영향으로 관내 유일한 산부인과가 폐업한지 18년 만이다. 이와 함께 다자녀 가구에 대한 혜택도 대폭 늘렸다. 특히나 셋째아이부터 지급하는 양육지원금은 전국 최고로 높은 수준이며, 장학금 자격 요건도 대폭 완화했다.

오래된 관내 보건소를 신축하고, 의료 서비스 외에도 영화상영, 건강강좌 등의 주민 소통과 쉼터로 활용될 수 있도록 조치했다. 특히 야간진료 도입, 응급의료 서비스 취약지대 해소 등 최적화된 응급의료 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관내 노령 인구를 대상으로 세브란스 심장혈관 병원과 협약을 체결하고 무료 건강검진과 연계 진료를 제공하고 있기도 하다. 한편 사업진행에 난항을 겪었던 의성건강복지센터 내 의성공립요양병원은 민선6기의 출범과 함께 주민공청회 등을 통해 순조로운 진행을 보여 송암의료재단의 위·수탁으로 운영된다.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부문 정책에도 많은 투자가 이루어졌다. 사람에 대한 투자는 미래에 대한 투자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의성군장학회를 중심으로 한 장학기금 200억원 조성을 목표로 군 출연금과 지원을 확대 중이다.

지역 출신 대학생을 지원하기 위한 향토생활관이 운영되고 있으며, 기존에 실시됐던 방과후 수업지도수당, 1:1원어민 화상영어 등의 프로그램도 더욱 확대해 실시될 예정이다. 평생학습도시 인프라 조성을 위해 군립도서관을 리모델링하고 경상북도교육청과 함께 의성공공도서관을 건립하기로 했다.

의성군을 세련되고 아름답게 만들기 위해 주민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한‘의성군 기본경관계획 및 공공디자인 가이드라인’을 설정하고 도시경관사업에 나섰다. 의성고가도 성문 앞에서 북원사거리에 걸쳐 진행된 의성읍 공공디자인 시범사업은 침체된 이미지의 의성 진입로 구간을 밝은 이미지로 변화시켰다는 평가다.

공공시설 에너지절약 사업의 일환으로 가로등을 LED등기구로 교체하고 상당수를 신설하기도 했다. 의성읍 중앙로 전선지중화사업, 도로기반 지하시설물 전산화 사업, 회전교차로 설치 등 의성읍 도시경관을 체계적이고 계획성 있게 개편하여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가꾸어 나가고 있다.

  
 

의성읍의 심각한 주차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의성읍 전역에 12개소 300면에 이르는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의성군청과 주변 주차공간에 대해 공직자의 주차를 전면금지하는 조치를 취하기도 했다.

맑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계획적인 급수구역 확장과 체계적인 노후관 개량으로 내년까지 상수도 보급률을 79%로 향상시키고, 의성읍 지역 도시가스 도입 시기를 앞당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생활쓰레기 분리 배출과 무단투기 근절을 위한 단속체계를 확립하는 한편, 돈사 등의 가축사육 제한지역을 설정하고 의성읍 등 4개 읍면에 대한 음식물 쓰레기 전용용기 전환 등으로 도시 미관을 살리고 악취를 최소화하는 데 많은 신경을 썼다.

의성군은 낙후된 농촌의 기반시설을 정비하여 거점기능을 강화하고 읍면소재지를 종합적으로 정비하는 농촌 중심지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종합문화센터와 주민편익시설을 신설하고 지역경관정비 등의 목적으로 실시되는 농촌 중심지 활성화 사업은 총사업비 493억원의 규모로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또한 주민이 주도해 마을의 역사문화와 어울리는 특색 있는 마을 만들기라 할 수 있는 창조적 마을 만들기 사업 역시 순조로운 진행을 보이고 있다. 단촌관덕마을‘꽃보다 아름다운 마을’, 춘산효선마을 ‘고향 같이 또 다시 오고 싶은 마을’, 봉양구미마을 ‘천년의 역사문화가 살아있는 마을’, 단북칠성마을 ‘풍경 있고 살기 좋은 장수마을’ 등 총 9개 마을마다 개성 있고 독창적인 내용으로 꾸며갈 계획이다.

군은 자연재난에 대응하기 위해 하천재해예방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사곡 음지지구 등 의성군 내 자연재해위험지구에 대해서도 만전을 기하는 중이다.

찾고 머무는 문화관광 육성

의성군의 관광여건 변화에 따라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조사와 연구에 바탕을 둔 의성군 관광장기발전계획을 마련 중에 있으며 이에 따른 관광자원 개발에 돌입하고 있다.

이를 위해 기반시설을 신축하고 정비하는 신라본역사지움 조성(고운사·조문국 지구), 비봉산푸른문화길 조성, 체험형 생태관광을 위한 왜가리전통생태마을 조성 등의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산림청 인증 교육기관인 구봉산유아숲체험원은 현재 활발히 운영되는 중이기도 하다.

이밖에도 붉은점모시나비 서식지 보전, 사찰음식, 템플스테이 등 의성군만이 간직한 역사·문화·관광 정체성 확립을 통해 문화자원 체험관광 사업을 확대해나가고 문화관광콘텐츠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 의성국제컬링대회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의성군의 문화관광산업의 가장 큰 성과 중의 하나가 매년 성공적으로 치러지고 있는 올해 9회째 치러진 의성산수유꽃축제는 그동안 방문객의 불만사항이었던 교통·주차 문제를 말끔히 해소하며 약 10만명의 도시민이 다녀갔다. 6회째를 맞는 의성세계연축제도 세계 13개국 200여명의 선수가 참여하고 9만명의 방문객이 다녀가 새로운 레저스포츠 문화로의 발전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의성군은 대외적 유명자원인 씨름과 컬링을 앞세워 스포츠 마케팅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국제 규격을 갖춘 컬링 전용장 덕분에 매년 국내외 컬링 대회를 유치 중인 의성군은 경기장 규모를 더욱 확대해, ‘컬링의 메카’로 자리매김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씨름으로 유명한 고장답게 낡은 씨름훈련장을 신축하고 부대시설을 건립해 각종 대회를 유치하는 한편, 국내 씨름단의 전지훈련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홍보하고 있다.

지역문화 브랜드 가치 향상

의성군은 지역 내 다채로운 문화유산의 전승·보전 및 관광명소화를 위해 체계적인 보존 정책에 따라 세심히 관리 중이며, 상대적으로 문화여건이 열악한 군민들에게 문화예술행사, 문화강좌, 기획공연 등을 다양하게 지원하여 문화생활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 있다.

국립예술단체 및 민간예술단체의 우수 공연을 선정해 의성문화회관, 의성국민체육센터 등지에서 주민에 선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지역 내 대표적 문화 공간인 조문국 박물관을 군민을 위한 복합 문화공간 기능으로 활용하고 있기도 하다. 가족이 함께 다양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박물관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편 정기적으로 실시되는 무료영화 상영은 이미 군민들의 상당한 호응을 얻고 있다.

투명하고 신뢰받는 주민의 편에서 생각하는 소통하는 열린 군정

민선6기 의성군은 출범 이듬해 종합민원실에 인·허가민원 전담창구를 개설함으로써 민원인과 기업의 불편을 크게 줄였다. 여러 부서를 거쳐야 했던 복합민원을 한자리에서 처리함으로써 민원처리 시간이 전년 대비 53% 단축됐다. 

또한 찾아가서 해결하는 현장 민원실을 운영하고, 공청회와 토론회, 간담회 등을 통해 지역 주민과 현안을 주제로 수시로 대화를 나누며 군민이 감동하고 공감하는 행정을 펼쳤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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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의성군, 리우올림픽 양궁 2관왕 장혜진선수 환영 행사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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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8.31  07: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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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의성군은 30일 다인면 용무1리에서 고향을 방문한 2016 리우올림픽 양궁 2관왕 장혜진(29․LH) 선수의 환영 행사를 가졌습니다.

장 선수는 오전 11시쯤 다인면 용무리 조부모 집을 방문한 후 경로당에서 열리는 동네잔치에 참석해 어르신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올림픽 기간 동안 응원해 주신데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날 환영행사에서 김주수 의성군수는“장혜진 선수는 진정한 의성인이다, 앞으로 장혜진 선수와 같은 훌륭한 선수들이 많이 나와서 의성의 명예를 더욱 빛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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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의성군, 구천면 조성지에서 토속어류 치어 방류잉어40,000미, 붕어40,000미 방류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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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8.31  07: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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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의성군은 30일 구천면 조성지에서 어족자원을 확보하기 위해 외래어종 큰입배스 퇴치 및 토속어종 방류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의성군수 주민 등 50여명이 참여하여 토속어류산업화센터에서 육성한 치어(잉어40,000미, 붕어40,000미)를 방류했습니다.

의성군 관내 외래어종 퇴치와 지역특성에 적합한 경제성 있는 우량종묘를 지속적으로 하천과 저수지에 방류함으로 내수면 어자원을 보호하고 생태계순환이 가능토록 하며, 어민의 소득 향상, 주민 여가선용 기회 제공 등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행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특히, 외래어종인 큰입배스는 물고기를 먹이로 하는 어식어이며, 블루길은 잡식성으로 알까지 닥치는 대로 먹어치워 토종 어류의 서식 환경을 파괴하여 생태계의 순환을 막는 생태계교란 양생동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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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의성군, 보훈가족 찾아가는 무료 이동진료 실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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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8.31  07: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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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의성군은 대구 보훈병원과 협력하여 3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군민회관에서 보훈가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무료 이동진료를 했습니다.

이날 이동진료는 대구보훈병원에서는 매년 보훈가족의 건강관리를 위해 이동진료 서비스 사업을 해 왔으며, 올해에는 재활의학과 전문의와 물리치료사, 간호사 등 6명의 전문 인력이 100여명의 보훈가족에게 물리치료와 침 시술로 찾아가는 보훈서비스를 펼쳤습니다.

김주수 군수는 진료현장을 방문해“여러분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의 우리가 있다”고 말하며 보훈가족을 일일이 위로하고, 진료를 하고 있는 의료진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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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의성군 , 취약계층 의료안전망 구축사업 협약체결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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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8.31  07: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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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의성군은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차상위, 차차상위 등 실질적인 취약계층의 의료기본권 보장을 위해 30일 안동의료원과 취약계층 의료안전망 구축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사업은 보건소에서 대상자를 발굴하고, 안동의료원과 경북대학교병원과 연계하여 실질생계 곤란자에게 외래진료, 정밀검사, 입원, 수술, 간병비 등의 본인 부담금 1인당 20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대상자 선정기준은 인공관절치환술이 필요한 무릎, 고관절 퇴행성 관절염과 백내장, 당뇨병성 망막증 등 실명을 초래할 수 있는 안질환자와 전립선염, 전립선비대증, 요실금, 과민성 방광 등 배뇨장애자 등 기타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질환자로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본인부담 경감대상자로 최저생계비 120% ~ 150% 범위세대에 신청할수 있습니다.

의성군은“이번 사업을 통해 실질적인 빈곤층의 진정한 의료안전망을 형성하여 맞춤형 서비스로 군민들이 어려운 상황에서 좌절하지 않고 지역사회에서 다함께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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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하안거 생명살림기도 개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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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8.22  08: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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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사 사찰 성지 순례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의성군은 오는 8월 21일대한불교조계종 조계사가 주관하는 건국 규모의 생명살림 기도법회가 대한불교조계종 제16교구 본사 고운사에서 정세균 국회의장과 김종태국회의원, 김주수 의성군수, 최유철 의성군 의회의장 등 많은 내빈과 지현스님의 인솔 하에 신도 5천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하안거 회향 생명살림기도 법회는 육법공양과 상단불공의식 그리고 방생의식, 도량참배 순으로 진행되며, 천혜의 자연 환경을 고스란히 간직한 의성 고운사에서 새로운 생명이 움트게끔 인연공덕을 쌓는 자비로운 행사와 민속고유 세시풍속인 백중을 맞이해 자비와 선이 가득한 행사다.

고운사측은 “이번 생명살림 기도를 통해 해동제일지장도량인 고운사를 찾아 올 많은 불자님들의 방생의식을 통해 새로운 생명움틈의 인연공덕을 쌓아 가정에 자비로운 부처님의 가피와 생명 살리는 기운이 널리 펴져 의성군을 넘어 전국에 넘쳐나는 계기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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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키즈카페 개소식아동. 부모가 함께하는 행복한 놀이공간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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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28  16: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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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띠키즈카페개소식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의성군은 지난 27일 관내 마늘테마파크에서 어린이 관련 단체장과 어린이집 학부모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키즈카페 개소식을 가졌다.

이번에 문을 여는 키즈카페는 의성군이 영유아를 돌보기 위해 자기시간을 갖지 못하는 보호자에게 잠시라도 쉴 수 있는 여유를 주고, 유아들에게는 어릴 때부터 또래들과 어울려 놀며 사회성을 길러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 카페는 실내외 놀이시설과 장비를 다양하게 갖추고 운동시설을 비롯하여 산책로도 꾸며 놓아 보호자와 아동이 놀이를 통해 서로 교감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군은 앞으로 주민들이 최소한의 비용으로 카페를 이용할 수 있도록 민간단체에 위탁하여 유료로 운영 할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그동안 아동·부모가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하였으나 키즈카페를 개소함에 따라 아동·부모가 함께 누리는 행복한 여가문화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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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수 의성군수, (재)세계유교문화재단 제4대 이사장으로 선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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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21  07:3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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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유교문화재단 제4대 이사장으로 선출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김주수 의성군수가 지난 19일 개최된 2016년도 (재)세계유교문화재단 임시총회에서 제4대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이 날 이사회에서는 (재)세계유교문화재단 이사장 선출 및 재단 대표이사 선임 심의 등이 안건으로 상정 되어 의결 되었으며 황재천 (재)세계유교문화재단 대표이사가 연임됐다.

(재)세계유교문화재단은 고윤환 문경시장, 박노욱 봉화군수, 이정백 상주시장, 권영세 안동시장, 권영택 영양군수, 장욱현 영주시장, 이현준 예천군수, 김주수 의성군수, 한동수 청송군수, 안동MBC 안택호 사장이 이사로 이사회를 구성하고 있으며. 한동수 청송군수가 이사장을 맡고 있다.

(재)세계유교문화재단 한동수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2016년 신도청시대에 발맞추어 9개 시·군이 서로 협력하여 상생 발전할 수 있는 전략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재)세계유교문화재단은 경북 북부지역 9개 시ㆍ군(안동시, 영주시, 상주시, 문경시, 의성군, 청송군, 영양군, 예천군, 봉화군)과 안동MBC가 유교문화권이 공동발전와 상생을 위하여 설립한 재단법인이다. 본 재단에서는 고가음악회, 라디엔티어링, 캠핑축제, 지역발전포럼, 인문학콘서트, 뮤지컬, 축제, 시장활성화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유교문화권에서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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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영어마을 체험학습 운영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해 운영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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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18  10:4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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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성군 농업회의소 권역별 순회교육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의성군은 여름 방학을 맞아 의성군 중학교 2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7월 18일부터 7월 22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영어 체험 학습을 실시한다.

이번 체험 학습은 영어에 대한 학부모들의 사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고, 국제화 시대에 부응하는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해 중학생들이 원어민과 일상을 함께하며 영어 사용 능력 및 자신감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대구경북영어마을에서 진행될 이번 학습은 미국 현지 학교 수업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교과학습을 비롯해 다문화체험 및 친환경에너지 학습 등 다양하고 실생활에 활용 가능한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어 학생들의 영어 체험에 대한 몰입도를 높여 영어 학습능력 신장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의성군은 2009년부터 영진전문대학(대구경북영어마을)과 영어학습 지원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현재까지 2,503명(초등학생 1,465명, 중학생 1,038명)의 지역 학생들에게 영어마을 체험 기회를 제공해 오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글로벌 시대에 적합한 앞서가는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영어체험학습은 물론 수준 높은 다양한 체험학습 기회 제공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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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주민설명회 개최“군민체감형 행복농촌 만들기”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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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14  13: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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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밀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의성군 지난 12일 단밀면사무소 회의실에서「단밀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주민설명회를 개최하여 본격적인 사업 시작을 알렸다.

김주수 군수, 김수문 도의원, 서용환 총무위원장, 정도진 군의원, 기관단체장, 박창오 추진위원장과 자문위원으로 안동과학대 윤선희 교수, 공주대학교 정환영 교수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설명회는 추진위원회의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에 대한 추진방향 등을 설명하고 주민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16년 농림축산식품부 일반지구 사업으로 선정된 단밀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단밀면소재지에 생활편익, 문화‧복지 등의 시설확충을 통해 낙후된 농촌경관을 개선하고 거점기능을 강화하여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사업으로, 2020년까지 5년간 54억원이 투입된다.

의성군은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하여 분과별 회의, 중간보고회 등 지역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의성군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자문위원회의 자문을 통해 계획의 수정‧보완 과정을 거쳐 최종 기본계획안을 수립할 예정이다.

김주수 군수는 "금번에 수립하는 단밀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기본계획으로 단밀면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고 만경촌권역, 낙단보를 연계한 단밀면 전체의 상생방안을 마련하여 향후 진행할 여러 사업들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라며 "활력 넘치는 희망의성 실현과 단밀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성공을 위하여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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