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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통학차량 안전사고 예방활동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기자]울진경찰서장 후포파출소장은 최근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어린이집 통학차량 관련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후포 관내 병설유치원, 어린이집, 태권도학원 등에 대하여 “어린이 통학차량 신고필증, 보험가입내역, 안전교육이수확인서 비치 등 의무사항 이행여부와 통학차량 알리미앱설치, 어린이승하차시 보호자 동반, 전좌석 안전밸트착용, 후방경보음 발생장치 등 어린이통학차량에 대하여 안전관리 모니터링 실시와 개선사항에 대하여 현장점검을 실시하였다.

최근 어린이 통학 버스차량안에 아이를 발견 못해 7시간을 방치 의식불명, 어린이가 안전띠를 미착용 중 통학차량이 급제동하자 전도 사망, 어린이통학차량 문을 완전히 닫지 않고 출발하여 어린이 추락 사망, 피해자가 어린이통학차량 뒤로 등원하는 것을 충돌 사망하는등 어른들이 조금만 더 주의의무를 다하였다면 결코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다. 

후포파출소장은 어린이통학차량을 안전하게 운행하는 것은 그저 준수해야 할 ‘약속’이 아니라 꼭 지켜져야 할‘의무’이다 어린이통학차량 운전자 및 동승보호자의 안전요령생활화, 안전수칙준수 등 안전강화를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어린이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울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여청계 성범죄 전담팀 운영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울진경찰서 여성청소년계에서는 피서지 여성 성범죄 예방을 위해 “성범죄 전담팀”을 운영하였다. 여름파출소 운영기간(7.16~8.15) 동안 갑‧을반 편성 관내 7개 해수욕장에 대해 피서지 성범죄(강제추행‧몰래카메라 촬영 등) 예방 단속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피서객이 집중 될 것으로 예상 되는 7.30~7.31, 8.6~8.7 기간에는 7개 해수욕장에 대한 사복 순찰 및 해수욕장 여성 화장실‧샤워실 점검, 몰카 예방 전단지‧4대 사회악 근절 홍보물품 배부(부채, 물티슈) 등 적극적인 성범죄 예방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이 보도 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생활안전교통과 순경 김효선(☎ 054-785-0338)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전국해양스포츠제전 성공기원 다집대회

[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7월 20일 11시 울진경찰서 3층 금강송마루에서 전국해양스포츠제전 성공 기원 교통질서 지키기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울진경찰서장, 울진군수, 울진군의회 의장 등 울진지역 기관 단체장 및 내빈 20명과 경북지부 모범운전자회 80명, 녹색어머니경북연합회 및 울진회장단 20명 등 총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장 수여, 격려사, 결의문 낭독 등 전국해양스포츠제전 개최 성공을 기원하는 행사를 이뤄졌다.

▲ 노란발자국 시범실시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울진경찰서에서는 울진읍 울진초교 앞 횡단보도를 안전하게 건너도록 유도하는 “노란발자국”을 설치‧시범운영 실시했다.

“노란발자국”은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의 특수시책을 벤치마킹한 것으로 횡단보도에 보행자 정지선과 발자국을 그려 학생들이 차도에서 1m이상 떨어져 차량을 살핀 후 건너도록 유도하여 어린이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안전 활동이다.

울진경찰서는 울진초교 시범운영 후, 울진관내 어린이보호구역 29개소 등 필요지점에 확대시행 할 계획이다.

▲ 어린이교통사고예방 캠페인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울진경찰서에서는 울진읍 울진초교 앞에서 울진경찰서, 녹색어머니회, 학교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초등학교 부근 하굣길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캠페인을 실시하며 전단지 및 홍보물품을 배부하여 어린이보호구역내 교통법규위반행위 근절 어린이교통사고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 블랙박스 설치사업 협약식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울진경찰서와 한울원자력본부는 6월 2일 울진군 관내 196개리 전체 마을회관에 cctv 설치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은 울진지역이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어르신들의 범죄로부터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예방 대책의 일환으로 추진하게 되었으며, 이번 사업은 7월중으로 완료하여 주민들의 안전을 책임지게 될 것이다

울진서장은 이 자리에서 전체 마을회관 CCTV 설치로 강력범죄 예방, 마을주민들의 안전에 이바지하게 될 것이라고 하였으며 한울원자력본부의 적극적인 지원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 경찰관은 내친구 홍보활동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기자]울진경찰서 여성청소년계에서는 지난 20일 후포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점심(급식)시간을 이용하여 “경찰관은 내친구”라는 주제로 학교폭력예방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번 홍보활동은 초등학생들 전부가 이용하는 점심시간 급식실 출입문을 정하여 교장선생님 및 교사, 학생들에게 학교전담경찰관을 알리고 학교폭력에 대한 신고방법, 고민상담 등에 대한 홍보를 했다.

홍보 뒤에는 경찰직업에 관심있는 학생들에 대해 질의응답시간을 가지면서 포순이열쇠고리를 선물로 나누어 주는 등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힘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