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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 개최서천둔치에서 매실나무 등 19종 2만4000그루 배부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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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30  15:5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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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 나누어 주기’ 행사를 개최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주시는 제72회 식목일을 맞하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와 함께 30일 오전 10시30분부터 서천둔치에서 시민이 함께하는 나무심기 분위기 조성을 위해 ‘나무 나누어 주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내 집과 주변에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일의 중요성에 대한 시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소나무와 매실나무 등 19종 24,000여본을 1인당 5본씩 선착순으로 나눠줬다.

행사에서는 소나무 재선충병 확산 차단을 위한 소나무류 취급 주의사항 안내와 함께 봄철 산불 발생위험 경각심 고취를 위한 산불예방 홍보 활동도 함께 전개했다.

영주시 관계자는 “국민이 다같이 참여하는 나무심기 분위기 확산을 통해 지구 온난화 방지를 위한 탄소 흡수원 확보와 녹색공간 조성 등 지구 환경개선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누구나 할 수 있는 도심 생활권 주변 나무심기 운동은 필수”라며 “숲과 나무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앞으로도 매년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통하여 시민들에게 나무를 나누어 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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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기계임대사업 큰 인기농번기 휴일에도 농기계 임대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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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30  11: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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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번기 휴일에도 농기계 임대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영주시가 운영하는 농기계임대사업이 해를 거듭할수록 큰 인기를 얻고 있다.

30일 영주시에 따르면 일손부족 농가의 영농편의 제공과 농기계 구입비용 절감을 위해 추진하는 ‘농기계임대사업’을 농번기를 맞아 오는 5월말까지 토·일요일을 포함한 모든 공휴일에도 농기계를 임대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농번기에는 휴일에 자녀들이 농사일을 도우러 오는 경우가 많아 평일보다 휴일에 이용률이 높은 점을 감안해 올해부터 휴일에도 임대가 가능하도록 했다.

현재 영주시농업기술센터는 본소, 남부분소 2개소에 37종 233대의 임대농기계를 보유하고 있다.

임대농기계 현황을 살펴보면 3월에는 퇴비 살포기(21%), 목재파쇄기(20%), 농용굴삭기(11%) 순으로 많이 임대되어 토양관리 및 배수로 등 1년 농사의 기반을 준비하는 곳에 사용됐다. 4월에는 논두렁 조성기, 쟁기, 트랙터, 관리기 등 예약이 많아 본격적인 영농준비에 사용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올해 9월에는 단산면 옥대리에 북부지역 농업인을 위한 ‘농기계 임대사업장 북부분소’가 개소된다. 북부지역 농업인은 더욱 가까이에서 농기계를 임대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전망 된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농촌인력은 줄고, 고령화가 가속되는 농촌현실에서 농업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유지하고 강화하기 위해서는 농업의 기계화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농기계 임대사업 중요성과 효용을 강조하였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농업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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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영주무인자전거 대여서비스 이용하세요무인자전거대여시스템 5개소 95대 구축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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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30  11: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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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시민이 영주시 공공자전거 무인대여 시스템을 이용해 자전거를 대여하고 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주시는 지난해 영주동자전거공원에 첫 선을 보인 자전거 대여 서비스가 주말 평균 400여명이 넘는 시민들이 대여해 큰 인기를 얻고 있어 바이크 문화탐방로를 따라 시민들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5개소에 무인자전거대여시스템을 새롭게 구축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바이크 탐방로를 따라 영주동자전거공원, 무섬마을, 선비촌, 서천둔치주차장, 한정교 등 5개소에 자전거 95대를 비치하고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무료로 빌려주고 있다.

시는 이를 위해 ‘무인 자전거 대여시스템’을 갖춘 5개소에 무인안내기, 거치대, 잠금장치 등 장비를 갖추고, 최근 시운전을 마쳤다. 이번에 선보이는 자전거는 일반용과 여성용 등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할 수 있게 비치됐다.

자전거 무인대여시스템은 누구나, 언제나, 이디서나 편리하고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이용방법은 키오스크(무인 정보단말기)에서 간단한 휴대폰 인증 후 대여 가능하다. 이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이용요금은 시범운영 기간에는 무료이고 향후 유료로 운영을 검토 중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환경문제에 앞장서는 친환경도시 영주시가 시민과 관광객이 즐거움과 건강을 함께 만끽하도록 자전거 대여 서비스를 마련했다”면서 “호응도를 봐 가며 운영구역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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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욱현 영주시장, 2017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 대상 수상섬김행정 실현으로 고객만족 경영부문 수상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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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9  16:4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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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욱현 영주시장는  2017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 대상’을 수상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장욱현 영주시장이 지난 29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2017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2017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 대상’은 중앙일보가 주관하고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통산자원부가 공동으로 선정하는 것으로, 창조적인 경영을 통해 대한민국 발전에 기여해 온 경영인에게 매년 상을 수여하고 있다.

장 시장은 이번 시상식에서 섬김 행정을 통한 시민만족 행정을 펼쳐 자치단체의 새로운 발전모델을 제시한 점을 높게 평가받아 고객만족 경영부문 수상자로 선정,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선정위원회는 “매월 1회 수요행복민원실과 시민소통만남의 날을 지정, 지속적으로 운영하는 등 낮은 자세에서 시민들의 소리를 경청하고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기 위한 노력이 높은 평가를 얻어 고객만족 경영부문 수상자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장 시장은 그동안 탁월한 추진력과 다양한 시책발굴을 통해 경제, 문화관광 활성화, 농업 등 시정 전반에 많은 변화를 주도해왔다.

영주시는 장시장의 주도 아래 기업애로를 해결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등 경제를 활성화시켰으며 다양한 귀농귀촌 정책과 지원책을 마련, 자연과 문화를 접목한 관광정책 등을 추진해 지역에 큰 발전을 이뤄왔다.

특히 대한민국 유교의 중심지로서의 정체성을 살려 선비정신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 선비정신 실천을 생활화 하는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정신문화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이 상은 평소 시정에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을 아끼지 않으신 11만 영주시민의 것”이라며 “시민이 영주시의 최고의 자산임을 알고 공무원의 친절을 생활화 하는 등 오직 영주시민의 행복과 안녕을 위해 달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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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2017년도 수돗물 품질보고서 발간수돗물 관련 정보 담아 수돗물 불신해소에 기여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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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9  09:5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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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주시는 시민들의 수돗물에 대한 신뢰 구축과 불신 해소를 위해 수돗물 관련 종합정보를 담은 ‘2017년도 수돗물 품질보고서’를 발간하여 48,600세대에 배포한다고 29일 밝혔다.

수돗물 품질보고서에는 수돗물 생산과정, 전년도 원·정수 수질검사결과와 수돗물 음용방법, 수돗물 관련 상식 등 수돗물에 관련한 종합적인 정보가 포함되어 있다.

영주시는 먹는 물 수질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주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함으로써 수돗물에 대한 신뢰를 구축하고, 수도시설 및 생산과정 자료 공개를 통해 지역의 고품질 수돗물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믿고 먹는 수돗물”로 시민의식 전환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돗물 관련 홍보를 강화해, 시민들이 수돗물에 대한 불신을 해소하고 항상 맑고 깨끗한 물을 공급받아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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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소백산마라톤대회에서 영주 농축산물 무료시식행사 개최힐링 영주에서 맛의 행복을 느껴 보세요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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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9  09:5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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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주시는 다음달 2일 영주시민운동장에서 출발하는 제15회 영주소백산마라톤대회에서 ‘영주 농축산물 무료시식 및 홍보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무료시식 행사는 지역의 우수축산물을 알리고, 소비촉진을 위한 홍보를 겸하는 행사로 매년 개최하는 소백산마라톤대회 기간에 실시하고 있다.

영주시 관계자는 “영주소백산마라톤 대회에 참석한 전국의 건각들이 소백산의 맑고 깨끗한 지역에서 생산된 신선한 농축산물을 맛보고 그 우수함을 널리 홍보하는 전도사가 되어 주길 바란다”며, “건강한 모습으로 내년에도 힐링 영주에서 다시 만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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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2017년 법인지방소득세 개정올해부터 달라진 신고내용 홍보 나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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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7  10:4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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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정된 법인지방소득세 주요내용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주시는 ‘16년 귀속 법인소득에 대한 법인지방소득세 신고와 관련, ’16년말 법령 개정사항‘등을 중심으로 안정적 신고납부를 할 수 있도록 안내에 나섰다.

올해부터 달라지는 내용은 납세자 신고편의 제고를 위하여 「안분신고서」를 폐지하는 대신 「과세표준 및 세액신고서」에 포함되도록 신고 서식을 통합하고,「안분명세서」 제출은 둘 이상 지자체에 사업장이 있는 법인(단일사업장 제외)만 제출토록 안분신고서류가 간소화 됐다.

시는 ‘16년 12월말 결산법인은 법인지방소득세를 2017년 신고마감일(5. 2)까지 꼭 신고․납부를 바라며, 신고마감일(5. 2)은 위택스 접속 폭주로 원할한 신고가 어려울 수 있어, 가급적 미리 신고할 수 있도록 납세자 및 납세대행인들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3월말까지 법인지방소득세 특별징수의무자는 특별징수명세서를 특별징수의무자의 본점 소재지 지자체에 직접 방문해 서면(전자매체 CD, DVD, USB등 첨부)제출하거나, 위택스에 전자 제출해야 한다.

영주시 관계자는 “17년 4월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기간을 맞이해 영주시홈페이지 및 영주소식지에 게재(3월), 안내문 발송(3월) 하는 등 원할한 신고납부를 할 수 있도록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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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 실시재선충병 확산을 막기 위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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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7  10:3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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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선충병 선단지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주시는 지난 23일 경상북도, 봉화군과 합동으로 재선충병 확산을 막기 위해 경상북도 북부지역 선단지인 영주・봉화 지역에서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단속은 경상북도 산림자원과 주관으로 2개 시・군(영주시, 봉화군) 평은리 외 7개리 836세대를 대상으로 화목 사용 농가를 직접 방문해 인위적 확산 요인을 제거하고 경각심 제고에 중점을 두고 시행됐다.

화목사용농가는 재선충병 감염목 등을 무단 이동해 땔감으로 사용할 수 없으며, 무단 사용 시 과태료 50만원 또는 처벌될 수 있음을 사전 고지했다.

소나무류 이동차량에 대한 단속도 이루어졌는데, 고정초소를 우회하는 차량을 단속하기 위해 소나무류 운반차량의 이동경로를 고려해 기동단속 했다. 또한, 소나무류 이동차량에 소나무류가 있는지 확인하고 생산확인표 소지 여부 및 진위여부를 확인했다.

영주시 관계자는 “더 이상의 재선충병이 확산되지 않도록 전 산림행정력을 동원해 방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소중한 우리 소나무를 보전하기 위해 소나무 취급업체와 화목 사용농가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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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취약계층 영농대행 지원사업 추진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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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3  10: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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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약계층 농작업 대행 사진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주시는 농기계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적기 영농 편의 제공을 위한 ‘영농대행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시범 운영하는 이번 사업은 300ha 규모에 3000만원 사업비로 추진한다.

지원 대상자는 사회적 약자인 2급이상 장애인, 질병‧사고로 인해 치료중인 농업인, 부녀자 독거세대, 75세이상 고령자가 해당된다.

작업내용은 논‧밭작물 위주의 농작업(경운, 피복, 파종, 수확)이 해당된다. 작업규모는 1농가당 1000㎡ ~ 5000㎡이며 1000㎡ 작업 시 작업료의 일부인 1만원을 영농대행단에 지원한다.

농작업이 필요한 취약계층 농가는 영농작업신청서에 해당 읍면동에 제출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는 영농지원단과 작업위치, 환경 등을 고려해 농작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주성돈 농촌지도과장은 “농사경험이 풍부하고 그 지역의 특성을 잘 아는 기계화 전문농업인으로 구성된 영주시영농지원단을 통해 취약계층 농업인이 적기에 영농이 될 수 있도록 제도 및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농업인의 요구에 능동적인 행정을 펼칠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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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산림 ICT융합 포럼 개최백두대간 산림ICT융합센터 건립과 산림ICT 융합산업 본격 활성화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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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3  10: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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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치유와 ICT융합 포럼 개최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영주시가 백두대간 산림ICT융합센터 건립과 산림ICT 융합산업 활성화의 첫 단추로 지난 23일 오후 2시 국립산림치유원 컨퍼런스홀에서 ‘산림 ICT융합 포럼’를 개최했다.

산림청과 산림과학원, 영주시청, 충북대학교와 유관기업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대학교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포럼은 산림자원과 최신 ICT(정보통신기술) 기술융합을 통한 관련 산업 활성화 방안과 지역발전 비전에 대해 중점 논의가 이루어 졌다.

‘산림치유와 ICT기술 융복합을 통한 맞춤형 건강관리 플랫폼 개발 및 상용화’라는 연구과제에 대한 충북대학교 최종환 교수의 발표로 시작된 이날 포럼은 최근 자연의학의 한 분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산림치유와 ICT 기술융합, 지구온난화에 따른 산림생태계 변화 대응시스템 구축 등에 대해 정부와 지자체, 학계, 산업계의 다양한 의견들이 교환된 가운데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시는 지난해 12월 충북대학교와 산림ICT와 융합한 특화사업 발굴과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패널토론자로도 참석한 강신호 투자전략실장은 “영주시는 백두대간 소백산과 국립산림치유원 등 풍부한 산림자원이 갖고 있다”며, “산림의 휴양․치유기능의 ICT기술 융합과 지구 환경변화에 따른 산림 생태계 변화 대응시스템 구축이 국가적으로 요구되는 시점인 만큼, 향후 그 변화의 중심이 될 산림ICT 융합센터가 영주에 설립된다면 최근 국가적 화두로 떠오르고 4차산업 혁명 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새로운 지역모델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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