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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문화공감사업 플라잉 공연짜릿한 퍼포먼스와 유쾌한 코미디의 환상적인 조합 ‘플라잉’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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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8.10  13:2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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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라잉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군위군은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려줄 신나는 공연 넌버벌 퍼포먼스 “플라잉”을 8월 18일 저녁7시30분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국가대표급 체조선수들이 펼치는 국내 유일의 익스트림 퍼포먼스 “플라잉”은 경주시와 함께 한국 넌버벌 창작의 대표주자 최철기가 만든 작품으로 신라 시대 화랑이 도깨비를 잡기 위해 현대의 고등학교로 넘어와 벌어지는 해프닝을 코믹하게 표현한 공연이다.

군위군,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관, 복권위원회 후원으로 개최된 이번 공연은 지역내 문화소외계층 180여명을 무료로 초대하여 관람기회를 제공한다.

관람료는 1층 5,000원 2층 4,000원이며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홈페이지(www.gunwiart.go.kr) 또는 054)380-721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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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엑스포, 전시메카로 새롭게 거듭방학 맞아 자녀들과 함께 찾을 수 있는 교육 공간으로 역할 ‘톡톡’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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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21  14: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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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크로드 신라광 특별전을 감상중인 관람객들

[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이 경주를 대표하는 전시·문화의 메카로 새롭게 거듭나고 있다.

2016년 경주엑스포는 솔거미술관과 엑스포공원 내 문화센터에서 전통과 현대, 미래를 아우르는 다양한 전시를 지속적으로 기획해 선보이고 있다.

이번 전시들은 회화부터 실험정신 가득한 현대미술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장르를 한 곳에서 만날 수 있기에 전시장을 찾는 이들에게는 특별한 경험과 함께 예술에 대한 신선한 욕구를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전시에 참여하는 안종연, 서남희, 안종대, 양쿠라, 한송준, 양재문, 임채욱 등 7명의 작가들은 사진, 회화, 설치, 조각, 미디어아트 등 분야별로 독보적인 예술영역을 구축하고 활동하고 있다.

경주엑스포 윤범모 예술총감독은 “전통미술의 보고(寶庫)인 천년고도 경주에서 선보이는 미래지향적 문화예술 전시는 더욱 특별하다”며 “솔거미술관의 박대성 화백 수묵화 전시에 이어 펼쳐지는 현대미술 전시들은 전통의 도시에 생기를 불어넣고 새로운 빛을 발신하는 의미를 지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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